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 주간을 고난주일로 지키게 됩니다. 온 세계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애도하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하는 경건생활로 고난주간을 지키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 서양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에 올라가신 모습을 재현 하면서 실제로 십자가를 져 보기도 하고, 가시관을 써보기도 하면서 주님이 어떤 고난을 감당 하셨는지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고난주간을 지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독교 국가들은 고난주간에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찢기신 육체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육(肉)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우리도 이 한주간에는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 하면서 금식도 하고 말씀을 묵상 하면서 고난주간을 보내야 합니다.
잠언에 보면 만사에는 이치에 맞는 때가 있다고 증거 합니다. 기뻐할 때가 있고, 슬퍼할 때가 있으며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으며 배부르게 먹을 때가 있고, 금식하고 절제할 때가 있는데 고난주간은 바로 먹고 마시는 때가 아니라 금식하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할 때입니다. 이 한 주간은 나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내 죄를 회개하고 금식하면서 지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인데도 죄인처럼 붙잡혀서 처형을 당하셨습니다. 그것도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처형방법인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을 당하셨습니다. 각 나라마다 흉악범을 처형하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옛날에 우리나라에서는 죄수를 죽일때 주로 사약을 내리거나, 목을 매서 죽이는 교수형에 처하거나, 또는 목을 쳐서 죽이는 참수형을 사용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능지처참이라고 해서 극악한 죄인은 네 마리의 소에 손과 발을 묶어서 잡아 당겨서 사지를 찢어 죽였습니다.
옛날에 임금이 사약을 내릴 때 미쳐 사약이 준비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담배 잎을 삶은 물을 먹여서 죽게 했다고 합니다. 담배 두 개피를 삶아서 그 물을 토끼에게 먹이면 토끼가 3분 안에 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배 두 갑을 삶아서 그 물을 마시면 사람이 3분 안에 죽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담배가 독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 2절에는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도 고대 근동지방의 사형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연자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빠뜨려 죽이는 이 형벌은 중 죄인에게 내린 형벌로서 가족들이 장례식조차 하지 못하도록 시체를 깊은 바다에 던져 버리는 무서운 형벌 입니다.
그런데 수 많은 형벌 중에서 가장 잔인한 처형 방법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처형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고대 페르시아 사람들이 고안해 냈습니다.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놓으면 금방 죽지 않고 며칠씩 십자가 위에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게다가 십자가에 못 박히면 꼼짝도 못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있기에 낮에는 더위에 고통을 당하고, 밤에는 추위에 고통을 당하고, 그리고 까마귀나 독수리들이 와서 눈을 파먹기도 하고 살을 찢어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가 흐르면 피 냄새를 맡은 각종 해충과 파리와 지네와 노래기들이 기어 올라와서 괴롭히기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계속 됩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은 금방 죽지않고 이, 삼일 동안 타는듯한 목마름과 처절한 고통속에서 서서이 죽어 갑니다.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은 피로와, 근육 경련과, 기아와 갈증으로 인해서 극심한 그통을 겪다가 며칠만에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얼마나 잔인하고 무섭고 저주스러운 처형방법 이었으면, 잔인한 로마 군인들 조차도 서로 모이면 십자가 이야기만은 하지 말자고 서로 암암리에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로마 병사들이 십자가 처형을 집행 했는데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는 광경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그 십자가의 처절한 죽음이 평생 잊혀지지 않는 악몽으로 기억될 정도로 참혹한 것이었기에 십자가 이야기를 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황제가 식사를 하는데 누군가가 무심코 십자가 이야기를 했다가는 당장 끌려 나가서 모질게 매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십자가는 끔찍스러움의 대명사였습니다.
사람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죽인 또 한가지 이유는 땅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땅은 본래 신성한 것인데 악한 죄인을 땅에다 놓고 죽이면 땅이 더러워질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의 발이 땅에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생각해낸 것이 십자가형 이었다는 것입니다.
로마가 세계를 지배한 후에 페르시아에서 사용된 이 십자가 처형 방법을 도입 했습니다. 그래서 로마에 대항하거나 반란과 폭동을 일으키거나 큰 죄를 지은 중범죄자를 이 십자가 처형법으로 처형을 한 것입니다.
당시에 이스라엘의 총독으로 와 있었던 빌라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인 대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말만 듣고 나사렛 예수가 반란을 일으키고 폭동을 일으키려고 한다는 말에 속아서 예수님을 붙잡아다가 채찍질로 고문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래서 로마총독 빌라도와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일에 쓰임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사람들은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자처하던 종교 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은 온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 즉 사람들이 수천년 동안 기다려온 구세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영안이 닫히고 마음눈이 가려졌기에 악한일에 쓰임받는 어리석은 일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데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죄인으로 지목된 사람 자신이 처형장까지 메고 가야 합니다. 60키로나 되는 십자가를 지고 자기가 죽을 곳까지 가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밤새도록 채찍에 맞아서 걸어갈 힘조차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가게 했습니다.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은 두 죄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강도와 함께처형한 이유는 예수님도 강도와 같은 죄인으로 취급하려고 두 강도와 함께 처형한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 전에 옷을 다 벗겼습니다. 그러니 사람들 앞에서 그 수치스러움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이렇게 예수님은 수치와 고통과 괴로움의 극치인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왜 이런 죽음으로 죽으셔야만 했습니까? 그 이유는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셔야 내가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내 대신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에서 예수님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어떤 자유입니까?
첫째, 죄악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로마서 3장 10절로 15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라고 증거 합니다.
한마디로 인간은 독사와 같고 사기꾼과 같고 악하고 마귀짓만 하면서 죄만 짓는 저주받은 존재와 같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교양이 있고, 예의가 바르고, 진실해 보이지만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의로운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추한 죄인입니다.
야고보서 4장 4절에도 보면 “세상과 벗된것이 하나님의 원수이니라” 라고 증거 합니다. 세상따라 살고 정욕따라 살면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죄값으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람은 죄 때문에 지옥에 갑니다. 그래서 죄를 씻어야 구원도 받고 천국에도 가고 죄 문제를 해결해야 온갖 행복과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죄를 품고 살면 어떤 축복도 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서 53장 4절로 6절을 다시 보면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증거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고난 당했기에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지옥에 들어가지 않고 천국의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이 지옥에 가는 이유는 죄 때문 이라고 제가 수십번 수백번도 더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서 죄를 씻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사야 1장 18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라고 말씀 합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었어도 예수님 앞에 나와서 십자가의 공로를 믿는 사람은 어떤 죄든지 다 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래서 지옥을 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의 모든 억압으로부터 자유함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은 30개에 팔리셨습니다(마26:15~16). 당시 노예의 몸 값이 은 30개 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노예의 몸값으로 팔리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팔려 가셨기에 우리가 마귀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팔려가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 하심으로 마귀가 가진 사망권세를 이기고 승리 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의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전파되는 곳에는 노예제도가 사라졌습니다. 유럽에 기독교가 전파되었을 때 봉건제도가 무너졌습니다. 미국에 기독교가 들어가자 미국의 노예제도가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복음이 들어옴으로 양반과 상민제도 가사라지고,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도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을 노예로 부리고 학대하고 괴롭히고 핍박하는 모든일은 마귀가 조종하는 일 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일을 하는 마귀를 멸하시고 승리 하셨기에 예수님이 전파되는 곳에는 마귀가 조종하는 이런 학대와 노예제도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넷째로 예수님을 믿으면 가난으로부터 해방 됩니다. 고린도후서 8장 9절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라고 증거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어서 천국에 들어갈 뿐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도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지구상에서 의식주(衣食住)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민족과 국가는 하나같이 기독교 국가들입니다.
하나님을 몰아낸 공산주의 국가들은 거의 다 몰락했거나 망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거짓 종교를 숭배하는 나라들도 환란과 고난이 계속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선택한 나라와 민족은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풍요로움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이 영육간에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신명기 28장 1절~6절에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라고 증거 합니다.
이처럼 예수믿은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들은 풍요로움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부모는 자식이 부자로 살기를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까지 우리에게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어쩌 그 자녀된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예수믿는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가난으로부터 벗어나서 점점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제 개그맨 배영만씨가 나와서 간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영만씨는 1983년도에 MBC 개그맨 공채 3기로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배영만씨는 본래 MBC방송국에 개그맨 시험을 보러가는 친구를 따라갔는데 경비원이 배영만씨를 보더니 “자네! 개그맨 하면 잘 하겠는데?” 하면서 경비가 한번 해 보라고 하면서 원서를 주는 바람에 얼떨결에 지원을 했는데 면접장에 들어 갔더니 면접위원들이 배영만씨를 보자마자 삐적 마른 얼굴에 눈이 똥그란게 마치 놀란 원숭이같이 생겨서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서 면접관들이 그날 그냥 합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배영만씨는 “알았다고요”~“맞다고요” 라는 유행어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크게 유명해 졌고 개그맨 신인상을 받으면서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야인시대, 장길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해서 승승장구 했는데 그만 어느날 갑자기 도박에 빠져서 인생이 패가 망신을 당하게 됩니다.
그는 돈만 생기면 도박장으로 달려가서 가진 돈을 다 도박에 탕진했습니다. 그리고 돈 잃고 술에 취해서 집에 돌아오면 아내를 때리고 구박하면서 아주 못된짓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아내가 만삭이 다 되었는데도 아내를 때려서 아내가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는 그런 일까지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도박 연예인으로 낙인이 찍혀서 방송출연도 거부를 당하고 월세집에서도 내몰려서 막장 인생들이 사는 비닐 하우스에 가서 살았습니다.
그는 여기 저기 아는 사람들을 찾아 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돈을 빌리다가 나중에는 사채빚까지 져서 당시에 1억원의 빚을 지고 결국 자살을 결심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비참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배영만씨가 소망없이 버림받은것처럼 지내는 것을 알게된 개그맨 서세원씨가 그를 찾아와서 당시에 500만원을 주면서 예수믿고 새출발을 하라고 전도를 해서 그는 그 돈으로 방을 얻고 그리고 예수를 믿고 새출발을 하게 됩니다.
그는 비록 방송국에는 못나갔지만 워낙 유명한 개그맨 이어서 밤무대를 뛰면서 생계를 이어 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보니까 술집에 가서 밤무대와 나이트 클럽에서 코메디를 하면서 돈을 버는일이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밤무대를 끊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자기가 나가던 개척교회의 건물주가 월세를 엄청 올리는 바람에 교회가 월세를 못내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영만씨는 평생에 처음으로 기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회를 찾아 갔습니다.
그가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 지금 우리 교회가 월세를 못내서 쫓겨나게 생겼는데 여기서 쫓겨나면 우리 목사님과 성도들은 갈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쫓겨나면 우리 목사님은 뭘 먹고 삽니까? 하나님! 우리 목사님이 지금도 개척교회에서 고생이 막심한데 우리 목사님 굶지 않게 해주시고 여기서 쫓겨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이제부터 밤무대를 끊고 다른 일을 해 보겠습니다!” 하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 기도가 배영만씨가 예수믿고 평생에 처음으로 한 기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기쁘게 받으셨다고 배영만씨는 간증을 했습니다. 자기도 먹고 살기가 힘들고 하루 하루 살아가기가 벅찬데 그런데도 먼저 교회를 염려하고 목사님을 먼저 염려 하면서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날 이후로 하나님이 세가지를 응답해 주셨는데 첫째는 평생에 처음 드린 그 기도에 하나님이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가 교회에 가서 기도를 시작하려고 “하나님! 하고 불렀는데 갑자기 코가 찡 하더니 눈물이 나기 시작 하더랍니다. 그래서 울면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울면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했는데 그때 갑자기 자기 혀가 꼬이면서 방언이 터지더랍니다. 기도하러 평생에 처음으로 교회에 갔는데 성령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두 번째 선물은 좋은 일감을 주셨습니다. 기도와 목사님 기도를 다 하고난 후에 “하나님! 이제는 제가 술집에, 밤무대나 나이트 클럽에 안가고 다른 일을 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를 했는데 기도를 끝내자 마자 부산에서 전화가 왔는데 수영만에서 수만명이 모이는 행사에 며칠동안 공연을 와 달라는 전화가 오더랍니다.
그래서 그곳에 갔는데 그 행사 담당자가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노래를 불렀는데 찬송가 405장을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행사장에서 찬송가를 불렀으니 분위기를 다 망쳐놓은 것입니다. 배영만씨가 찬송가 405장을 불렀더니 그 행사장이 조용 해 지더니 사람들이 냉냉해 지더랍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노래가 끝나자 마자 사장이 그를 불러서 당장 그만두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배영만씨가 낙심해서 돌아 오려다가 다시 사장을 찾아가서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을 해서 다시 행사장에서 열심히 코메디를 하면서 행사에 참석을 했는데 그 다음날에는 405장을 영어로 불렀고 그렇게 행사를 잘 마쳤는데 하나님이 그 행사장에서 찬송가를 부른 이후부터 복을 주시는데 일년 내내 여기 저기서 행사에 참여해 달라는 부탁이 끊이질 않더랍니다. 그래서 밤무대에 안나가도 낮에 나가서 일할수 있는 좋은 일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이 돈을 넘치도록 부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돈을 풍성하게 주시는지 수년동안 열심히 일을 해서 일억의 빚을 다 갚고 그리고 다시 수년후에는 일산에 땅을 사서 집도 멋지게 잘 짓고 자식들도 잘 키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배영만씨가 은혜를 받아서 신학 공부를 하고 지금은 전도사로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종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예수 믿으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부자가 되고 행복해 지고 자식들도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로 예수 믿으면 질병으로부터 자유가 주어 집니다. 이사야 53장 3절 말씀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라고 증거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사건이 구전으로 전해 집니다. 예수님이 운명하신 것을 보고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한 로마 병사가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물과 피가 나왔다고 요한복음19장 34절은 증거 합니다.
이때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던 로마군인이 본래 전쟁터에서 한쪽눈이 멀었었는데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때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터져나온 물과 피가 그 병사의 눈에 뿌려 졌습니다. 그래서 그 병사는 눈을 못뜨고 있다가 한참만에 눈을 떴는데 눈을 떠 보았더니 시력을 잃었던 한쪽 눈까지 완전하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창을 집어던지고는 “내 눈이 낳았다 내 눈이 보인다” 하면서 예수님께 꿇어 앉아서 감사를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진두 지휘하던 로마의 백부장이 마가복음15장 39절에서 이렇게 고백 합니다.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이 백부장은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서 사형을 집행하는 지휘관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백부장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밖혀 돌아 가시는 모습을 지켜 보다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극악무도한 죄인으로 정죄를 당했고 그래서 형벌로 십자가 형에 처해졌습니다. 백부장은 이런 사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부당한 재판을 받고 밤새도록 채찍에 맞고 그리고 인간 이하의 수치스러운 대접과 조롱을 받고 결국 십자가에 못밖혀서 고통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고 분하고 견딜수 없는 분노가 보여져야할 예수님에게서 분노는 커녕 오히려 처절한 고통 속에서도, 예수님은 자기를 못박은 자들을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드리셨고,
그리고 자기가 못다한 효도를 십자가 아래에 있는 제자 요한에게 부탁하면서 요한아! 보라 네 어머니처럼 모셔라! 라고 이야기를 하시고 그리고 타는듯한 목마름 속에서, 해융에 신포도주를 솜뭉치에 적셔서 주는데도 그 포도주를 거절하면서 끝까지 고난을 견뎌내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사모하면서 “다 이루었다” 라고 고백하면서 그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는 예수님의 모습을 지켜 본 그 백부장은 비로소 이분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라고 고백 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종교 지도자들과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았기 때문에 지옥불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알아본 백부장과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었기에 구원 받아서 천국에 들어 갔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에, 모든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문둥병자, 중풍병자, 귀머거리, 소경, 앉은뱅이, 귀신 들린 자, 각색병자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나라에 서양의술을 가지고 처음으로 온 의료선교사는 알렌 입니다. 알렌선교사가 세운 병원이 우리나라 최초의 병원인 광혜원입니다. 이 광혜원이 세브란스병원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여자 의료 선교사인 로제타선교사가 들어와서 설립한 병원이 이화여대부속병원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입니다.(경성여자 의학 전문학교) 그리고 로제타선교사는 인천 간호대학도 세우고, 그리고 인천 기독병원도 세웠습니다.
로제타 선교사는 일평생을 한국사람들을 치료하는 일을 하다가 돌아 가셨습니다. 그냥 미국에서 살면 잘먹고 잘살면서 부귀 영화를 누릴수 있는데도, 꽃다운 나이에 한국에 와서 43년 이라는 긴 세월을 병에 찌들고 냄새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치료 하면서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그녀의 헌신적인 봉사와 선교 사역을 크게 인정해서 미국이 건국된 이래로 가장 위대한 여성 200명을 선정했는데 로제타 선교사가 그 200명 안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로제타 선교사의 아들 “셔우드 홀” 도 어머니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에서 의료선교에 일평생 헌신 했습니다. “셔우드 홀”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결핵협회를 창설했고, 크리스마스실을 만들어 판 수입으로 결핵환자들을 치료하며 결핵퇴치에 앞장섰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은 하나님이 보내신 의료 선교사가 세운 병원을 통해서 치료를 받음으로 간접적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섯번째는 예수 믿으면 염려와 근심으로부터 해방 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미국의 병사들 중에 전쟁터에 나가서 총과 포탄에 죽은 사람이 3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과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놓고 사랑하는 남편과 자녀들을 생각 하면서 집에서 염려하고 근심하면서 불안과 초조 속에서 기다리다가 심장마비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죽은 사람이 100만 명 가량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쟁터에서 사용하는 무기보다 염려와 근심 그리고 두려움과 공포라는 무기가 그 어떤 무기보다도 가장 무서운 무기임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근심걱정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모두가 다 무거운 짐을 지고 험한 나그네 인생길을 살아 갑니다. 그런데 내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과 염려 근심을 해결해 주실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인생의 짐이 해결 됩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에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에도 말씀하시기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은 사람이 누리는 가장 큰 축복중에 하나가 바로 평안 입니다.
끝으로 일곱번째는 예수 믿으면 기도응답의 행복이 주어 집니다. 사방 팔방이 가로막혀서 아무런 소망이 없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십니다.
시편 50편 15절에 보면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증거 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해결 못할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예레미야 33장 2절~3절에도 말씀 하시기를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 환 일을 네게 보이리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2절 이하에 보면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으로 얻지 못한다고” 증거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라고 말씀 하셨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알렌 선교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와 민족의 생명의 은인은 언더우드 선교사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들어와서 전도한 최초의 선교사입니다. 그런데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와서 지내는 동안에 하나님께 드린 기도문이 일기장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 졌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와서 전도할때 우리민족은 가난에 찌들고 우상숭배에 찌들고 세속에 찌들고 화토와 도박과 술과 담배에 찌든 상태 였습니다. 게다가 대원군의 쇄국정책에 영향을 받은 국민들이 외국 사람이라면 무조건 싫어하고 미워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런때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와서 열심히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해도 사람들이 코방귀도 안뀌면서 언더우드 목사를 서양 귀신이라고 핍박하고, 서양 코쟁이라고 놀리고 무시하고 돌멩이를 던지면서 학대하면서 괴롭혔습니다.
이런 핍박 속에서 아무리 전도해도 전도가 되지 않던 초창기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고난중에 하나님 앞에 일기장에 기도문을 썼는데 그 기도문이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고난의 때에 쓴 기도문을 소개 합니다.
“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 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야 할 일도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통하여 영적인 눈이 열려서 볼 수 있는 날이 올 줄 믿나이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며,
지금은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서양귀신이라고 놀림을 받고 양귀자 라고 손가락질을 받고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사오나
언젠가는 저 사람들도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이땅에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그러나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주소서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그런데 이와같이 앞이 안보이고 소망이 안보이는 조선땅에 와서 안타깝게 기도하던 언더우드 목사님의 기도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한알이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지금은 7만여 교회와 1200만 성도로 부흥 성장했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축복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가 세운 연희 전문학교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인 연세 대학교가 되었고, 그리고 그가 와서 복음을 전한 이후에 우리나라는 큰 복을 받아서 세계 속에 우뚝 섰습니다.
이것이 복음을 뿌린 결과요 기도의 응답이요 예수믿은 나라에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역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셨기에 예수님을 인하여 이루어진 은혜의 역사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예수님이 징계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심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유와 행복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죄악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지옥에서 벗어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마귀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고 질병에서 자유하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염려와 근심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셨고
그리고 기도응답의 축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는 이런 엄청난 은혜를 베풀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 하면서 이 고난주간에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한 주간을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포도나무 > 포도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12년5월16일 수요저녁 요한복음13장31-35 영광을 주시리니 (0) | 2012.05.17 |
---|---|
[스크랩] 2012년 5월13일 잠언23장 17-25 사랑해야 할 분들 (0) | 2012.05.13 |
[스크랩] 2012년3월4일주일낮창세기28장10-22 도망가다 만난 하나님 (0) | 2012.03.04 |
[스크랩] 2012년 2월15일수요저녁 시편73편1-28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것이 내게 복이라 (0) | 2012.02.16 |
[스크랩] 2012년1월8일 주일낮 신명기28장1-7 새해에 복받는 비결 (0) | 201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