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들의 이야기
바지락, 동죽, 홍합이 자신의 몸매를 서로 자랑하였다.
바지락이 먼저 말하였다.
"내 이 미끈하고 하얀 몸매를 봐~ 죽여주지?"
그 말에 동죽녀는 질세라 대꾸를 했다..
"나는 이 완벽한 몸매에 물까지 많잖아"
.
.
.
.
.
.
.
그러자 잠자코 있던 홍합이 말했다.
"바보들!!! 털도 없는 것들이 주접을 떨어..."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Ty8V
'사는 이야기 > 웃고 가는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다 까먹었는데... (0) | 2008.05.11 |
---|---|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 (0) | 2008.05.11 |
서울서 지하철 탈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요령 (0) | 2008.05.10 |
된장 + 고추장 = 쌈장 (0) | 2008.05.06 |
몽이와 냥이 (0) | 2008.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