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내용이 많아 화면을 벗어나는 경우 뒤쪽 끝에 있는 데이터를 보기 위해 스크롤을 움직여서 본다는 것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하나의 워크시트를 4등분하거나 좌우, 위아래 2등분으로 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화면을 분할해 놓으면 화면 별로 스크롤이 되기 때문에 왼쪽 화면은 고정시키고 오른쪽 화면의 스크롤을 움직여 뒤쪽에 숨겨진 데이터를 보며 작업할 수가 있습니다.
▼ 화면 분할을 위한 리본 메뉴는 [보기] 탭에 있습니다. [보기] > [나누기] 리본 메뉴를 클릭하시면 시트의 화면이 4분등 됩니다.
▼ 각 화면 별로 아래와 오른쪽이 스크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스크롤이 있기 때문에 화면을 원하는 영역에 두고 작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분할된 화면의 크기는 구분선을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화면을 4등분이 아닌 가로나 세로로 2등분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누기한 선을 끌어서 끝까지 이동하시면 선이 사라지면서 2등분이 됩니다.
그림처럼 한쪽 방향으로만 늘어선 데이터는 2등분으로 충분하겠죠.
▼ 해제는 [나누기] 리본 메뉴를 한번 더 클릭합니다.
또는 모든 라인을 드래그해서 화면 끝으로 가져가도 분할된 화면을 없앨 수 있습니다.
출처 : 녹두장군 블로그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제정신이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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