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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2의 수잔보일] 제키 에반코 미국전역을 울리다

그리운시냇가 2010. 10. 24. 00:50

 

 

 

                             

 

 

놀라운 노래 실력을 갖춘 10살짜리 미국 소녀가 전세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설적인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가 부르는 푸치니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거의 똑같이 부르는 소녀가 등장했다.

 

미국의 미국의 NBC-TV 방송국의 장기 자랑 프로그램인 '아메리카스 갓 탈렌트(America's got Talent)' 에 출연한 소녀인데,

어른 뺨치는 성숙한 가창력 때문에 립싱크 논란에까지 휘말리고 있다고 한다.

 

놀라운 가창력의 주인공은 펜실베니아주 출신의 올해 불과 10살인 재키 에반코(Jackie Evancho)라는 소녀다.

 

재키는 미국의 장기 자랑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특히 영국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수전 보일과 비슷하게,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로 청중을 감동시켜 '꼬마 수전 보일'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재키의 노래 동영상은 순식간에 인터넷을 타고 전 세계로 전파됐다.

 

그러나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어른스러운 목소리와 수준급 기교 때문에 립싱크 논란이 일 정도이다.

 

 

예선을 통과해 준결승에 진출한 재키는 100만 달러가 걸린 우승에 도전한다.

 

 

 

 

 

 

출처 : 인천 맛집 멋집
글쓴이 : 헤이~™(김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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