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과 고추장
어느날 된장과 고추장이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고추장이 마음에 찔리는 것이 하나있어 고백하기로 했다
"저...있잖아요 실은 저...수입 고추장이에요"
그러자 된장은 담담하게 말했다
"괜찮아 나도 사실은 똥이야"
넌 누구냐?
티코가 주행중에 타이어가 펑크나 시궁창에 빠졌다
시궁창에 살던 모기가 깜짝 놀라 물었다
"넌 누구냐?"
"응.난 자동차야"
그러자 모기가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니가 자동차면 난 독수리다"
★ 미워하는 사람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나요?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
지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로한 할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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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많이 있었는데, 다 죽었어.".............................
"응, 많이 있었는데,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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