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밴드의 민요 메들리 입니다. NPR이라는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사의 프로그램인 Tiny Desk Concert에 한국 밴드 최초로 출연한 밴드 씽씽입니다. NPR에서 한국말이라니.. 그것도 민요라니.. 스테이크를 새우젓에 찍어 먹는 노래! 제일 먼저 노래를 부르시는 빨간머리의 이희문씨는 사실.. 경기민요를 전공한 한국 국악계의 실력파 소리꾼 입니다. 한국전통민요협회에서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무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입니다!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는 여성분은 실력파 소리꾼 추다혜씨 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귀요미시네요.. 그리고 충격적인 비쥬얼의 하얀머리 형은.. (여장을 뚫고 나오는 잘생김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png) 엄청나게 훈남이신 신승태씨 입니다. 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