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을에 예쁜 처자가 있어 모든 남정네들
남정네들 모두에게 100냥씩을 받기로 했다.
다음날 삼돌이는 그 예쁜 처자가 살고 있는 창문을 두들겼다.
그리고 예쁜 처자가 문을 열자..
그리고 또 그 이튿날도 역시 마찬가지로
문을 두드리고 나서
예쁜 처자가 내다 보면
"SE....X" 라는 말만 하고 도망쳤다.
그렇게 열흘 동안을 계속하다가
드디어 열흘째 되는 날
약속대로 동네 남정네들을 데리고 가서
그녀의 창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늘 당하기만 했던 그녀가
문을 열면서 큰소리로 말했다.
"너, 오늘도 또 SEX 하러 왔지?"
'사는 이야기 > 웃고 가는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일기 (0) | 2012.04.28 |
---|---|
웃고 사세요^^ (0) | 2012.04.28 |
노래하는 인형 (0) | 2012.04.28 |
어이구 내새끼들.... (0) | 2012.04.28 |
유모어~~ (0) | 201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