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신사답지 못한 남자들

그리운시냇가 2012. 4. 28. 14:26

 

(떨어져도 싸다~)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한 명만 놓으세요. 한 명만…. 안 그러면 우리 다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번 더 희생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다 떨어졌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남자가  야밤에 전화기에 대고 신음소리를 내면

모두들 '변태'라고 한다...

그러나..
여자가 야밤에 전화기에 대고 신음소리를 내면 .......


분당 600원이다.


* 남성님들 060 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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