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쌍카풀 (쌍카풀 1) 역대 대통령에게 소를 한 마리씩 주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했다. “이 소는 미제군.” 박정희 대통령이 말했다. “소를 이용해 농사를 져서 국민들을 살려야겠군.” 전두환 대통령이 말했다. “잡아 먹어야겠군.” 노태우가 말했다. “뒷방에다 숨겨놔야겠군.” 김영삼이 말했다. “어디..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05.13
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 기적을 만들어낸 세 여인!!!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다.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08.05.12
짜장면 두그릇 body { background-image:url(http://pds58.cafe.daum.net/image/5/cafe/2008/01/18/19/46/4790836a1477d);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 하늘에서 내려온 눈송이들은 풍금소리가 되어 사람들 마음..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08.05.12
나도 다 까먹었는데... 나도 잊어 버렸어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 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 신부가 부끄러워 하며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 . . . 노인 : 이거 큰일났..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05.11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살아야만 하는 확실한 이유 성장속도 여자는 17세에 이미 다 성장한다.남자는 57세에도 오락과 만화에 빠져 허우적댄다. 화장실 물품 남자가 필요한 건 6가지 칫솔, 치약, 면도기, 면도크림, 비누, 수건 여자가 필요한 건 437가지 (남자가 모르는 그밖의 것들) 장 보 기 ..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05.11
서울서 지하철 탈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요령 4495 '지하철역 개표기가 날씬해 진다' 는 뉴스 기사에 달린 재미있는 댓글들 [네티즌 의견] -------------------------------------------- nogadaman96 : 지하철 타는 사람 부러워.. 재밌겠네 지하철도 타보고.. 난 평생 지하철 구경도 안해봤다. 지하철 한번 타보고 싶다... 지하철이 그리재밌다며? 서울가..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05.10
아내를 보내며.... 아내를 떠나 보내며 ......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08.05.09
어느 꼬맹이가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 아름다운 글이라 옮겨 왔습니다..... body {background-image: url("http://pds55.cafe.daum.net/image/14/cafe/2007/12/19/21/53/476914350b336");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right bottom;} table, t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PC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지난 어버이날에 한 꼬맹이를 만났습니다. ..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08.05.09
소년과 자전거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