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의 형님이신 김동문집사님의 중국사업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립니다. 이번주에 김동문집사님께서 그동안 진행된 사업계약 체결을 위해서 중국으로 2박3일 동안 출타 하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시니까 한꺼번에 문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형님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도 유치하겠다는 초대장이 와서 이번 계약이 성사 되는대로 강소성 염성시에도 가서 지금 진행하고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추석때 어머니 강봉선권사님과 형님 가족이 남해에 오시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김동문집사님을 통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서는 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할 때 능력이나 실력, 또는 그 사람이 창출해 낼 수 있는 경제성을 제일 우선으로 따집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업마다 연봉제를 선호합니다. 사람의 가치를 그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돈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운동선수나 연예인은 이것을 “몸값”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남편의 연봉과 자녀들의 사회적인 성공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각 개인의 능력이나 연봉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 하느냐에만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무리 연봉이 많고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을 외면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복락을 누리려면 반드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이것 한가지에 있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아무리 죄를 지었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을 받고 회개한 사람은 지나간 죄와 상관없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게되고 종국에는 천국에도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마귀의 종이되어 세상에서 방황하는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이 소원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떻게 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할까?를 고민하시다가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 자신이 사람이되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엄청난 희생을 치루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열려진 이 복된 구원의 길을 알지 못하고 살다가 죽어서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민 스타였던 최진실 씨는 교회에 다니면서 믿음생활을 잘 하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혼한 후에 이런 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자 자살로 세상을 마감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어려운 일들도 있지만 그러나 남아있는 아이들을 생각 해서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살하면 구원받지 못하기에 자살로 인생을 끝내서는 안됩니다.
비록 이혼을 했어도 여전히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최진실씨를 좋아했습니다. 최진실씨가 그정도로 사랑받는 연예인이었다면 적어도 사람들의 루머나 또는 힘든일이 있었더라도 이겨 냈어야만 합니다.
그 정도도 이겨 내지 못한다면 사랑받지 못하고 별볼일 없이 살아가는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 다 자살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유명 배우들이 죽는 것을 보면서 따라서 자살을 합니다. "저렇게 유명한 사람도 저만한 일로 죽는데 나 정도야 얼마든지 죽을 수 있어!" 하면서 쉽게 자살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사람이 죽으면 보통 사람들이 죽는 것 보다 17배의 영향을 미친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자살 신드롬이 일어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서 죽는 것입니다.
어제 정심이가 저에게 카톡 문자로 "목사님! 저 죽고 싶어요!"라는 문자를 보내 왔습니다.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고 속상하고 집구석도 마음에 안들고 힘들고 살기가 싫어요"라는 문자를 보내 왔습니다.
제가 교사 시절에 제가 담임을 맡고있던 반 아이중에 정신지체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이 아이를 얼마나 괴롭히고 놀리고 귀찮게 하는지 이 아이는 학교에만 오면 동네북처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이 아이가 명지여자 중학교 선생님의 아들 이었는데 아이들이 하도 괴롭히니까 밤낮 소리를 지르고 울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가 그 아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우리반 아이들에게 아무리 야단을 치고 혼을 내도 그때 뿐이지 저만 안보이면 모든 아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그 아이를 놀리고 괴롭혔습니다. 그러니 정심이도 학교에서나 동네에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래서 정심이가 저에게 자기의 힘든 심정을 토로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도 왕따를 당하거나 힘든일을 당하면 쉽게 목숨을 끊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직장인들이나 가정 주부들 마저도 자살을 합니다. 자기혼자 죽지 아니하고 자식들과 함께 동반 자살하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누가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와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또 한 사람이 죽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무감각하게 넘어 갑니다.
최근에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2명이 동반자살한 사건에 이어서, 한 청년은 자살사이트에서 알게된 사람이 “돈을 줄테니까 나를 좀 죽여 주십시요!” 라는 부탁을 받고서 돈을 받고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우리나라에 자살 사이트가 50개나 된다고 하니 놀랄 일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자살사이트에는 하루에 5만건 이상의 접속이 이루어질 정도로 자살 문제가 심각합니다.
심지어 청부자살을 부탁받고 사람을 죽인 용의자에게 자기도 죽고 싶다면서 살인을 부탁한 사람만 열명이 더 있었다니까 드러나지 않은 자살 신청자 수는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사회적, 경제적 혼란과 더불어 가정의 위기속에서 삶의 방향감각을 잃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서 자살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살인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자기 생명을 해치거나 죽이는 것도 살인입니다. 자살하거나 사람을 죽이면 저주를 받아서 지옥에 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잘 관리하고 보호해야 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면서 생명을 잘 보존하고 관리해서 복되게 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명을 포기하고 자살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더더욱 악한 일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은 분명히 증거 합니다. “너희는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렘22:3)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렘22:5)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윌 피어비스”라는 남자가 친구들과 함께 은행강도짓을 했는데 은행 경비원을 쏘아 죽이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는 경비원을 죽인 죄목으로 사형 언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사과정에서 자기는 절대로 경비원을 죽이지 않았다고 호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사람을 죽이고 도망하는 것을 확실히 보았다는 증인이 있었기에 결국 윌 피어비스는 진범으로 단정되었고 7명의 배심원들은 그의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그래서 윌 피어비스는 사형집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윌 피어비스가 교수형으로 죽을 때 큰 소리를 지르고 죽었습니다. “나는 억울하다! 나는 죽을 수 없어! 나는 무죄야! 죄 없는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워 죽이려는 이 배심원들아! 나보다 너희들이 먼저 죽을 테니 두고 보아라!”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수형을 집행한 후에 그에게서 목줄을 풀고 시체를 확인하는데 그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 그래서 형을 집행한 사람들과 더불어 법원이 발칵 뒤집혔고 그 일이 대서 특필 되었습니다.
법관들은 상의 끝에 그를 다시 사형시키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정을 강하게 반대하고 나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그 고장의 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이미 한 번 죽인 사람을 하나님이 되살려 놓았는데 인간이 어찌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다시 죽일 수가 있습니까?”라고 하면서 주민들과 교인들의 서명을 받아서 그를 죽이면 안된다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그래서 법관과 목사님의 논쟁이 8년 동안이나 계속되는 바람에 형 집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형수인 윌 피어비스가 무죄로 석방이 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조 라는 이름을 가진 사형수가 사형을 당하면서 은행 경비원을 죽인 사람은 자기라고 실토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후에 이상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당시에 사람을 죽이지 않았던 윌 피어비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그 배심원들 일곱명이 그후로 아무런 이유 없이 차례로 죽어나갔습니다. 윌 피어비스를 교수형에 처하라고 판결한 배심원들 일곱명중에 살아남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윌 피어비스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건은 무고한 남의 생명을 함부로 빼앗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일인지를 잘 보여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도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면 무죄한 한사람의 피를 쏟는 나라가 돼서는 안됩니다. 무죄한 피를 많이 흘리면 땅이 저주를 받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생명은 자의에 의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가운데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태어나고 보니까 우리 집안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태어났고 지금 이시대에 태어난 것입니다. 내 생명은 내 스스로 만들어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가 타의적입니다. 나와는 아무런 상의도 하지않고 내 의사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된 것은, 좁게는 우리 부모님께로부터 육체의 생명을 선물 받았고 크게는 하나님께로부터 영육간에 생명을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출발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이 생명을 주시면서 한 가지를 당부하셨습니다. 이 생명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라고 당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 존재의 가장 큰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진리를 깨닳은 사도 바울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아울러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 이기에 우리가 이땅에서 생을 마치면 그 생명을 하나님께서 다시 취하십니다. 그래서 사람이 가진 생명을 취할 수 있는 권한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은 내가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땅에 태어나게도 하시고 그 생명을 부르기도 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당장 “오라” 하면 안 갈 사람이 없습니다. 당장 하던 일을 멈추고 가야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톨스토이가 쓴 책에 “사람에게는 얼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라는 단편집이 있습니다. 어느날 큰 나라의 왕이 암살 위기에 처했던 자기를 구한 한 청년을 불러서 “내가 너에게 하루 동안 걸은 만큼의 땅을 주겠노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청년은 해가 솟자마자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이 청년은 보다 넓고 좋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주위를 살피면서 힘껏 달렸습니다. 나중에는 힘이 들어서 주저 앉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몇시간을 달리다가 이제는 왼쪽으로 꺽어서 다시 뛰고 달렸습니다. 숨이 목까지 차 올라 왔지만 장래의 멋진 삶을 꿈꾸면서 참았습니다. 호숫가에 아름다운 집을 짓고, 예쁜 아내를 얻고, 자식을 낳아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말을 타고 넓은 땅을 달리는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호수에 낚시를 드리우고 큰 고기를 낚는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호수가 나올 때 까지 달렸고 다시 그 호수를 돌아서 출발한 곳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 청년이 죽어라고 달려서 드디어 해가 떨어지기 직전에 출발점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달려서 돌아온 모든땅이 다 그 청년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왕은 청년에게 “수고했다 약속한 대로 네가 돌아온 모든 땅을 너에게 주마”하고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왕의 선포를 듣자마자 쓰러졌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청년에게 필요한 땅은 넓은 땅이 아니라 자기가 묻힐 한평의 땅이었습니다.
이와같이 미련한 사람은 땅만 바라보고 삽니다. 오늘 배부르고, 즐거우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내일을 준비하면서 삽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노후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더 지혜로운 사람은 영원을 준비합니다. 화살처럼 날아가는 세상에서, 안개처럼 사라져 버리는 인생이지만 저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면서 살아갑니다. 장차 신령한 것을 거두기 위하여 신령한 복음을 뿌리고 전하면서 삽니다. 장차 주님께서 주실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힘들어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갑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천하를 얻는 것과 제 목숨 을 잃는 일에 대해서 진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라는 말씀은 인간 영혼(생명)의 최고 가치성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온 천하를 선택할 것인가” “자기 목숨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종말론적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둘중에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온 천하를 얻는 것”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쾌락을 누리는 것을 말하고 “제 목숨을 잃는것”은 영혼이 버림을 받아서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둘 중의 하나를 바라보면서 살아 갑니다. 한 부류는 천하를 얻으려는 삶, 즉 이 세상의 부귀와 영화를 얻기 위해서 살아가고 또 한 부류는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달려갑니다.
로마의 네로 황제는 호화스러운 궁궐에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는 날마다 성대한 잔치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네로는 한번 입은 옷은 다시 입지 않았습니다. 네로의 모든 식기는 황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네로는 땅도 안밟고 살았습니다. 네로는 세상적으로 볼때천하를 얻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네로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사도 바울은 전도하고 선교 하느라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면서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그는 전도하러 가는 곳마다 멸시 천대를 받았고 매를 맞기도 하고, 나중에는 죄수의 몸이 되어서 쇠사슬에 묶여서 로마까지 가서 차디찬 지하감옥에 2년동안 갇혀서 지내다가 마지막에는 네로황제에 의해서 비참하게 처형을 당해서 죽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삶을 비교해 볼 때 세상적으로 보면 네로의 삶이 복받은 사람처럼 보이고 바울사도의 삶은 비참한 삶처럼 보입니다. 네로는 천하를 얻은 삶을 살았고 바울사도는 초라하게 인생을 살다가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네로는 더 없이 불쌍한 사람이요 바울사도는 영광과 존귀를 한몸에 입은 사람입니다.
네로는 교활한 어머니의 모략과 간계에 의해서 천하를 호령하는 황제의 자리에 올랐지만, 아주 잠깐 동안 부귀 영화를 누리다가 결국 황제의 자리에서 쫓겨나서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후로 네로는 지금까지 2000년 동안 뜨거운 지옥불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영원토록 뜨거운 지옥불에서 저주와 형벌을 당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힘들고 어려운 선교사의 사명을 품고 고난의 삶을 살았지만 그는 지금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쓰고 하나님과 함께 천국의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는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생명을 구원받지 못하면 그게 다 무용지물 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신 것입니다.
한 생화학자가 사람의 몸값이 얼마나 나가는지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70키로의 몸무게를 가진 시체를 하나 사서 다 분해를 했더니 사람의 몸에서 물 한양동이가 나오고, 못 한 개를 만들 수 있는 철분이 나오고, 세숫비누 다섯장을 만들 수 있는 지방이 나오고, 설탕 반컵이 나오고 성냥 4갑을 만들 수 있는 인이 나오고, 그리고 아주 소량의 다양한 원소들이 나왔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돈으로 계산해 보았더니 2달러 90센트, 즉 3000원 가량이 되더랍니다. 빼빼 마른 사람을 분해 했을 때 몸값이 2500원 정도이고 살이 찐 사람의 몸값은 4000원 정도가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와같이 사람을 생화학적으로 분해하면 사람의 몸값은 3000원 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그보다는 훨씬 더 값이 많이 나갑니다. 몸의 한 부분이 아파서 고장나서 수술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신체의 많은 부분이 고장나서 고치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 갑니다.
전에 몸이 완전히 고장난 사람을 다시 뜯어 고치는데 600만불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600만불의 사나이” 라는 영화가 만들어 졌습니다. 의학적으로 다 망가져서 죽어가는 사람을 600만불을 들여서 새롭게 고친 것입니다. 600만불이면 60억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얼마로 계산하셨습니까? 600만불 정도가 아니라 한 영혼을 온 천하, 우주 보다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인질범이 사람을 붙잡고 “천 만원을 내놔라!, 1억원을 내놔라!” 하면서 협박할 때 진정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 주고라도 자식을 살리기를 소원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한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엄청난 댓가를 대신 치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는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생명을 팔아서 우리를 구원하여 천국에 들여보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엄청난 은혜를 선물로 받았기에 바울사도는 고린도후서 4장 7절에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구원의 자리에 온 것은 하나님에게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서울세광교회의 임화자 권사님은 80이 다된 나이인데도 지금도 전도지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전도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 남해세광교회에도 수천장의 전도지를 만들어서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차에 그 전도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 많은 한 여자 전도사님이 기독교서점에가서 주문한 전도지를 찾으러 갔는데 그 전도사님이 점원에게 “내가 오늘 전도지를 사가는 것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제 늙어서 전도를 할 만한 기력이 없습니다. 내가 그동안 길에서나 전철역에서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수도 없이 많은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아직까지 내가 준 전도지를 받고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을 한 사람도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헛수고만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바로그때,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있던 한 사람이 전도사님을 바라보더니 전도사님에게 다가와서 아는체를 했습니다. “저! 어르신께서는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어르신을 압니다. 10년에 어르신께서 안산역 앞에서 저에게 전도지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 전도지를 읽고 감동을 받아서 그때부터 교회에 나가서 신앙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제 가족들도 다 데리고 나가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제가 동생도 전도 했는데 동생이 은혜를 받아서 신학을 공부하고 지금 선교사가 되어서 인도에 가 있습니다"
"저는 방금 어르신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아! 저분이 바로 10년전에 나에게 전도지를 주신 분이구나! 라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저를 이곳으로 보내신 것은, 아마도 어르신이 나눠주신 전도지를 받은 사람중에 적어도 그중에 한 사람을 어떻게 축복하셨는지를 알려주시려고 저를 이곳으로 보내신 것 같습니다!”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 전도사님은 그 이야기를 듣고 크게 기뻐하면서 좋아 했습니다 자기는 모르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결실하게 하신것을 알고나니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는 생각에 큰 기쁨과 행복이 밀려 왔습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9장19절 이하에 보면 바울사도는 자기가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의 종이 되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 바울사도는 처음에 존귀하고 높은 신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은 후에 그는 존귀한 신분을 내려놓고 모든 사람들의 종이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세상적인 존귀한 신분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사도가 된 후에도 엄밀히 따지면 그는 믿는 성도들을 지도하는 사도였기에 모든 사람의 종이 될 의무는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사도는 스스로 모든 사람들의 종이 되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바울사도가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된 이유는 오직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고자 하는 열망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종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우리 생활에 적용 한다면, 일반적으로는 사회에서나 직장에서, 직급이 낮은 사람이 직급이 높은 사람을 섬깁니다. 높은 사람은 권세를 가졌기에, 내가 하고 싶은 데로 자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한 생명이라도 전도해서 구원하려면 내가 소속한 직장이나 그 어디에서든지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에게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이 된다는 것은 나의 자존심을 버리고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왜 굳이 그렇게 해야 합니까? 자기가 교회 오고 싶으면 오고 말면 그만이지, 왜 내가 그들에게 잘 보이려고 낮아져서 섬겨야 합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낮아져서 섬기고 사랑을 베풀어서 한 생명이라도 더 구원을 받는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면서까지 희생하신 그 사랑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남편을 섬겨야 합니다. 예수 믿는 아내가 예쁘면 교회도 예쁘고 목사님도 예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고 아내로서 역할을 다 할 때에, 안믿는 남편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면, 아내가 믿는 예수님을 남편이 거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나가는 교회가 좋아 보이고 목사님도 좋아 보여서 명분만 서면 교회 나오게 됩니다.
어떤 목사님이 기도하다가 비몽사몽간에 천국에 올라갔는데 수많은 성도들이 목사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반갑게 환영 하는데 자기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자기를 환영하더랍니다. 천국에서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전도하다 보면 욕도 먹고 억울한 일도 당하고 자존심이 상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고 전도를 계속하면 큰 기쁨의 단을 거두는 때가 온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그 기쁨은 영적인 기쁨이면서 육신적으로도 기쁨을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금생과 내세에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장개석 총통의 부인 송미령 여사의 아버지는 참 믿음이 좋고 전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어서 별명이 “송 전도” 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칭찬을 많이 받던 분이 젊어서 3남매를 두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그렇게 전도를 잘 하는 사람이 왜 일찍 세상을 떠났는지 모르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열심히 전도한 그의 자녀들에게 복을 쏟아부어 주셨습니다. 후에 송미령은 장개석 총통의 부인이 되었고 그의 언니 송경령은 중국의 아버지라고 하는 손문의 부인이 되었고 아들인 송자문은 중국의 재정부장관에 등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을 그분의 자녀 3남매가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열심히 했더니 하나님께서 그의 자손들에게 큰 축복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임마누엘 교회의 한선희 집사님은 매년 전도왕에 등극하고 계십니다. 한선희씨는 두 아이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지난 15년 동안 생활 전도를 통해서 매년 20가정 이상을 하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1990년도에는 한 해동안에 무려 900명을 전도했습니다.
한선희집사님이 전도를 하게된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를 하는데 자기는 하나님 앞에서 가진 달란트도 없고 별로 한 일도 없다는 생각에 늘 마음이 죄송했는데 어느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다” 라는 사실을 깨닫고 전도를 시작 했습니다.
한집사님의 전도의 비결은 언제나 웃음을 잃지않고 동네 사람들에게 늘 인사를 하면서 지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그녀를 보면서 “저분은 참 행복해 보여! 비결이 뭘까?” 하고 궁금해 하면서 사람들이 비결을 물어보면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전도를 해서 사람들을 교회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녀는 경희대학교 국문과 교수인 김종희교수와 1남 1녀의 자녀들까지 총동원해서 주변의 친구들과, 학부모와, 이웃집과, 가게와, 미용실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열심히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도를 하면서 꼭 기도를 병행 헀습니다. 한선희 집사님은 간증 하기를 “전도는 사람의 힘으로만 되지않고 성령님의 역사가 있어야 전도가 됩니다! 전도는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전도를 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십니다!”라고 간증을 했습니다.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한 한진히집사님은 1999년도에 “주님, 정말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가요?”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영혼을 구원한 사람은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시편 126편 5절로 6절에 보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라고 증거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스펄전 목사님이 예배를 마쳤는데 한 사람이 찾아와서 “목사님, 제가 주님을 위해서 무슨 일을 좀 하고 싶은데 무슨 일을 하면 좋겠습니까?”하고 묻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그에게 “지금 직업이 무엇입니까?” 했더니 “아, 저는 기관차를 운전하는 기관사입니다” 하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아 그래요! 혹시 당신 밑에서 일하는 기차의 화부가 예수를 믿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아마 그 사람은 예수를 믿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고 대답을 하더랍니다.
그때 스펄젼 목사님은 “그럼 우선 그 화부를 주님께로 인도해서 그의 영혼을 구원하세요! 그게 주님이 가장 기뻐 하시는 일입니다”라고 권면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한 영혼을 구원하면, 그 영혼을 구원하는사람도 복을 받고 인도함을 받는 사람도 복을 받습니다. 19세기 미국 보스턴에 킴볼 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이분이 거리를 지나가다가 구두수선을 하려고 수선집에 들어가서 구두를 고치는 직공과 이야기를 하다가 그 직공 한 사람을 교회로 전도 했습니다.
그후에 그 직공이 예수를 잘 믿고 은혜를 받더니 수만 명을 하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그가 바로 무디목사님입니다.
그래서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면, 인도하는 사람도 축복을 받고, 인도를 받은 사람도 축복을 받고,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서 큰 축복을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한가지만 더 소개 합니다. 한경직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님이 꿈에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가서 보니까 높은 보좌에 하나님께서 앉아 계셨고 그 아래에는 여러 천사들이 둘러서 있었습니다.
천사들 가운데에는 빛의 천사인 우리엘도 섰고, 지혜의 천사인 라파엘도 섰고, 악마와 싸우는 천사인 미가엘도 섰고, 하늘나라에서 성가대를 지도하는 가브리엘천사도 섰고, 또 한 천사는 생명책을 손에 들고 서 있더랍니다.
목사님이 이런 놀라운 광경을 보고 있는데 세상에서 한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올라 오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보더니 “이사람은 누구인가?”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얼른 생명책을 펴더니, “이분은 그 유명한 과학자 에디슨입니다. 이사람은 백열등을 발명 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밤에도 불을 환하게 밝혀주는 공로가 있었습니다”
“아, 그래? 그러면 에디슨을 빛의 천사인 우리엘에게 보내라” 그래서 에디슨은 빛의 천사 옆으로 가서 영광중에 아름다운 자리에 앉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땅에서 또 한사람이 올라 옵니다. 천사가 생명책을 뒤져보더니 “이사람은 그 유명한 철학자요, 신학자인 키엘 케골 입니다! 이사람은 하나님의 진리를 올바로 해석하고 많은 사람에게 가르친 사람입니다”
“그래? 그러면 지혜의 천사인 라파엘 옆에 앉혀라”
그 다음에 아주 키가 큰 미국 사람이 올라 왔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생명책을 펼쳐 보더니 “이 사람은 링컨대통령인데 노예를 해방시키고 나라를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성들을 잘 다스린 사람입니다”
“그럼 링컨을 미카엘 천사 옆에 앉혀라”
그 다음에 또 한 사람이 올라 옵니다. 천사가 보고 하기를 “이 사람은 세상에 있을 때 빌리그래함목사의 집회때마다 은혜스런 찬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죠지 베버리 쉐아입니다"
“그래? 그는 노래의 천사인 가브리엘 옆에 가서 앉게 하라”
그 다음에 키가 자그마한 한국사람이 올라 옵니다. 천사는 생명책을 보더니, “이 사람은 살아 생전에 특별히 한 일은 없지만 자기 친구 한사람을 전도해서 구원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보좌를 둘러싼 천군천사들과, 스랍들, 그룹들, 그리고 천국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할렐루야! 할렐루야!”하면서 찬송을 부르는데, 하늘이 진동을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목사님이 꿈에서 깼습니다. 목사님은 그 꿈을 통해서 큰 진리를 다시 깨닳았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위대한 전기를 발명하고, 노예를 해방하면서 대통령의 일을 잘 감당하면서 나라를 잘 다스리고, 평생 은혜스러운 찬송을 불렀다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일 보다도 한 영혼을 구원한 사람보다는 못하다는 사실을 깨닳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 하나가 회개할 때 하늘에서 큰 잔치를 베푸신다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반면에 이렇게 귀한 한 영혼을 잘못된 길로 가게 하면 그 죄가 얼마나 큰지 마태복음 18장에서 예수님은 말씀 하시기를 “소자 하나를 실족케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메고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을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은 인간의 생명이요 인간의 영혼입니다. 특별히 그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가장 귀한 일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서 12장 3절에 보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도 5장 19절에서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여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라고 증거했습니다.
한 영혼의 가치는 우주보다도 귀합니다. 내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도 내 영혼입니다. 내 영혼이 구원을 받고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영혼도 구원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늘 보좌를 내어놓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보혈을 흘리심으로 영혼을 구원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도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늘에서 별과같이 빛나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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