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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5년3월15일 주일낮 요한복음14장1-6 최고의 행복은 천국

그리운시냇가 2015. 3. 15. 16:50

오늘은 새신자 김영순님을 환영하는 축하 잔치가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말씀도 새로오신 새신자를 위하여 신앙입문과 같은 중요한 기독교의 본질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다 보니까 간증도 소개해야 하고 진리도 증거 하다 보니까 설교가 좀 길어 질것 같습니다. 일일 부흥회를 한다 생각하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예배시간에 다 말씀드리지 못하고 도중에 중단하게 되면 나머지 설교를 인터넷으로 보시고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십자가와 구원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구원이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왜 믿느냐? 천국에 가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141-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지금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만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서 천국에 가서 너희들을 위하여 천국집을 예비할 것이니 아무 염려하지 말고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천국은 꿈에서나 가는곳이 아닙니다. 막연한 곳도 아닙니다. 천국은 실재하는 장소(Place)요 거할 곳(Mansion, dwelling place)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반드시 천국과 지옥, 둘 중에 한곳으로 갑니다.

 

천국에 계셨던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신 이유는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데려 가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에게는 이성에 대한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고 여자는 남자를 그리워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기 때문에 영적인 본능이 있어서 하나님을 찾고 또 영원한 내세를 찾습니다. 겨울이 되면 모든 나뭇잎이 떨어지고 풀은 시들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봄이 오면 싹이 나고 잎이 돋아나서 다시 소생하는 것처럼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처럼 부활하여 영생을 얻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542절에 보면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신령 한 몸이 있느니라라고 증거 합니다.

 

고린도 후서 51절에는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 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 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노라라고 증거 합니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이요 영원한 집이라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전에 미얀마 즉, 옛날 버마에서 놀라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 독실한 불교 승려가 황열병과 말라리아병에 걸려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3일장을 치렀는데 죽은지 3일이 되어서 화장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죽은 사람이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을 치르던 사람들이 혼비백산해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는 살아난 후에 자기가 죽은 삼일동안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가 체험하고온 천국과 지옥을 강하게 간증하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잡혀들어가서 감옥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개명한 이름은 빠울로입니다.

 

그는 1958년도에 미얀마의 델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집안이 너무나 가난해서 13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고기잡이 배에 올라서 어부가 되어 생계를 이어갔었습니다. 17살이 되자 부모가 승려가 되라고 애원을 하는 바람에 사원에 들어가서 19살 때 정식 승려가 되었습니다. 그때 절에서 받은 이름이 아신트라야입니다.

 

당시에 미얀마에서 모든 승려들이 존경하는 승려는 시안다우였습니다. 그런데, 빠울로가 사원에 들어간지 6년째 되던 때에 그만 황열병과 말라리아에 걸려서 죽었습니다. 3일이 지나자 시체는 부패하여 냄새가 났고 관에서는 송장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그래서 화장하려고 불에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 사람이 관에서 살아서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주변에 있던 모든 승려들은 무서워서 다 도망을 쳤습니다.

 

그는 죽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돌아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가 병에걸려 죽자마자 그는 신령한 세계를 체험했습니다. 죽자마자 갑자기 눈앞에서 강한 폭풍이 불어오더니 모든 나무가 다 쓰러지고 강이 보이는데 강 건너편을 바라보니까 무시무시한 지옥불이 활활 타고 있었습니다. 그 불속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중에 살려 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빠울로가 지옥을 바라보고 있다가 지옥을 지키고 있는 지옥사자가 있길래 당신은 누구입니까?” 했더니 나는 지옥의 왕 사탄이다 너도 이곳에 들어갈 사람이지만 이상하게 너는 지옥명단에 없다 어찌된 일인지 모르지만 너는 아직 지옥에 올때가 안되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지옥을 들여다 보는데 놀랍게도 자기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던 시안다우 승려가 얼마 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그 승려가 지옥에서 고통중에 괴로워 하고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니 저분이 왜 지옥에 와 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는 좋은 선생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지옥에 온것이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옆을 보니까 자기 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이며 혁명가인 아웅산이 지옥불 속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더랍니다. 아니 저 훌륭한 분이 왜 지옥에 와 있습니까? 하고 또 물었더니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였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그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서 죄사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지옥에 들어온 것이다라고 하더랍니다.

 

그러다가 길이 두갈래로 갈라 지는데 한쪽은 지옥으로 가는 길인데 크고 넓은 길이 나타나고 다른 한쪽은 좁고 험한 길인데 빛이 환하게 비취더랍니다. 그래서 빛이 비추이는 쪽으로 가는데 베드로가 나와서 더 이상은 갈 수 없다. 네가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지상명령을 다 행한 후에 이곳에 오게 되면 너는 천국으로 들어갈수 있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들어갈수 있고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갈 것이다 그리고 네가 지금까지 본 것을 세상에 나가서 전하라

 

이 말씀을 듣자마자 그가 죽음에서 깨어 났는데 그때가 바로 죽은 자기 시신이 화장터로 들어가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는 살아난 후에 불교 승려에서 돌아서서 예수를 믿고 크리스챤이 되어서 예수를 믿어야 천당에 가고 예수를 안믿으면 지옥에 간다고 전도를 하러 다니다가 붙잡혀서 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말세가 다가 오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귀양가서 지내는 동안에 계시를 받아서 천국의 놀라운 광경을 보고 기록했습니다. 그가받은 계시가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만약에 천국이 없다면 굳이 예수를 믿을 필요도 없고, 전도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이 있기에 예수를 믿어야 하고 전도도 해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전서 1519절에서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니라라고 증거 했습니다.

 

교부 Tertulian우리 크리스천은 이 땅에서는 순례자이며 우리의 확고한 지위는 우리의 본향인 천국에 있다라고 고백했고 종교개혁자 칼빈은 천국이 우리의 궁극적 소망이므로 우리 크리스챤들은 이 세상 어디에 살든지, 아무리 좋은곳에 살아도 유랑의 장소이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요한복음 1125절로 26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제일 크고 중요한 말씀은 요한복음 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다고 주님은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에서 영원토록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탄마귀는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고 천국에도 못가게 만듭니다. 요한 계시록 129절에 보면 사탄마귀가 하는일이 소개 됩니다. 사탄마귀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증거 합니다.

 

사람이 사탄마귀에게 사로 잡히면 인생이 겉잡을수 없이 무너 집니다. 우리나라에도 놀라운 체험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곡성 다니엘 수양관 원장인 박영문원장은 청소년 때부터 음주, 흡연을 했고 부모와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절당한 상처 때문에 아주 난폭한 청소년으로 자랐습니다.

 

그가 장성해서 결혼을 했는데 난폭한 성질을 견디다 못한 아내가 친정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런데 친정 부모가 그녀를 감싸고 돌자 그는 마귀의 격동을 받아서 처갓집의 일곱 식구를 다 칼로 찔러 죽이고 휘발유로 불태워 버리기로 작정을 합니다. 그래서 거사일을 정하고 행동에 옮기기 위해서 가방에 칼과 휘발류를 넣어 가지고 처갓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처갓집 식구들을 다 죽인후에 잡혀가면 다시는 어머니를 못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그는 처갓집으로 가다가 발걸음을 돌려서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라도 드리고 가려고 어머니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집에가서 어머니와 대화를 나눈후에 날이 저물어서 잠을 자는데 이상하게 영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밤중에 일어나 앉았는데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캄캄한 방에 환한 빛이 둘러 비추더니 하늘에서 황금수레가 내려 왔습니다. 그 황금 수레에는 건장하게 생긴 천사 두사람이 타고 있었는데 그 천사들이 자기에게 올라 타라라고 명령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무서워서 황금수레에 올라 탔습니다.

 

그런데 타자마자 그 수레가 하늘로 올라 가는데 마치 로켓트가 올라 가듯이 빠른 속도로 올라가더랍니다. 얼마후에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 지는데 말로만 듣던 천국이 나타 났습니다. 천국은 온통 황금길이었고 아름다운 보석들로 지어진 찬란한 집들이 끝도없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가 천국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만난 사람은 작은아버지 였습니다. 집안에서 유일하게 작은 아버지가 예수님을 잘 믿다가 돌아가셨는데, 작은 아버지는 천국에서 빛나는 옷을 입고 금은보석으로 지은 아름다운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더랍니다.

 

그런데 황금마차가 다시 방향을 바꾸어서 아래로 내려가는데 얼마후에 지옥이 나오더랍니다. 지옥에서 첫 번째로 만난 사람은 돌아가신 아버지였습니다. 박영문원장의 아버지는 살아 생전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집안 식구들도 절대로 예수를 못믿게 하고, 자녀중에 예수를 믿다가 발견되면 그 자녀를 지독하게 핍박하고 때리고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옥에 가서 보니까 예수를 믿지 않고, 예수믿는 사람들을 핍박한 아버지는 뜨거운 지옥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큰 구렁이가 목을 칭칭 감고 있어서 아버지는 숨도 잘 못쉬면서 뜨거운 불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더랍니다. 박영문씨는 그 처참한 모습을 보면서 무서워서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렇게 천국과 지옥을 다 돌아보고 났더니 천사가 하는 말이 너에게 천국과 지옥을 보여준 이유는 종말의 심판과 재림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에 너 같은 사람에게도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는 것이다! 네가 다시 세상으로 가면 너는 예수를 믿고 회개한 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널리 알려라 이 모든 광경을 너에게 보여 준 것은 바로 천국과 지옥을 알리라는 사명 때문이다라고 명령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박영문씨가 알겠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라고 고백을 했더니 네가 세상에 내려가면 너는 다시는 술을 마시지 말고 죄도 짓지 말고 오직 천국과 지옥을 증거 하고 예수님의 복음만 전하면서 살아라라고 명령을 하더랍니다.

 

그가 황금마차를 타고 다시 세상으로 내려 왔는데 집에 도착 하자마자 정신이 들었고 자기는 다시 캄캄한 방에 있더랍니다. 세상으로 돌아온 박영문씨는 충격적인 체험에 정신을 가다듬고, 처갓집 식구들을 죽이려고 가져갔던 칼을 땅속에 파묻어 버리고 휘발류도 버리고 그때부터 예수를 믿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체험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하루는 술이 너무나 마시고 싶어서 그 유혹을 참지 못하고 술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술집에 들어가자마자 그는 또 한번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됩니다. 술집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마다 그 몸위에 큰 구렁이들이 몸을 칭칭 감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게하시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군대가 도단성을 둘러 진친 모습을 본것처럼, 그리고 선지자 발람이 타고가던 당나귀가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사자가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게 해 주신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께서 박영문씨의 영안을 열어서 놀라운 광경을 보게해 주신 것입니다.

 

그는 구렁이를 보고 기절 초풍을 해서 당장 술집에서 뛰쳐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부터는 다시는 술을 안 마셨다고 합니다. 박영문원장의 체험에 의하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더러운 사탄마귀에게 사로잡혀서 술을 마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악한 일과, 시기질투와, 미워하는 마음에도 악령과 더러운 귀신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후에 처갓집 식구들을 미워한 죄를 회개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하나님 제가 처갓집 식구들을 미워한것을 회개 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자기 몸에서 더러운 귀신이 확 나가더랍니다.

 

제가 신학대학원에 다닐때 신약신학을 가르치신 권성수교수님도 비슷한 체험을 한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권성수교수님은 지금 대구 동신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

 

목사님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어쩔수 없이 미워 하게 된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이 괴로워서 그 일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 늘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 제 마음속에 있는 미움이 떠나가게 해 주시고 그를 사랑할수 있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성령의 능력으로 내 속에서 역사하는 모든 미워하는 마음과 나쁜 생각들을 다 사라지게 해 주세요! 십자가 보혈의 권세로 치료해 주세요! 내가 보혈의 능력을 믿습니다!”하면서 간절히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더러운 귀신이 자기 몸속에서 확 떠나서 나가더랍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좋은 자기에게 귀신이 들어와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귀신이 나간 그때부터 미워하는 마음이 떠나가고 마음의 평안도 되찾고 미워하던 사람과의 관계도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았던 사이가 나빠지고, 미워하게되고, 시기 질투를 하는 것은 하나같이 다 악령의 역사요 더러운 귀신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는 것도 사탄마귀에게 사로잡혀서 술을 마시는 것이요 모든 죄는 다 마귀가 들어와서 죄를 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앞에서 회개하고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구하면 주님이 더러운 귀신들을 물리쳐 떠나가게 해 주시고 문제도 해결해 주십니다.

 

박영문원장은 가족으로부터 거절 당하고 사회로부터 거절 당하는 상처 때문에 성품이 비뚤어 졌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새사람이 되어서 귀하게 쓰임받고 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도 인간들로부터 거절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비참할 정도로 거절을 경험하셨습니다. “니가 무슨 메시야냐 니가 무슨 하나님의 아들이냐?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수 있느냐? 너는 바알세불이 지폈다 귀신 들렸다라고 하면서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자기를 거절한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22장에서 혼인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천국으로 초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어떤 임금이 아들의 혼인잔치를 배설하고 손님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청함받은 사람들이 왕의 초청을 거절했습니다. 거절하다 못해 심지어 왕이 보낸 종들을 모욕하고 죽여 버렸습니다. 여기서 아들의 혼인잔치 자리를 만들고 사람들을 초청한 왕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에게 천국잔치에 동참할수 있는 축복을 예비하셨고 자기의 종들 즉 선지자들을 보내서 예수를 믿으라고 초대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시대 시대마다 세상 나라와 왕들과 악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낸 선지자를 죽이고 선교사를 죽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애쓰는 주의 종들을 핍박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선전포고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혼인잔치를 벌려놓고 초대를 했는데도 모든 사람들이 거절하자 임금이 노하여, 초대를 거절한 자들을 진멸하고 심판하셨습니다.

 

그런데 임금은 심판으로 모든일을 심판으로 끝내지 아니합니다. 임금은 초대하는일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또 다시 초대를 합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 같으면, 그렇게까지 선대하고 잔치를 준비하고, 초대장을 보내서 초대를 했는데도 안온다면 관둬라 이제 너희는 끝이다하고 진멸한 후에 다시는 초대를 안할텐데 하나님은 거절을 당하시고 자존심이 상했는데도 또 다시 사람들을 초대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사환들을 보내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다 데려다가 잔치집을 채우라라고 명령합니다. 그래서 사환들이 나가서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데리고 옵니다. 기독교는 초청의 종교입니다. 천국으로 오라는 초청의 역사가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처음에 초대받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자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초청 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도 역시 천국의 초청을 거절합니다. 아무리 전도해도 천국은 너나가라 나는 바쁘다라고 다들 핑계를 대면서 교회에 오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의 초대를 거절한 사람들이 마태복음 225절로 6절에 소개 됩니다. “그들이 돌아보지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첫 번째와 두 번째 사람은 일과 사업 때문에 교회에 오라는 천국의 초대를 거절했습니다. 세상일에 바빠서 정말 중요한 기쁨과 영원한 행복을 상실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일들에 매여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를 포기합니다. 세상일에 빠져서 하나님의 초청을 무시합니다. 그 결과가 무서운 지옥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세상일만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보다는 현실이 좋았고 영적인 세계 보다는 당장의 필요를 채워주는 물질이 좋아서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 했습니다.

 

그런데 임금의 초청을 거절하다 못해서 훨씬 폭력적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초청장을 들고 온 사람들을 모욕하고 죽여 버렸습니다. 혼인잔치에 초대를 받았을 때 안가면 그만이지 초댓장을 들고 심부름을 온 종들까지 죽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을 죽이고 심지어 예수님까지 죽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초대를 거절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AD 70년에 로마의 티투스장군이 이스라엘을 공격해서 모든 사람을 죽이고 성전을 불태우고 성을 무너뜨리고 돌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만큼 철저하게 진멸합니다. 하나님의 초대를 거절한 댓가를 톡톡히 치른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을 신랑으로 표현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랑되신 하나님을 거역하고 음행의 자리에 빠져들었고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야가 오셨는데도 구세주 예수님을 거절했습니다. 예수님을 거절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하고 거부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누가복음 1421절에서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워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강권하여 데려다가 채우라라는 헬라어 원문은 팔을 비틀어서라도 데려오라라는 뜻입니다.

 

임금은 팔을 비틀어서라도 천국 잔치집을 채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천국에는 모든 죄인들과 모든 사람들이 다 들어가는 곳입니다. 약한 자들과 병든 자들도 들어갑니다. 천국은, 낫 놓고 자도 몰라도 들어 갑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도 용서받고 천국에 들어 갔습니다. 평생동안 강도짓을 하고 살다가 마지막에 살인강도죄로 붙잡힌 강도도 마지막 순간에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을 믿었기에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주님의 말씀과 함께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던 세리 삭개오도 예수님을 영접 하고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 왔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억울하게 살고 슬프게 살고 죄가운데 살았어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갑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하나같이 천국을 사모하면서 살았습니다.

 

우리 한국교회의 신앙의 선배들도 천국을 바라보고 사모하면서 살았습니다. 우리도 천국이 최고의 기쁨이요 최고의 축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세시대 성도들의 삶의 목적은 비지오 데이”(Visio Dei) 즉 하나님을 만나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높은 산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높은 기둥 위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천국은 주님도 만날 수 있는 곳이요 또한 먼저 간 사랑했던 사람들을 만나 보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은 모든 천군천사와 구원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곳입니다.

 

사도 요한이 본 천국의 모습을 그는 이렇게 증거 합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온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니”(7:9,10)

 

그곳에서 우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만나 볼 것이고, 한국교회의 아버지 길선주 목사님도 만나 볼 것입니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도 만나고, 일사 각오의 결단으로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도 만날 것입니다. 온유와 겸손의 목사님! 한경직 목사님도 만나고, 기도와 말씀의 목사님인 박윤선 목사님도 만나 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서학자인 윌리암 바클레이는 말하기를 우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멀어질 수도 있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즉 신앙 년조와 신앙의 질이 같다고 볼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천국에 들어오는 자들마다 딱 한가지를 점검 하셨습니다. 그것은 천국에 들어갈 때에는 왕이 예비해 준 예복을 입고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11절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왔는데 그중에 예복을 입지 않고 천국에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그에게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 왔느냐그때 그 사람이 아무말도 못하자 왕은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데 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간다는 말은 지옥에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예복이 무엇입니까? 왜 이사람이 왕이 준 예복을 안입고 자기옷을 입고 왔습니까왕이 보내준 옷보다 내 옷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자기 옷 자랑하느라고, 요새 말로 개성있게 입고 왔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그 사람을 아주 엄하게 책망합니다. “바깥 어둠에 내어 쫓으라. 지옥으로 떨어뜨리라.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어찌 생각하면 아니 잔치자리에 와서 먹으라고 초청을 할 때는 언제고 옷 좀 안 입었기로서니 그렇게까지 벌을 주나?”할수 있지만 그러나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신학적 의미가 있습니다. 자기 의를 가지고 나오는 건 안된다는 것입니다. 왕이 보낸 의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옷만 입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예수믿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한 사람만 천국에 들어 갑니다.

 

성경학자들은 방금 말씀드린 그 예복이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또 한 부류의 성경학자들은 이 예복이 신앙의 열매크리스챤다운 삶의 열매라고도 해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고나서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살았지 삶이 전혀 바뀌지 않은 사람이 바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예수를 믿고도 회개해 본적이 없고, 예수를 믿고도 전혀 삶이 달라지지도 않고, 옛 습관과 옛 성품을 그대로 가지고 사는 사람이 바로 예복을 입지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삶이 전혀 바뀌지 않은 성도를 향하여 예복을 입지 않은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기왕에 예수를 믿었으면 반드시 이 예복을 입고 천국에 가야 합니다. 이 예복을 입지 아니하면 천국 문턱에서 쫓겨나서 지옥불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었으면, 세상 나라에서 입고 다니던 죄의 옷과, 교만의 옷과, 음란의 옷과, 술취함의 옷과, 방탕함의 옷을 벗어 던져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의의 옷(시편132:9)을 입어야 합니다. 구원의 옷(61:10) 그리스도의 옷(3:27)을 입어야 합니다.

 

노아의 방주를 보면 구원받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모든 세상 사람들이 죄로 말미암아 타락합니다. 사람이 육체가 되어서 방탕합니다. 영적으로는 이미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큰 배, 즉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산꼭대기에다가 방주를 만듭니다.

 

노아가 120년동안 배를 다 만들고 나자 드디어 40일동안 홍수가 쏟아져서 모든 산과 모든 세상이 다 물에 잠겨서 다 죽습니다. 그때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그때 구원받은 사람이 얼마나 의로우냐, 선하냐, 착하냐, 악하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방주에 들어간 사람만 살았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바로 방주입니다. 교회에 와야만 구원 받습니다. 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선행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그건 하나님이 아시지 우리는 알 바가 아닙니다. 그저 열심히 교회와서 예배 잘 드리고 주님께 붙어 있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교회를 떠나면 타락한 증거입니다. 졸아도 교회에 와서 졸다가면 복있는 겁니다. 교회 나오던 사람이 넉 달만 안 나오면 완전히 Non Christian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었으면 주일은 절대로 빠져서는 안됩니다. 하루도 안 나가면 안 된다. 빠지면 내 영혼은 죽는다. 라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방주에 들어 가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의로 워서 내가 뭘 잘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이보다 큰 복은 없습니다. 

 

그런데 꼭 믿어야 할 사람인데도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 것이 아니라 못 믿는 것입니다. 제가 목회 하면서 임종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 가족중에 안 믿는 부모나 어르신이 돌아가실때 병원이나 집으로 찾아가면 마지막순간에라도 귀에다 대고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아직 의식이 있는 어떤 사람은 예수 믿고 구원받으셔야 합니다하면 싫습니다. 나는 안믿습니다. 예수믿고 어떻게 조상을 봅니까 안믿겠습니다합니다. 끝까지 예수를 안믿고 죽습니다. 그러니 구원 받는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또 어떤분은 안믿다가 마지막 순간에 예수를 믿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죽기 얼마전에 예수님을 영접 했는데 임종하는 순간에 하늘이 열리고 영안이 열려서 놀라운 광경을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환한 얼굴로 누가 나를 데려가려고 옵니다 하얀 천사들이 옵니다라고 고백하고 죽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구원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자기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은 복받은 사람인 걸 알 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었으면 때로는 예수님이냐 내 자식이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기로에 섰을 때에, 주님을 선택할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426절에서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순교하실 때 제일 고통스러웠던 것이 바로 나이든 어머니와, 병약한 아내와, 어린 자식들이 고생하는 것이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자기가 머리를 숙여서 일본 천황에게 신사참배만 하면 자기도 고생하지 않고 모친과 처자식들도 고생 안시키고 편안하게 잘먹고 잘살수 있는데 끝내 주기철목사님은 우상숭배에 굴복하지 않고 모진 고문을 받다가 순교했습니다.

 

왜 그런 고난의 길을 갔습니까? 예수님을 부인하면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과 믿음이 있었기에 그 처절한 고문과 고통을 당하면서도 주님을 부인하지 아니하고 순교한 것입니다.

 

로마서 818절에 보면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증거 합니다. 고린도후서 417절에 보면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신다라고 증거 합니다.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낸 박대선 박사님은 왜정시대때 대학을 나왔습니다. 학교 선생으로 취직하면 90원의 봉급을 받을 수 있는데 아버지께서 목사가 되라고 하자 갈등을 겪었습니다. 목사가 되려면 다시 4년을 더 공부를 해야하고 당시에 목사 봉급이 15원이었기에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대선아! 너 목사되는 것이 별볼일 없다고 생각되면 신학교 가지 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말씀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결국 신학교에 들어갔고 4년 공부를 마치고 목사가 되어서 교회에 부임했더니 15원 봉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교사월급 90원을 포기하고 목사가 되었더니 하나님께서 100배의 축복을 주시고 덤으로 명예까지 주셨습니다. 그래서 박대선박사는 목사님, 박사님, 감독님, 연세대학교총장님, 회장님 등등 많은 명예까지 덤으로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세상 재물과 명예를 포기 했더니 60배 백배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하물며 세상즐거움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서 살면 하늘나라에서 받는 영광과 면류관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기독교 역사상 천국의 소망 때문에,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버린 사람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중세 암흑시대에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버린 기독교인들이 5천만명이 넘습니다.

 

중국이 공산화된 후에 예수님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이 백만 명도 더 됩니다. 아프리카에서 혁명과 내전으로 생명을 버린 기독교인들도 수백만에 이릅니다.

 

한국에서 대원군때, 왜정시대때, 공산치하때,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버린 사람이 수만명입니다.

 

로마의 네로황제 시대때 가장 용맹스럽고 신체가 튼튼한 전사 40명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황제의 투사”(Emperor Wrestler)라 고 불렀고 로마의 원형 극장에서 경기할 때 가장 싸움을 잘하고 건장한 사람들을 뽑아서 구성한 투사들입니다.

 

그들은 원형 경기장에서 결투를 할때마다 황제를 향해서 손을 들고 외치기를 우리 투사들은 황제를 위하여 싸우고 황제가 주는 면류관을 위해서만 싸우겠습니다라는 선서를 했습니다. 그들은 황제의투사가 된 후에 전쟁터에 나가서도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로마 군인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개종했다는 소식이 네로 황제에게 전해 졌습니다. 그래서 네로는 그들의 지휘관인 백부장 베스파샨(Vespasian)에게 특명을 내렸습니다.

 

만약에 너의 부대원 40명의 투사들 중에 혹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있으면 다 사형시켜라라는 특명을 내렸습니다.

 

그때는 몹시 추운 겨울 이었습니다. 백부장 베스파샨은 투사들을 호숫가로 데리고 베스파샨은 황제가 내린 특명서를 그들에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너희들 중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있으면 앞으로 나와라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40명의 용사들 모두 다 앞으로 나왔습니다. 베스파샨은 기독교인이 그렇게 많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베스파샨은 시간을 줄 터이니 다시 생각해 보아라 예수를 안믿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뒤로 물러서라라고 이야기를 한 후에 한시간 후에 다시 와서 예수를 안믿을 사람은 뒤로 물러서라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런데 40명의 용사중에 뒤로 물러서는 용사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베스파샨은 나는 황제의 명령을 집행하고자 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들이 피 흘리는 것을 보기를 원치 않는다. 이제 너희들은 모두 옷을 벗고 호수의 얼음위에 누워라

 

얼음위에 누우면 얼어 죽습니다. 그런데도 40명의 투사들은 모두 다 옷을 벗고 살을 에이는 강바람 속에서 얼음위로 올라가서 누웠습니다. 그들은 얼음위에 누워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노래는 크리스챤들이 원형극장에서 죽어갈 때 부른 노래였습니다. “오 주님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승리의 면류관을 받기 위해서 기쁨으로 이 고난을 맞이합니다

 

베스파샨은 부하를 시켜서 모닥불을 피우게 하고 거기서 그들이 죽어가는 광경을 지켜 보았습니다. 워낙 건강이 좋았던 그들은 해가 저물어가고 날이 추운데도 생명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사람이 얼음판 위에서 일어나더니 모닥불을 피워 놓은 곳으로 기어올라 왔습니다. 온 몸이 얼어붙는 고통에 못 이긴 한 사람이 주님을 배반한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저에게는 사랑하는 처자와 어머니가 계십니다. 그들을 내버려 두고 갈수는 없습니다하고 고백을 하고는 쓰러 졌습니다.

 

그때 죽어가는 부하들을 지켜보던 베스파샨이 벌떡 일어서서 투구와 옷을 벗어 던지고 얼음판으로 뛰어들어가서 예수님을 배신하고 모닥불 근처로 올라온 그 병사의 자리에 누웠습니다.

 

백부장 베스파샨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아낌없이 희생하는 부하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도 예수를 믿고 부하들과 함께 장렬하게 순교를 했습니다.

 

로마시대의 성도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인디언 선교의 선구자 데이빗 브레이너드도 선교를 하면서 주님을 만나 보기를 간절하게 사모하면서 살았습니다.

 

브레이너드는 천국을 너무너무 간절하게 사모했습니다. 데이빗 브레이너드는 자기의 젊음을 인디언 선교를 위해서 모두 불태우면서 마음과 생각은 온통 주님을 만날 생각과 천국을 사모하는 것으로 가득찼습니다.

 

그의 일기를 살펴보면 온통 주님을 사모하고 천국을 사모하는 간절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 새 예루살렘이여! 내 영혼이 갈망하노라. 모세와 어린 양의 노래여! 이 땅에서 구속 받은 사람이 아니면, 누구도 배울 수 없는 그 복된 노래여! 주여, 나 홀로 나그네로 있아오니 이 땅에 아무런 위로가 없는 때문이니이다.”(1742.4.25).

 

오늘 아침 잠에서 깨어 났을 때 내 마음은 하나님과 하나 되고 싶은 갈망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날아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천국은 가까이 있었다. 내 영혼은 이미 천국을 향해 날아오르고 있다.”(1743.3.7).

 

죽음이여, 오게나 자네의 끈에 입맞추리니 죽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겁날 것이 조금도 없다 왜냐하면 죽음은 하나님이 계신 영원한 곳으로 가는 일이니까”(1743.8.23).

 

브레이너드는 인디언들을 위해서 그의 젊음을 모두 불태우다가 탈진해서 쓰러졌습니다. 그는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까지 인디언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일기를 썼습니다. 그의 마지막 일기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 영원의 문턱에 서 있다. 나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 나는 지금 영광을 얻기 위해 천국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내가 천국을 사모하는 것은 하늘 나라의 한 모퉁이에 서서 모든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돌리기 위해서이다. 이것만이 나의 부르짖음이요 탄식이요 소원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는 것! 그리고 그를 영원토록 기쁘시게 하는 것! 오직 이것만이 내 영혼이 갈망하는 것이다.”

 

브레이너드는 자신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약혼녀 제루샤에게 다음과 같이 속삭였습니다. “나는 그대와 차마 이별할 수 없소. 그러나 우리는 이별한다 해도 천국에서 영원을 행복을 함께 누릴 것이요. 나의 영혼은 오늘 하나님의 품에 고이 안기게 될거요. 나는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거요!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그는 17471092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서 주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제루샤는 넉 달 가량 지나서 닷 새 정도의 짧은 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나서 주님 품으로 그리고 브레이너드의 곁으로 갔습니다.

 

이와같이 천국은 주님을 만나 보는 곳이기 때문에 기쁨과 축복의 장소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직접 만나 볼 천국을 사모보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했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전13:12).

 

찬송가 작사의 여왕 패니 크로스비도 주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천국을 사모하면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태어날 때 하나님께 기도를 할 수 있었다면 저는 맹인으로 태어나게 해 달라는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천국에 이르렀을 때 내 눈이 떠져서 제일 먼저 보고싶은 분이 주님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Because when I get to heaven, the first face that shall ever gladden my sight will be that of my Savior!”

 

천국은 나를 위해서 지옥의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나를 구원해주시고, 한 평생 나를 사랑하신, 주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이기에 기쁨과 축복의 장소입니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도 고대가를 지어 부르면서 주님 만나 뵈올 날을 간절하게 사모하면서 하루하루를 사셨습니다.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 때 다시 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 오시렵니까?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만 밝히어 놓고 오실 줄만 고대하고 기다리오니,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 해 주님 계신 그곳에 가고 싶어요.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오 주여 이 시간에 오시옵소서.”

 

우리는 천국으로 부름받은 복받은 성도들입니다. 천국은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준비된 곳입니다. 이제 그 나라에 들어갈 때 내 자랑하던 옷과, 내가 지어 만든 의의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 예수님께서 친히 피흘려 주신 피뿌린 예복을 입고 들어가야 합니다.

 

천국은 예수의 피묻은 옷을 입은 사람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따라서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가진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상급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기쁨과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 팔복의 말씀을 다 하신 다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5:12)고 말씀했습니다.

 

천국에서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여야 할 이유 중의 하나는 천국에서 우리가 받을 상이 크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세상에서 욕을 먹고 핍박을 당한 자는 천국에서 받을 상이 크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세상에서 맡은 일에 충성한 종들이 천국에 이를 때 저들을 칭찬하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25:21).

 

예수님은 또한 세상에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편 사람들이 천국 문에 이를 때 그들에게 복을 주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 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25:34-36).

 

주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지극히 작은 일에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편 것들을 다 기억하셨다가 우리가 천국 문에 이를 때 우리를 칭찬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구제에 힘을 썼던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천국 문에 이르렀을 때 주님의 칭찬을 받았을 것입니다. 도르가도 고넬료도 루디아도 마게도냐 교회의 성도들도 브리스길라도 모두 천국 문에 이르렀을 때 주님의 칭찬을 받았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전도하여 예수를 믿게 된 빌립보 교회 성도들과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이 천국에서 받을 면류관이요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2:19,20).

 

여러분들이 전도해서 예수를 믿은 사람들이 몇 명이라도 있으면 그들 때문에 여러분들이 천국 문에 이르렀을 때 큰 상을 받게됩니다. 여러분들이 시간을 내고 정성을 다해서 전도하고 구제하고 봉사한 것들 때문에 천국 문에 도착하면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에 나오는 부자는 천국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그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즐기면서 살 수 있을까? 그래서 날마다 잔치 하면서 육체의 포만감만을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도, 영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은 놀고먹는 돼지 팔자보다 조금 업그레이드 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으로 살았습니다. 부자가 숭배한 하나님은 재물입니다. 부자는 좋은 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했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사실 부자가 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남보다 더 많은 수고와 고생을 했기에 부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부자가 하나님을 무시하고 가난한 이웃에 대해서 무관심했다는 것입니다. 현대 그룹의 창업자인 정주영씨가 세상을 떠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평가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우리나라의 경제 부흥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자이면서도 낭비적이거나 소비적이지 않고 검소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정말 안타까운 것은 그는 자기 자신의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뼈빠지게 노력해서 부요한 자가 되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에 그는 지옥으로 갔습니다.

 

인생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사람들은 참 미련합니다. 숨이 넘어가지 직전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기가 죽는다는 사실을 수용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다가 지옥으로 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들어 놓고 인생에게 부담을 주느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형무소를 왜 만들었습니까? 형무소가 공연히 일부러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까? 형무소는 당연이 있어야 합니다. 극악한 죄를 지은 사람들과 못된짓을 한 사람들을 격리 시키지 않으면 세상은 그런 사람들 때문에 무범천지가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옥도 사람을 괴롭히려고 만든 장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그 죄값을 치르는 곳이 지옥입니다. 분명한 것은 그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계속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무리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라도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깊은 질병도 회복의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옥은 고통이 멈추지 않는 곳입니다. 죽지도 못합니다. 지옥은 하나님을 대적한 사람들과 마귀를 위해서 예비 된 형벌의 장소 입니다.

 

마태복음 2441절에 보면 저주받은 자들이 그곳에 들어간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프랑스의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기독교는 필요없는 종교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천국과 지옥도 사람이 만든 이야기이고 하나님은 없다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는 앞으로 100년 안에 성경은 없어지고 기독교도 망할 것이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병들어 죽게되자 그는 의사에게 “6개월만 더 살게 해주면 내가 가진 전 재산의 반을 주겠소! 제발 나를 좀 살려 주시요하고 애원을 했습니다.

 

의사가 당신은 이제부터 두달을 못살고 죽을 것입니다라고 말을 하자 절망하여 소리를 지르면서 제발 살려 달라고 호소를 했고 점점 임종이 가까워지자 공포에 떨면서 무섭다! 죽고싶지 않다! 나는 죽으면 지옥으로 갈것같다! 하더니 정말 죽음이 임박하자 사시나무 떨 듯 떨면서 으악! 지옥이 보인다 난 지옥으로 간다! 누가 나를 끌어간다!”라고 소리를 지르고 눈을 부릅뜬채로 죽었다고합니다.

 

그는 성경이 이땅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예언을 했지만 그가 죽고난 후에 그의 집은 성서공회가 매입했고 그의 집에는 성경이 발행되고 천장까지 성경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지옥을 피하는 길은 오직 예수를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면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질 때 미국은 비행기를 띄워서 삐라를 뿌렸습니다. “86일날 원자탄이 떨어지니까 반경 20키로 밖으로 벗어나십시오라는 내용이 삐라에 적혀 있었습니다. 만약에 벗어나지 않으면 죽는다고 경고장을 뿌렸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은 미국 놈들이 괜히 우리에게 겁 줄려고 그런다라고 생각하고 피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설마 그럴까? 하고 의심만 했지 역시 피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소수의 몇몇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은 정직하고 한다면 하는 사람들이니까 분명히 원자탄이 떨어질 거라고 믿고 피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경고장을 뿌린지 일주일 후에 86일날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이 떨어졌고 하루 아침에 20만 명이 죽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에도, 롯의 사위들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것이라는 경고를 듣고도 그들은 그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오늘날에도 예수 믿으라고 전도 하면서 예수 안믿고 죽으면 지옥에 갑니다라고 호소해도 웃기지 말라는 태도로 코방귀도 안뀝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증거 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을뿐 아니라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아서 천국에 들어가지만 복음을 듣고도 무시하면 지옥불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는 천재일우의 기회로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 하면서 우리도 살아 생전에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로 초대하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아 영생을 누릴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천국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소망중에 하루 하루를 살아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출처 : 보물섬남해세광교회
글쓴이 : 행복을 주는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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