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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들의 이야기

그리운시냇가 2008. 5. 6. 14:23
조개들의 이야기
 
 

바지락, 동죽, 홍합이 자신의 몸매를 서로 자랑하였다. 

 

 

 

 

바지락이 먼저 말하였다.

 

 

"내 이 미끈하고 하얀 몸매를 봐~ 죽여주지?"





그 말에 동죽녀는 질세라 대꾸를 했다..

 

"나는 이  완벽한 몸매에 물까지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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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잠자코 있던 홍합이 말했다.






 

"바보들!!! 털도 없는 것들이 주접을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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