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고전유머~

그리운시냇가 2012. 4. 12. 22:55

 

[고전유머1]

전철문이 닫히지 않자 궁금해서 바깥을 내다보던 아저씨.

때마침 문이 닫히는 바람에 목이 끼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우케케케 하고 웃습니다.

곁에 있던 꼬마가 묻습니다.

"안 아프세요? "

그러자 아저씨왈,

"앞 칸에 목 낀 놈 또 하나 있다"

 

 

[고전유머2]

어느 복날.

정치인 다섯 명이 유명한 보신탕집을 찾아가 자리에 앉았다.

주인아주머니가 물었다.

"전부다 개지요?"

다섯 명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고전유머3]

술에 만취되어 집에 들어가다 아파트 계단에서 굴렀다.

얼굴이 계단 모서리에 긁혀 피가 난다.

마누라 몰래 세면대에서 씻고 반창고를 붙인 다음 자리에 쓰러져 잠들었다.

아침에 마누라가 말했다.

"인간아, 거울에 왜 반창고는 잔뜩 붙여 놨니?"

 

 

 

 

[신세대유머4]

김을 소재로 만든 넌센스 퀴즈

김을 들고 김이 아니라고 말하면 (김구라다).

김을 너무 오래 굽고 있으면 (김태우냐).

김을 너무 오래 굽다가 흔히 하는 탄식 (김태원네).

 

〔고전유머5]

바람둥이 남편이 있었다.

여자가 없는 북극에서는 바람을 못 피우겠지,

아내는 남편을 북극으로 보내 버렸다.

그러나 갈수록 남편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내는 북극으로 갔다.

남편은 북극곰에게 열심히 마늘을 먹이고 있는 중이었다

 

 

[고전유머6]

어떤 남자가 병원에 와서 하소연을 했다 

"머리, 가슴, 발바닥. 손가락으로 어디를 눌러도 까무라치게 아픕니다."

그러나 아무리 진찰을 해 보아도 의사는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환자는 병원을 떠돌다 돌팔이 한의사를 찾게 되었다.

돌팔이 한의사가 말했다.

"손가락이 부러지셨군요"

 

 

[고전유머8]

허리가 불편하신 할머니가 버스벨을 매우 힘겹게 누르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모르시는 할아버지가 버스벨을 다시 누르셨습니다.

그러자 할머니의 버럭,

"와 끄요?"

 

 

 

 

개들의 스키....

 

 

 

 

 


[고전유머9]

어떤 할머니께서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께서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께서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



 

[고전유머10]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고전유머11]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았다는거 ㅠ.ㅠ

 

 

 

 

 

가족사진~

 

 (어느놈이 첫째고 어느놈이 막내인지 알수가 있나 원...)

 

 

따라와~~~

 역쉬 가장은 용감해~

 

 

 

 

 

 

이래도 안세워줄꺼야?

 

 

흑이 우세~

 

 

 

일본의 남녀혼탕

 

 

 

새로 나온 한글

 

 

 

 

급할 때는 이렇게라도 -.-

 

 

 

 

 

어느 슈퍼주인의 절규~

 

 

 

 

기가 막힌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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