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울림(김창완) 노래모음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김창완) 노래모음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김창완 작사. 곡 / 산울림 6집 (1980)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 기타배우기/악보따라하기 2010.10.18
인터넷속도 빠르게하기 컴퓨터 인터넷속도 빠르게 하는 방법 - 확실히 빠릅디다^^ 보통 도구 -> 인터넷옵션 을 주로 사용 하시겠지만 좀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모니터 좌측 하단의 시작 버튼을 클릭- 실행 을 클릭합니다 리소스이름에 regedit를 치고 엔터~~~! (레지스트리 편집기 여는 명령어입니다..^^) 그런 다음에 보면.... 취미생활/P.C·Mobile 2010.10.18
사평역에서 沙平驛(사평역)에서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 시문학/음악과 영상시 2010.10.18
사평역에서/곽재구 사평역(沙平驛) 에서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 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 자료실/기타자료 2010.10.18
븅신 쫄기는.... "아 !~~가을"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내려놔 씨바라"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븅신.. 쫄기는.. "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속삭입니다.. "뭘갈궈.. 눈까러" 하두 열받아 그 낙엽을 발로 차버렸습니다.. 낙엽의 처절..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