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반마리, 대파 두뿌리, 토란대 한줌, 고사리뿔린것, 숙주나물, 대파 10뿌리, 양파 2개, 청양고추 5개, 다진마늘 2수저, 느타리버섯, 고추가루 3수저, 소금 2수저, 후추가루 조금, 들기름 한수저, 소주, 팽이버섯,
소대신 닭이라고...
닭계장을 만들어 볼겁니다.
매콤한 국물에 몰캉하게 씹히는 닭...살...
이것 한그릇만 드셔주면 몸에서 힘이 불끈~~ 솟습니다.
닭 반마리와 대파 두뿌리를 넣고 소금 반수저를 투하한뒤 푸욱~~ 끓여줍니다.
진하게 육수가 우러나면...
삶아놓은 닭을 건져 잠시 식혀주시고 뼈와 살을 분리해 줍니다.
재료는 미리 준비를 해 두셔야하는데요.
토란대 불린 것.....
고사리불린 것과 숙주나물, 대파를 가득~~~
양파 2개, 청양고추 5개, 다진마늘 2수저, 느타리버섯도 준비해주시고...
찢어놓은 닭살과 토란대, 고사리를넣고
고추가루 3수저, 소금 2수저, 후추가루 조금, 들기름 한수저를 넣고...
간이 잘 베이게 주물러 무쳐놓습니다.
끓여놓은 닭육수에 무쳐놓은 재료와 채소.. 소주를 조금 넣고 끓이다가..
버섯과 숙주나물을 넣고 다시한번 끓여줍니다.
이때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구요.
커다랗게 잘라놓은 대파를 넣습니다.
그러곤 푸우욱~~~ 아주 진하게 끓여주면 입에 착~~ 감기는 닭계장이 완성이 됩니다.
그런다음 팽이버섯을 올려 식탁에 내어놓으면 몸에좋은 국 한그릇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