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곰배령 곰배령 진동리 강원 인제 홍천 ♣ 천상의 화원 곰배령 4월부터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들꽃은 9월에 그 절정을 이룬다. 여름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는 듯 여름들꽃 10여 종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지만 조금씩 가을의 야생화에 자리를 내주는 듯하다. 사실 곰배령은 2∼3년 전까지만 해도 오.. 그림움.설레임/가보고 싶은곳 2012.04.08
[스크랩] 천상화원 곰배령 점봉산은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설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산이다. 설악산이 화려한 산세로 이름을 날리는 반면, 점봉산은 수수하다. 만삭의 여인처럼 불룩하게 솟은 정상부가 그렇다. 그러나 이 산의 품은 한없이 깊고 깊다. 그 깊은 품에서 나무가 자라 숲이 되고, 다시 다른 나무에게 자.. 그림움.설레임/가보고 싶은곳 2012.04.08
[스크랩] 곰배령 이야기(10.7.23~24) 곰배령 이야기 ◇ 곰배령: 1,164m,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소재 ◇ 날짜: 2010.7.23~ 24 [1박 2일 ] ◇ 참가자: 산풀, 풀피리, 대갈마왕, 두메자운 가족4, 세상천지 가족 3 [총 10명] ◇ 테마: 곰의 배 위에서 구름처럼 놀기 ◇ 등산 코스 - 등산: 주차장- 강선리 계곡- 강선리 마을- 곰배령(중식 .. 그림움.설레임/가보고 싶은곳 2012.04.08
50년전의 미국과 한국..그리고... 50년전 미국 어떻게 이게 50년전 사진이죠?? 지금 한국보다도 훨씬 멋지네요... 그렇다면 50년전 한국은 어땠을까요?? 놀라셨나요??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작은 나라가 세계인들을 놀라게 합니다. 훌륭한 인력과 부지런함으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나라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러분 .. 그림움.설레임/옛날옛적에 2012.03.16
세계의 기차여행 10위 아프리카 Pride of Africa 이용료 : 풀맨 스위트 8,900 달러, 로열 스위트 15,950 달러 객실이라기보다 넓은 스위트룸 같은 차량에는 음식이 가득한 냉장고가 있어서 열차 회사 Rovos Rail Pride of Africa가 고객에게 얼마나 신경 썼는지 알 수 있다. 더블 침대 옆의 모던한 욕실은 헤어드라이기가 .. 그림움.설레임/가보고 싶은곳 2012.03.16
은희.... (옮겨왔습니다. 너무 길어서 조금씩 줄였습니다^^) 어지간한 시골길은 다 알고 있다고 자부했건만 굽이굽이 논둑 밭둑길을 몇 바퀴 돌다보니 어디가 어딘지 모른 채 낯설면서도 정겨운 남도 풍경에 시선을 빼앗긴다. 가다보니 바다도 지나고 양파를 수확해 도로가에 즐비하게 쌓아놓은 벌판길을 몇 구비 돌아 함평군 손불면 교촌마을에 다다랐다. 소나무숲 언덕이 첫눈에 들어온다. ‘민예학당’이란 안내판을 따라 언덕을 오르니 폐교된 옛 손불남초등학교 건물이 우뚝 서 있다. 본관에 이르는 길 양쪽은 갓 피어난 잔디로 푸르다. 옛 시골 학교 모습 그대로다. 건물 안이 궁금해 슬쩍 들어와봤다. 이게 홀인지, 거실인지... 황토바닥에 아무런 치장도 하지 않은 시멘트 구조물 그대로다. 1970년대 초 ‘꽃반지 끼고’, ‘사랑해’,..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2.03.05
[스크랩] 평생 기억에 남을 세계 기차 여행 Top10 10위 아프리카 Pride of Africa 이용료 : 풀맨 스위트 8,900 달러, 로열 스위트 15,950 달러 객실이라기보다 넓은 스위트룸 같은 차량에는 음식이 가득한 냉장고가 있어서 열차 회사 Rovos Rail Pride of Africa가 고객에게 얼마나 신경 썼는지 알 수 있다. 더블 침대 옆의 모던한 욕실은 헤어드라이.. 그림움.설레임/가보고 싶은곳 2012.02.02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영화 '파이란' * 영화 '파이란'에 나오는 여배우는 중국 여배우 장백지입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가난한 중국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아 한국에 온 조선족 여인입니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친척의 주소만 달랑 들고 오지만 찾을 수가 없습니다. 직업소개소에서 수수료를 내고 최민식(강재)과 위장결..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1.11.16
[스크랩]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노래 : 한결같은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작사, 작곡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뿐인데 오- 올때 그냥 그렇게 오셨던것처럼 .. 그림움.설레임/그림.사진.그리움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