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류대 : 조류의 큰 흐름인 본류대에서 뻗어나 온 작은 조류
2. 밑걸림 : 낚시도중 채비(바늘또는 납추)가 바다의 밑바닥에 걸리는 현상
3. 여 밭 : 물속에 바위등의 암초가 많이 있는 지역 대상어들의 좋은 서식처가 된다.
4. 침 : 고기를 잡아 올리다가 줄이 끊어지거나 바늘이 벗겨져 고기를 놓치는 것을 '침 놓았다'고 한다.
5. 간출여 : 들물(만조)에 물속에 잠겼다가 날물(간조)이 진행되면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곳.
어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6. 홈통 : 바다의 물가까이 바위의 지형이 움푹 패인곳. '만'보다는 규모가 훨씬 작다.
7. 곶부리 : 주위의 다른 지역보다 바다쪽으로 조금 튀어나온 지역.
8. 정공법 : 정확한 공격방법을 말한다.
물속의 여건, 조류, 물때, 수심, 입질패턴등 포인트의 특징을 파악,
가장 효과적으로 낚시할 수 있는 방법.
9. 반전조류 : 조류가 갯바위의 만곡이 진 곳 앞으로 흐를 때,
만의 안쪽에서 반대방향으로 약한 조류가 생기는 경우가 만의 안에서 생기는 반대방향의 조류를 반전조류라고 부른다
반전조류대는 물밑의 영양분이 떠올라 일급 포인트
10. 물돌이 : 들물이나 날물이 끝나고 잠시 조류가 멈추는 것처럼 느껴지는 때.
조류의 성질이 변한다고(흐름이 바뀜) 이렇게 부른다.
낚시하기 편하고 입질이 잦아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때다.
11. 여유줄 : 낚시자리에서 바늘까지의 거리보다 더 풀려나간 여유분의 원줄.
어느 정도의 여유줄은 채비를 자연스럽게 흘리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여유줄이 너무 많으면 입질시 제대로 챔질이 되지 않고
밑걸림을 빨리 발견하기 힘들다.
12.물정기: 만조시간이나 간조시간이 되면 바닷물의 조류가 흐르던것이 정지하거나 약해져 낚시하기가 수월하다.
즉,만조시간과 간조시간이 되기 전,후의 1~2시간 동안을 말한다.
이때 물정은 만조,간조시간을 말하고 기는 전후1~2시간이다.
고기가 입질을 왕성히 할때이며 그외 시간은 비교적 입질이 뜸하다.
그래서 간조시간, 만조시간을 보면서 낚시할줄 알아야 배낚시를 제대로 할줄아는 경지가 되는것.
13.만조: 밀물, 물이 들어온다하여 "들물" 이라고 한다.
14.간조: 썰물, 물이 나간다고하여 "날물" 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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