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웃고 사세요^^

그리운시냇가 2012. 4. 28. 17:19

 




(은행에서.....)

한 여자가 수표를 바꾸려고 하니까 은행직원이 말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를 이서하셔야 합니다."

여자가 말했다.
"이 수표 발행인이 제 남편입니다."

"지점장이시군요."  /  "네."

"그래도 써야 합니다."  /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이렇게 이서를 했다.

"여보!  나예요."

   

 

 

(홀인원....)

김사장이 비서와 함께 골프를 치러 갔다.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그만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라 갔다.

비서는 사장에게 잘 보이려고 "나이스~샷" 이라고 외쳤다.

또 한 번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도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라 갔다.

비서는 이번에도 "굿~샷" 이라고 외쳤다.

다시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맞아 홀인원이 되었다.

그때 비서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튀어 나온 말.

"어쭈구리~"




(F 학점...)

F 학점을 받은 학생이 교수를 찾아가서 따졌다.
"교수님! 제가 왜 F 학점을 받아야 하지요?"

교수가 말했다.
"나도 심히 안타깝네. 
F 학점보다 더 낮은 점수를 줄 수가 없어서...."




(부부애...)

어느 부인이 신부님에게 조언을 구했다.
"우리 부부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부가 말했다.
"화목 하세요."

부인이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신부님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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