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니들 내가 흥분하지 않았으면 다 죽었어!!!

그리운시냇가 2008. 12. 31. 16:21

    


어느 마을에 세명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악마가 나타나 세남자에게 말했다.

“너희들의 거시기 길이가 합쳐서 40㎝를 넘지 못하면
모두 없애버리겠다.”

세남자는 자신들의 길이를 재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는 17㎝였고, 두번째 남자는 20㎝였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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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남자는 3㎝밖에 되지 않았다.

악마는 “그래 딱 40㎝구나 통과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후 첫번째와 두번째 남자가 세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이봐, 너 때문에 가슴 졸여 죽는 줄 알았잖아!

아무리 작아도 그렇지 3cm가 뭐야?”

그때 세번째 남자가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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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은 내가 흥분하지 않았으면 다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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