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시냇가 2017. 3. 5. 13:19

 

 

첨부파일 무교동이야기(Am_C).mp3


 

 

 

무교동 이야기(Am/C)- Tango

 

 

네온이 하나둘 꽃처럼 피어나는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흐르네
언제였나 언제봤나 이름은 몰라도
그머리 그눈매 웃음먹은 누동자
사랑의 시작이었네 무교동 이야기

 

 

네온이 하나둘 말없이 꺼져가면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멈추네
저기있나 여기있나 안녕을 하면서
돌아선 뒷모습 눈물어린 목소리
사랑의 끝이었네 무교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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