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노총각
저 건너 조그만 호숫가에 아하~
개구리 노총각이 살았는데 아하~
사십이 다되도록 장가를 못 가
안 간 건지 못 간 건지 나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장가가고 싶다.)
어쩌다 예쁘장한 소녀를 만나 이히~
구혼을 청했지만 뻔한 일이야 아하~
얼굴이 못생겼나 돈이 없나
어디가 어때서 왜 그런지 나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예쁜 아가씨 없나?)
이럭저럭 나이는 환갑이 지났는데
마땅한 구혼처는 나타나지 않네
어쩌면 좋을까 망설이다 보니
어떻게 된 건지 나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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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타가 있는 마을
글쓴이 : 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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