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잊어 버렸어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 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 신부가 부끄러워 하며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
.
.
.
노인 : 이거 큰일났네, 나도 다 까먹었는데
목사의 헌금쓰는 방법
어느 날 기독교의 목사, 천주교의 신부, 불교의 승려,
이렇게 세 성직자(?)가 모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먼저 신부가 목사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 들어 온 것을 어떻게 쓰시오?"
목사 왈,
"나는 땅에다 둥그런 원을 그려 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 안에 떨어진 것만 내가 쓰고,
그 밖에 떨어진 것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씁니다."
이번엔 목사가 신부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을 어떻게 쓰시오?"
신부왈,
"나도 당신과 비슷합니다.
땅에다 원을 그려 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 안에 떨어진 돈은
하나님의 일에 쓰고,
그 밖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그러자 이번엔 목사와 신부가 승려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으로 들어 온 돈을 어떻게 쓰시오?"
"나도 당신들과 비슷합니다.
나도 돈을 하늘로 확 뿌리면서,
`
하고 땅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남자 여자의 차이
여자가 늙어서 필요한 5 가지 : 돈, 건강, 친구, 딸, 강아지
남자가 늙어서 필요한 5 가지 : 아내, 마누라, 여보, 당신, 와이프
자판기 커피
어느 날 맹구는 커피가 마시고 싶어 자판기에 갔다.
자판기 앞에 선 맹구가 말했다.
"어디 보자. 밀크커피, 설탕커피, 프림커피…
엇! 다방커피? 못 보던 커피가 다 있네.
이게 뭐지? 값이 두배니 맛이 좀 다른가? 한번 마셔보자."
돈 1천원을 넣고 다방커피를 선택했다.
자판기가 '덜~~컥 ...... 지~~잉!' 소리를 내며 커피를 쏟아냈다.
"뭐야, 맛이 밀크커피랑 똑 같잖아.
에이~ 속았네~!"라고 외치는데
갑자기 자판기에서 예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
.
.
.
"오빠~! 나도 한 잔 마실께~! "
그리고는 두잔값을 뺀 잔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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