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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을 울린 껌팔이 소년 최성봉

그리운시냇가 2012. 6. 8. 23:01

박칼린이 눈물쏟은 감동의 tvN 코리아 갓

 

박칼린씨가 '왜 노래하고 싶냐?'는 질문에
최성봉씨는 '제가 어릴 때 좀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팔려 가기도 하고, 나이트에서 껌 팔면서 성악하는걸 봤는데, 거기서 진지하게 노래 하는 모습에 매료가 돼서 좋아했다.'고 답했다.

이에 박칼린씨는 '악기가 어딘가에 있다. 레슨이 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다.'라며 합격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장진감독도 '잘 하셨습니다'라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