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겨자씨

죽음에서 소생한 환자의 사후세계에 대한 살아서의 경험

그리운시냇가 2014. 10. 23. 13:44

* 모리스 S. 롤링스

 (약력) 조지 워싱턴대학 의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진단센터와 차타누가 지역병원의 심장질환 전문가인 모리스 롤링스 박사는 육군과 해군에 복무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제97종합병원의 심장학과 과장이 되었다.

그후 그는 마샬, 부래들리, 패튼, 미국 대통령이 되기 전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소속되었던 미국 국방성 합동 참모 본부의 전담 의사로 승격되어 일을 했다.

 

롤링스 박사는 갑작스런 죽음에서 환자를 소생시키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심장 협회의 전국 교수단의 일원이다.

그는 현재 차타누가에 있는 테네시 대학 의과대 임상학부의 조교수이고 세계심장혈관 질환 위원회의 회원이다.

그는 테네시 주의 미국 심장학 대학에서 총장을 지낸바 있으며, 테네시주 다이아그나스틱(Diagnostic) 병원의 내과 특히 심장혈관질환의 전문의이자 응급소생술의 국제적인 권위자로, 그 지역의 지역 긴급 구조 위원회의 창립자이고, 심장 연명 프로그램 강사이면서 또한 미국 외과 의사회, 심장학 협회, 흉곽 전문의사 협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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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육체 이탈의 경우

 

죽어 가는 사람들은 대개 그 직전에 기절한다.

혹은 통증이 없어지는 듯한 하며 의식이 점점 흐려져 간다.

방안에 있는 가족과 간호원이 분주히 움직이며 의사를 찿는 소리도 들린다.

그리고 의사의 사망선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자기는 이미 육체밖에 나와 그들이 주고 받는 대화내용도 모두 듣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증거는 그가 깨어난 후 그 방안에서 있었던 일과 대화 내용을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가 죽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으며 쾌적한 기분이다.

그 육체는 말하자면 속 빈 껍데기이며 마치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다른 사람의 시신 같았다는 것이다.

이런 묘한 상태에 익숙해지면서 자기가 전혀 새로운 몸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새로운 몸이 현실처럼 느켜진다.

그는 허상이 아니다.

예전처럼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가 있다

육체에서의 분리는 어느 터널을 지나는 것 같거나, 우주 로켓이 공중에서 분리되듯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밖에 튀어나와 있다는 것이다.

 

그 후 그는 어느 광명자의 존재자, 또는 엄위한 존재자 앞에 서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그의 일생이 마치 심판에 대비하는 듯 순식간에 모조리 재현된다.

나쁜 경험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불의 바다를 끼고 신음하는 사람들을 만났다고 한다.

그 공포는 말로 형용할 수 없으며 생각하기도 싫다는 것이다.

영혼은 육체 밖으로 나가서도 존재하고 있고 영혼은 육체와 똑 같은 신체 감각을 갖고 있는데 육체의 감각보다도 더 예민하다는 것 등 현대의 사후 생 경험은 오래 전부터 전해온 ‘티베트의 사자(死者)의 책’의 기록과 매우 흡사하다.

 

영혼은 심판을 받고 그 사람에 합당한 운명을 따라야만 하는데, 그가 생전에 행한 일들과 언동까지도 하나도 남김없이 “천사들과 심판자 앞에서 밝혀진다.

대낮처럼 청명한 빛 속에서 말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숨기고 감추었던 모든 일들이 사후에 들통 안 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는 것이다. 즐거웠던 경험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들은 얼마전까지 그렇게도 고통스러웠던 통증도 죽음에 대한 공포도 사라지고 쾌적한 기분으로 다시는 앓는 것이나 죽는 일도 없을 것 같았다는 것이다.

 

 

 * 무서운 지옥을 경험한 경우(오레곤의 기적)

 

 「토마스 웰치」는 그의 ‘오레곤의 놀라운 기적’ 속에서 매우 희한한 경험을 기술하고 있다.

 ‘불의 호수’를 보았다는 것이다.

그는 당시 미국 오레곤 주(州)의 어느 목재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웰치는 댐 위에 걸려 있는 교각을 건너가야 했다.

그 앞에 제재소가 있는데 교각은 댐의 수면에서 55피트나 높은 곳에 있었다.

 나는 별안간 교각에서 발을 헛디뎌 수심 10피트의 연못 속에 떨어졌다.

벌목장에서 통나무를 운반하여 이 연못에 떨어뜨리는 화물열차의 운전대에 앉았던 기관사가 삐죽 삐죽 나온 나무 끝에 부딪치면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많은 사람이 내 시체 수색에 동원되어 1시간만에 건져 올렸다.

그동안 나는 이승에선 이미 죽은 몸이었으나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었다.

내가 생각나는 것은 교각의 가장자리에서 떨어졌다는 것뿐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내가 불의 호수의 기슭에서 있었다는 것이다.

성경계시록에 나온다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연못’ 바로 그것이었다.

 

 나는 이 세상을 떠나 있던 1시간 동안에 내가 본 것, 일어난 것을 구석구석까지 기억하고 있다.

 나는 이 육체 속에 살고 있는 동안에 배운 것 이상의 것을 육체에서 유리되어 있던 이 한 시간 동안에 배웠다.

 나는 불타는 연못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그곳에서 보았는데 이 몰골 송연한 광경을 믿을 수 없다는 듯 곤혹과 낭패의 애처로운 표정들이었다.

그곳의 광경은 너무도 무서운 것이어서 말로써는 이루 표현할 길이 없었다.

도망칠 방법도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며 벗어날 구멍이 없는 감옥과 같은 곳이라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혼자서 독백했다.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무슨 수를 써서든 이곳에 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을 텐데...”

그러나 나는 지금 이런 곳에 와 있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 황홀한 천국을 경험한 경우 ··

 

·별안간 가슴의 통증에서 해방되었다.

그리고 평화로운 기분이다.

자기 육체에서 이탈 후 두둥실 떠돌며 잠시 방안에서 머물다가 그 다음은 새로운 차원으로 옮겨간다는 것은 어느 보고에도 공통되는 것 같다.

 어떤 환자는 알 수 없는 흑암의 존재들에게 끌려가는 무서운 경험을 호소하지만, 어떤 사람은 빛의 천사 또는 사랑이 넘치는 존재에게 이끌려 황금빌딩과 수정같이 맑은 도로, 아름다운 동산과 같은 곳을 방문하는 경험을 말한다.

그리고 거룩한 빛의 존재자 앞에 섰다는 것이다.

신앙이 두터운 그리스도인들은 그 빛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고, 천상의 빛에 휩싸인 거룩한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드와이트 무디의 경우」는 죽음의 상념과 죽음의 경험 그 자체를 동시에 나타내는 예의 하나이다.

그는 예수교사상 최대의 복음선교사의 한 사람이다.

무디는 1899년 죽음이 임박했다.

12월 22일 금요일 아침 그의 아들 윌은 복도 건너편에 아버지의 방에서 무디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대지가 물러간다 내 눈 앞에 하늘이 열려있다”고.

그때 월은 아버지의 방으로 달려갔다.

무디는 말하기를 “이것은 꿈이 아니다. 월 정말 아름답다. 정말 황홀하구나! 만일 이것이 죽음이라면 무엇이 두려울 것이 있겠느냐. 하나님이 나를 부르고 있다. 나는 가야만 한다”

그리고 나서 무디는 의식을 잃어 갔다.

고통을 호소하지도 않고 정말 행복하다고 하면서 의식이 끊어졌다.

 

주치의가 구명 노력을 하자 다시 살아나 자기가 이 세상 바깥에 갔다 왔노라고 말했다.

 “나는 천국의 문 앞에 갔는데 그곳은 말할 수 없을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며 애들도 만났다”고 말했다...

무디는 이렇게 말한 후 영원한 내세로 갈 신호를 받고, “무엇으로도 나를 더 이상 잡아둘 수 없다. 마차가 방안에 와 있다”고 말하며 밝은 천국으로의 기대에 안겨서 숨져갔다.

 

 

미세스D는 회복 후 그녀가 죽어있는 동안에 본 일을 기술했다.

찬란한 밝은 빛에 휩싸인 예수 그리스도, 그녀의 죽은 남편등 친지들을 만났다.

그녀는 하늘 나라에 머물러 있고 싶었는데, 예수께서 그녀가 돌아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천국이 있음을 알리도록 보냈노라고 말했다.

그 후 그녀는 의사(롤링스)를 전화로 불러 자기는 하늘나라에 가서 그곳에 머물기를 원하니 “이번에는 내가 다시 살아나도록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천국은 이 세상에서 사는 것보다 얼마나 평안하고 좋은지 천국을 한번 경험해 본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다시 돌아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국을 직접 체험한바 있는 바울사도(성경에 나오는 사람)는 내가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빌1: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고후12:1~2;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

 

 

 

* 미국의 저명한 내과의사 ‘모리스롤링스’박사(한때 마샬, 부래들리, 패튼, 미국 대통령이 되기 전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소속되었던 미국 국방성 합동 참모 본부의 전담 의사)는 세계 여러 종교들의 경전을 구해서 읽고 서로 비교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유대교의 율법과 탈무드, 회교도의 경전 코란, 옛 인도의 성전 베다, 우파니샤드, 힌두교의 브라만, 조로아스터교의 경전과 주석서인 젠드아베스타, 공자의 어록, 자이나교의 아가마, 불교의 불경, 일본의 신도 고지키, 노자가 제창한 도교, 논어를 포함한 많은 종교의 신성한 책들의 많은 이론들을 열심히 비교하고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한 책이 죽었다 살아난 환자들의 죽음 후의 경험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 기독교의 성경이었습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래서 본래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그는 연구가 끝난 이후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이로 보건대 성경에 나오는 천국과 지옥(교회)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비 실제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실을 묘사한 것입니다.

 

트라이언 에드워드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옥은 너무 늦게 본 진실이다. 제때에 할 일을 경홀히 여기고 후회하는 곳이다."

여러분이여, 이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모두 다 지옥을 면하고, 속히 가까운 교회로 나가셔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을 기업으로 받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