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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사의 종 / 나애심

그리운시냇가 2014. 2. 1. 15:06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 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적에 
미사의 종 ː 나애심
금과은 나훈아 가요악보

출처 : 만수6동성당 기타동호회 JC
글쓴이 : pa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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