기타배우기/악보따라하기
[스크랩] 찻잔 / 노고지리
그리운시냇가
2014. 2. 1. 14:29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