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웃고 살지유~~~

그리운시냇가 2008. 12. 31. 15:52

     


정신병자를 구분하는 방법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 숟가락과 찻잔과 바가지를 줍니다. 기리고는 욕조의 물을 다 퍼내라고 시키지요"



"아하...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숟가락이나 찻잔이 아닌 바가지를 사용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기 도  

교도소에서 세명의 죄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맹구 경찰이 되다  

맹구가 경찰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날,

면접관 이 맹구에게 물었다. 

 

 " 김구선생이 누구에게 피살되었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자기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치매걸린 사오정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  김정일이 남침을 꺼리는 이유

 

남한신문을 보니까네~


- 거리에는 택시마다 총알을 가득 싣고 다닌다는데.....(총알택시)

 

- 골목마다 대포를 설치한 집이 있다지?........(대포집)

 

- 술집마다  폭탄창고가 있다누만......(폭탄주)

 

- 그리고  집집마다  거의  핵을 가지고 있다는데 어케 남침을 하누?.......(핵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