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전통의상 그 나라 전통음악과 함께 소개..한복(수묵 산수화)과 아리랑이 같이 1위에 선정됨심사위원 중 한국사람은 1명도 없는데 82%의 지지로 당선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2.06.01
은희.... (옮겨왔습니다. 너무 길어서 조금씩 줄였습니다^^) 어지간한 시골길은 다 알고 있다고 자부했건만 굽이굽이 논둑 밭둑길을 몇 바퀴 돌다보니 어디가 어딘지 모른 채 낯설면서도 정겨운 남도 풍경에 시선을 빼앗긴다. 가다보니 바다도 지나고 양파를 수확해 도로가에 즐비하게 쌓아놓은 벌판길을 몇 구비 돌아 함평군 손불면 교촌마을에 다다랐다. 소나무숲 언덕이 첫눈에 들어온다. ‘민예학당’이란 안내판을 따라 언덕을 오르니 폐교된 옛 손불남초등학교 건물이 우뚝 서 있다. 본관에 이르는 길 양쪽은 갓 피어난 잔디로 푸르다. 옛 시골 학교 모습 그대로다. 건물 안이 궁금해 슬쩍 들어와봤다. 이게 홀인지, 거실인지... 황토바닥에 아무런 치장도 하지 않은 시멘트 구조물 그대로다. 1970년대 초 ‘꽃반지 끼고’, ‘사랑해’,..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2.03.05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영화 '파이란' * 영화 '파이란'에 나오는 여배우는 중국 여배우 장백지입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가난한 중국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아 한국에 온 조선족 여인입니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친척의 주소만 달랑 들고 오지만 찾을 수가 없습니다. 직업소개소에서 수수료를 내고 최민식(강재)과 위장결..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1.11.16
[스크랩]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노래 : 한결같은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작사, 작곡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뿐인데 오- 올때 그냥 그렇게 오셨던것처럼 ..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1.08.01
운보 김기창화백 그림전 청산농경(靑山農景) / 1970년대 비단에 수묵채 밤새(부엉이)/ 1972, 종이에 수묵채색 전복도(戰服圖)/ 1934, 비단에 채색 아악의 리듬/ 1967, 비단에 수묵채색 세 악사/ 1970년대, 비단에 수묵채색 춘정(春庭)/ 1976, 비단에 채색 닭/ 1977, 비단에 채색 바보화조/ 1987, 비단에 채색 문자도/ 1984, 적색 종..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1.06.03
등려군 2.8M-VBR [再見我的愛人재견아적애인]_口琴 하모니카(harmonica) [星願성원]☜추모헌정곡, [星願성원_鄧麗君作詩.MV]☜ [星願성원.등려군 작시]☜원문 낭송 [등려군노래검색목록표'1250곡]☜내사랑등려군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0.11.11
[스크랩] 山家의 은행나무 빛 * 山家의 은행나무 빛 * 아침 햇살이 베여있는 고찰의 담길에 노란빛이 선명하다. 다 익지 않는 잎. 내 삶에 빛무늬 결도 이렇게 맑다면..... [은행잎] 발목에 차 오르는 생목, 걸음을 잡는다 노오란 단풍잎 왜, 또 무게를 더하는가 채워야할 그리움이 더 있어 이젠 내 목젖도 붓게 할 란가 (dada) 당신의 소..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0.11.09
[스크랩] 사르비아가 있는 정원 * 사르비아가 있는 정원 * 먼 남국의 열정이 가을에 찾아 왔다 가을 깊이 불탄다 사루비아 / 장 정 욱 한 여름 땀에 절은 단내가 흙먼지 이는 거리에서 빨갛게 빨갛게 익어간다 햇빛투성이 사이를 주근깨 송송 박힌 계집아이가 책가방 등에 메고 집으로 가는 길 조막만한 손 안에는 십원짜리 동전 하나 ..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0.10.29
<가을이 빨간 이유> 한결같은님 <가을이 빨간 이유> - 김원중 하늘은 왜 이리도 푸른지 미치도록 아름다운 올해 가을 단풍 저리 붉게 우는 날 알게 되었어 이별의 계절 슬프도록 아름다운 올해 가을 가을이 빨간 이유를 나도 알았어 붉은 가을 이별의 계절엔 그리움도 흔한지 깊은 숨을 쉬면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넌 ..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