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된장 + 고추장 = 쌈장

그리운시냇가 2008. 5. 6. 14:25

된장과 고추장
   

 어느날 된장과 고추장이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고추장이 마음에 찔리는 것이 하나있어 고백하기로 했다

                   
 "저...있잖아요 실은 저...수입 고추장이에요"



그러자 된장은 담담하게 말했다



  "괜찮아 나도 사실은 똥이야"


     

 넌 누구냐?




  티코가 주행중에 타이어가 펑크나 시궁창에 빠졌다

시궁창에 살던 모기가 깜짝 놀라 물었다

 

 "넌 누구냐?"

 "응.난 자동차야"

 그러자 모기가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니가 자동차면 난 독수리다"

 

 

 

 

 

 

                        ★ 미워하는 사람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나요?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

 

                 지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로한 할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
.
.
.
.
.
                 "응, 많이 있었는데,    다 죽었어.".............................
 
 
 
 
 

 
 
 
☞ 꼬리글 요만큼만...♡알라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