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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3년1월6일 주일낮 엡4장22-24 새롭게 시작합시다

그리운시냇가 2013. 1. 6. 22:47

 

새해, 첫 주일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새 것을 좋아합니다. 새 옷,새 자동차, 새 집, 새 물건등 뭐든지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새것을 좋아하시는데, 특별히 새로운 믿음, 새로운 신앙생활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출발을 하라고 2013년 새해를 주셨습니다. 제가 집에서 툭하면 제 집사람에게 하는말이 “이제 새출발을 합시다”입니다. 그러면 제 집사람은 저에게 “언제는 헌출발을 했나요?”하고 맞장구를 칩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본문 에베소서 4장 23절로 24절에서 “너희는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라고 권면 합니다. 옷을 안빨고 계속 입으면 때에 찌들어서 냄새가 나고 머리도 일주일만 안감으면 덕지덕지 기름이 끼고 냄새가 나듯이 사람도 보혈의 공로로 죄를 씻지 않으면 겉으로는 아무리 멋있어도 속으로는 독한 창질의 썩어져가는 것 같이 냄새나는 영혼으로 지내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새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새사람을 입으려면 예수믿고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으면 모든 죄와 모든 더러운 것들이 다 씻겨 집니다. 하나님께서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게 하신 것은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라는 뜻입니다.

 

한 주간을 주일로 시작하게 한 것 역시 새로운 심령으로 살라는 의미입니다. 달력에 보면 주일이 맨 앞에 빨간글씨로 쓰여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주일이 일주일의 마지막 날인 동시에 첫날이기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일을 일주일의 마지막 날로만 여기지만 우리는 주일을 일주일의 첫날로 여깁니다. 그래서 주일날 예배를 드리면서 한주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년 열두달을 새롭게 살기 위해서는 새해 첫 날, 그리고 첫 주일을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1월달을 전에는 바를 정자 달월자를 써서 “정월”이라고 불렀습니다. 새해 첫날은 새신자 바를정자를 써서 “신정”이라고 불렀습니다. 새해 첫달과 첫날은 바르게 살고 새롭게 살아야 된다는 뜻에서 정월 또는 신정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모두가 바르게 살고 힘차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오늘 2013년 새해 첫주일을 맞이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루 하루 아직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시간들을 경험하면서 나아갈 것입니다.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마음속에 소망이 있는가 하면 긴장도 생기게 됩니다.

 

“과연 올 한해를 살아가는 동안에 농사는 잘 될까? 일터와 직장은 평안할까?, 사업은 작년처럼 잘 될까?, 또 건강의 어려움은 없을까?” 누구나 이런저런 염려와 걱정을 않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담대한 믿음으로 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잠언 3장 6절에 보면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네 길을 지도하여 주실 것이니” 아무 열며 말라는 말씀입니다.

 

히브리 원문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지도 하신다”라는 말이 “길을 만드신다”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 하나님이 아예 길을 만들어서 이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길도 없고 앞이 막막한 일이 생겨도 아무 염려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길이없는 광야에서도 길을 내시고 꽉막힌 바다에서도 길을 만들어서 지나가게 하신 것처럼 저와 여러분의 인생길에 그 어떤 장애물과 장벽이 있어도 아무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시편 32편 8절에 보니까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그랬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에 보니까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길 없는 곳에 길을 만드시고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드디어 새 승합차를 샀습니다. 낙후된 승합차를 폐차하고 2013년식 그랜드 스타렉스를 구입 했습니다. 네비게이션 가죽시트 틴팅 세금 등록비까지 모두 합하면 2500만원 상당의 차입니다. 그런데 돈은 하나도 없으면서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6월달 보너스 100만원을 안쓰고 가지고 있다가 그 돈을 종자돈으로 9월달에 차량 헌금을 드리면서 기도 제목을 냈는데 두달만에 차량헌금이 700만원이나 모였습니다. 이 시골교회에 나만 성도들만 있는 가난한 교회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그래서 700만원을 주고 차를 신청 했는데 더욱 놀라운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나머지 차량 잔금에 대한 1700만원에 대한 월부금을 김안순집사님과 허용식집사님이 갚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다시한번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두분이 돈이 있어서 그런 결단을 한것이 아닙니다. 지금 김안순집사님은 돈이 없어서 저녁 4시부터 밤 열두시까지 음식점에가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허용식집사님은 공장에 가서 노가다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분이 남해 세광교회의 큰 짐들을 다 도맡아서 헌신하고 계십니다.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큰 짐들을 맡아서 고생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두분에게 참존의 김광석장로님같은 축복을 주실줄 믿습니다.

 

새 차를 타 보니 얼마나 승차감이 좋고 편안한지 야 정말 새차가 좋구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차를 가지러 부산에 갔다 왔는데 갈 때와 올때가 천양지차입니다. 갈때는 차안에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시끄럽고 털털 거렸는데 올때는 마치 독방에서 이야기 하는것 같이 차안이 조용하고 편안 했습니다.

 

그리고 금번에 차를 구입하면서 조정숙권사님 아들 천경민집사님이 크게 헌신을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매입 하는데 100만원이 들어가고 썬팅을 하는데 50만원이 들어 가는데 그 비용을 천경민집사님이 지불해 주셨습니다. 저희 남해 세광교회를 위해서 헌신해 주신 천경민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새차를 위해서 헌금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일년 삼백육십오일 차량운행을 해야 하는데 이 차로 교회학교 아이들가 성도님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차량운행을 위해서 중고 승합차를 사 주셨던 졍평관집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왕지를 운행하는 차도 금번에 폐차한 차와 연식이 같은데 가능하면 왕지차도 빨리 교체 했으면 좋겠습니다.

 

금번에 후배인 박 에스더집사님과 죽마지우 친구인 고경실권사님 아들들과 윤기원집사님과 김예슬집사님이 저희를 도와 주셨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 네명에게 졸업선물과 입학 교복과 등록금을 줄 수가 있게 되었고 교회학교 동계 수련회도 무리없이 진행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시골교회와 주의 종의 목회사역을 위해서 귀한 헌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새해 첫 주일인데 새해 첫주일에 누구를 우리의 멘토를 삼으면 좋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멘토는 당연히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일평생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멘토가 뭔지 아세요? 우리가 내 인생의 스승이나 귀감이 될만한 사람을 멘토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본래 멘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람의 이름 입니다. 기원전 1,200년 경에 고대 그리스에는 “이타이카” 왕국이 있었습니다. 이타이카 왕국의 왕이었던 “오딧세이”는 트로이 전쟁에 출정하게 됩니다. 그때 오딧세이 왕은 자기가 몇 년후에 돌아올지 기약이 없는 출정을 하게 되었기에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 “텔레마코스”를 가장 믿을만한 친구인 “멘토”에게 맡기고 떠나 갑니다.

 

그런데 정말 전쟁이 길어져서 오딧세이 왕이 10년 동안이나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10년의 전쟁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친구인 멘토가 자기아들 “텔레마코스” 왕자를 얼마나 훌륭한 청년으로 변화시켜 놓았는지 정말 지정의를 갖춘 탁월한 인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멘토는 오딧세이 왕의 총애를 받고 일평생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의 멘토는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인격과 사랑을 본받기 위해서 시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은 우리를 자식들의 멘토로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자식들에게 본이 될 때 다음세대가 행복하게 살수가 있습니다. 모름지기 부모는 자식들에게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기도와 사랑과 믿음의 본을 보이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 무엇 보다도 신앙의 유산을 물려 주어야 합니다. 2013년 한해동안에 예수를 믿지 않는 모든 자녀들이, 무슨일이 있어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축복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교회에서 세움받은 지도자들이나 권사 또는 제직이나 임 역원들은 모든 성도들의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중직자나 제직들이 본받아야할 멘토를 한사람 소개 한다면 그사람은 바로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겠다는 뜻을 정했습니다. 세상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한 뜻을 정한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겠다는 뜻을 정했습니다.

 

신년 벽두에 우리도 뜻을 정해야 합니다. 올 한해도안 무엇을 하면서 살 것인가 나의 신앙인격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하고 헌신할 것인가에 대해서 뜻을 정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은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이스라엘의 능력 있는 인재들을 포로로 끌어 갔습니다. 유능한 인재들을 포로로 끌고 간 것은 이스라엘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요, 유능한 인재들을 바벨론 제국에 등용하여 바벨론 국가건설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중에 다니엘이 끼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특전이 주어 졌습니다. 왕이 먹는 산해진미를 똑같이 먹게 하고, 궁궐 안에서 특별대우를 받으면서 공부를 하고, 졸업과 동시에 베벨론 제국의 왕을 보좌하는 요직에 등용되는 영광도 얻게 되었습니다. 세상적으로 생각하면, 왕궁학교의 장학생으로 선발 되었으니 엄청난 축복이요, 장래가 보장되고 출세길이 열리는 행운을 잡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기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하고 좁은 길을 선택 했습니다. 다니엘은 왕이 지정하여 준 부정한 음식을 거절함으로써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즐거움과 세상 쾌락으로 우리를 더럽혀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성령을 사모함으로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포로입니다. 식민지 백성입니다. 끌려간 나라에서 적당히 살면서 출세를 할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노라고 뜻을 정했습니다. 자기의 몸과 마음을 이방나라의 풍습과 문화와 우상숭배로 인하여 더럽히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른것은 몰라도 술 만큼은 절대로 안 끊겠다 라고 결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하루에 담배 한 갑은 꼭 피우고 살겠다 라고 작정하는 분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교인중에 예배에 지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여기고 믿음생호활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항상 지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각하는 것도 내 소신이요, 내 철학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대단한 소신자가 나셨습니다.

 

백두산 천지에 고여있는 물이 어디로 흘러내리느냐에 따라서 압록강이 되기도 하고 두만강이 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뜻을 정하느냐, 아니면 내 뜻대로 살고자 뜻을 정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도 극과 극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뜻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뜻을 정한 다니엘이 뜻을 정하자마자 당장 실천 합니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정한 뜻을 실천하고자 가장 먼저 환관장을 찾아가서 그와 상의 합니다. 자기가 정한 그 뜻을 즉시 실천에 옮긴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자꾸 결단과 행하는 일을 내일로 미루게 만듭니다. 뜻을 정했으면, 즉시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다음으로, 내년으로 미루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인생에 실패한 사람들 2,500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 했습니다. 실패한 이유가 되는 항목 30개를 만들어 놓고 내가 실패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차례대로 선택하라고 했는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답이 “즉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라는 항목이었습니다. 뜻을 정해 놓고도 즉시 실천하지 못해서 인생에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나름대로 뜻을 정합니다. “올해는 금연해야지! 금주해야지! 올해는 새벽기도 생활을 꼭 해야지! 주일성수 해야지!” 하면서 다들 뜻을 정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차이가 납니까? 뜻을 정한대로 즉시 실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실천에 옮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한 그 뜻이 머리 속에서만 맴돕니다. 마음속에서만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한번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인생이 끝나는 것입니다.

 

 “Thinking” 사색이라는 책의 저자인 “한나 아렌트” 여사는 범죄 상담학박사인데 그녀가 만나서 상담했던 많은 범죄자들이 악한 행동을 하게 된 이유는 그가 본래 악해서가 아니라 애매함과 우유 부단함 때문에 범죄를 하게 되었다고 증거 했습니다.

 

본래 그 사람의 마음속에는 착함과 진실함과 선함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선함을 좇지 못하고 어떤 악한 욕망과 욕구 앞에서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있거나, 또 우유 부단함으로 인해서 갈등 하다가 그만 악에 끌려가는 바람에, 악을 거절하지 못하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악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알렉산더 대왕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이 세계를 정복하게 되었습니까?” 그러자 알렉산더는 주저하지 않고 “나는 망설이지 않았기에 세계를 정복 했습니다” 라고 고백 했다고 합니다. 결심 했으면 망설이지 않는 것, 우유 부단하지 않고 즉시 실천했기에 알렉산더는 큰 제국의 대왕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만 경외하고 하나님을 잘 믿기로 했으면 살던지 죽던지 먹던지 마시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올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큰 복을 주십니다.

 

코카콜라 창업자인 “아사 D. 캔들러”는 본래 알코올중독자 였습니다. 이사람이 늘 술에 중독이 되어서 술을 안 먹으면 살 수 없고 술을 마시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알코올 중독자 수용소에 끌려가서 여러 차례 고생을 하면서 술을 끊도록 노력 했지만 술에 대한 욕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그렇게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부터 들려오는 강한 음성을 듣게 됩니다. “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거절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내 속에서 생각나는 이 악한 욕구, 이 욕망을 거절해야만 내가 자유인이 될 수 있다!” 그는 그날 집에 돌아가서 아내의 손을 잡고 자기가 깨달은 바를 고백하면서 아내와 함께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즉시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술의 노예가 되었던 사람이 뜻을 정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면서 기도한 끝에 결국 코카콜라라고 하는 큰 기업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모험을 감행 했습니다 .목숨을 걸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환관장을 찾아가서 자기가 결심한 모든일을 털어놓고 고백 합니다. 다니엘의 결심은 왕의 명령을 정면으로 어기는 일입니다.

 

왕이 주는 음식을 먹지않고 자기 멋대로 먹는것은 죽어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죽음을 각오하고서 이것을 실천했습니다. 그러나 환관장은 자기 목이 떨어질 것을 두려워하여 다니엘의 뜻을 받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결심을 접지 않고 이번에는 자기들을 직접 감독하는 자를 찾아가서 다시 의논을 합니다. 우리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되, 채식과 물만 주어 먹게 하여 왕의 진미를 먹은 다른 소년들과 그 얼굴을 비교해 보아서 그 결과를 보고 처분하여 달라고 호소를 합니다.

 

이것은 정말 엄청난 모험입니다. 이 모든 일이 발각되면 다니엘 뿐만 아니라 환관장도, 감독자도 다 처형 됩니다. 어디서 감히 왕의 명령을 어길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다니엘은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감독을 찾아가서 호소를 합니다. 이 놀라운 담력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모든 일을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못한다 힘들다 가진것이 없다 틀렸다 어렵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아무런 은혜를 주시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환관장 앞에서나, 감독자 앞에서 “왕의 진미를 안먹고 채소와 물만 먹어도 우리는 더 건강할 수 있고 더 윤기가 흐르는 얼굴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그런 고백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그 다음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그런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다니엘은 그렇게 행동하고 그렇게 실천한 것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만델라 대통령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는 27년 간 감옥에서 고생하면서도 한번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는 정말 먹고 살기도 어려운 때에 “카보움베크”라는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을 영국에 유학을 보내서 공부를 시켰습니다.

 

아무런 소망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그때에 만델라가 자기와 친척도 아니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그 청년을 오직 장래만 바라보고 유학을 보내서 공부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됩니까? 만델라가 감옥에서 나와서 대통령이 되었고 만델라가 대통령에서 물러난 후에 만델라가 유학 보내서 키운 그 청년이 장성해서 대통령이 됩니다. 그 사람이 바로 “카보움베크”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2대 흑인 대통령입니다. 그는 대통령직도 잘 수행하고 만델라를 극진히 모셨습니다. 내가 살기가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을 하면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면 그 열매가 따라 옵니다.

 

교회가 행복하고 교회가 부흥성장하고 세상의 빛이 되려면 먼저 믿은 성도들이 본을 보여야 합니다. 먼저 믿은 성도들이 감사와 찬송과 기도의 모범을 보이고 섬기고 사랑하는 본을 보이고 겸손과 친절로 사람들을 대하고 나누어주고 베풀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뒤늦게 들어온 성도들이 본을 받아서 그대로 따라 갑니다.

 

중국 노나라에는, 왕에 버금가는 세력을 가진 맹손이라는 유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맹손이 사냥을 나갔는데 새끼사슴을 발견하고 말을타고 쫓아 가면서 활을 겨누었는데 새끼사슴이 수풀에 걸려서 산채로 사로 잡았습니다.

 

맹손은 자기의 신하 진서파 에게 새끼사슴을 데리고 먼저 궁중에 돌아가서 요리를 하고 술과 안주를 준비하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런데 진서파가 궁중으로 가는 길에 어미사슴이 그를 따라오면서 계속 매 매 하면서 슬프게 울었습니다. 진서파는 측은한 마음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새끼사슴을 놓아 주었습니다.

 

맹손이 돌아와서 진서파가 새끼사슴을 놓아 준 것을 알고 화가나서 진서파를 궁중 밖으로 쫓아 냈습니다.

 

수년이  지나서 맹손의 두 아들이 책을 읽을 나이가 되자 아들들을 가르칠 스승을 물색했는데 만나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 맹손이 불현듯 진서파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는 즉시 진서파를 불러서 진서파에게 스승의 예를 갖추고 그를 극진히 대우하고는 진서파에게 자식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진서파가 다시 맹손의 아들들의 스승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친구인 계손과 숙손이 찾아와서 “이보게 진서파는 자네에게 죄를 지은 사람인데 그를 스승으로 모시다니 어찌된 일인가?” 하고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맹손은 “진서파가 새끼 사슴한테까지 그렇게 어진 마음으로 대했는데 하물며 내 아들한테는 오죽 잘하겠소? 그래서 내가 그를 내 아이들의 스승으로 추대한 것이요” 하고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삶의 현장에서 자비를 베풀고 사랑을 베풀면 결국 그 분복이 나에게 돌아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심한 후에 그 결심을 죽을때 까지 지켰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섬기기로 했으면 이핑계 대고 저핑계 대면서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서는 안됩니다. 뜻을 정해놓고 작심삼일(作心三日)하고 포기하고 떠나가면 복을 받기 어렵습니다.

 

“올해는 성경을 1독을 해야지 하고는 창세기도 다 읽기 전에 포기하면 안됩니다. 새해엔 새벽기도 해야지 하고 결심하고서 중도에서 포기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결단하면, 사탄마귀가 시기 질투하고 방해를 합니다. 가만히 놓아두지를 않습니다.

 

유명한 신학자 C. S. 루이스가 쓴 “악마의 편지”라는 책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국의 노신사가 도서실을 찾아 갔습니다. 이 책 저 책을 훑어보다가 기독교 신앙에 관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노신사는 책을 그 읽던 중에 마음속에서 갑자기 하나님에 관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만약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그런데 바로 그 순간에 악마가 찾아옵니다. 악마가 그에게 말합니다. “야! 점심시간이야, 뭘 그렇게 생각해 점심 먹으러 가야지!” 그 순간 노신사는 하나님에 관한 생각을 잠시 잊고 식당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 신사가 점심을 먹다가 또 다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 하나님이 정말 계신다면 나는 그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할까? 교회를 가볼까?”

 

이 때 악마가 다시 나타나서 그의 마음속에 이런 생각을 주입합니다. “야! 밥이나 먹어라 밥 먹을때는 골치아픈 생각을 하지마 소화 안된다!” 그러자 신사는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그래 밥먹는데 왜 골치 아픈 생각을 하나. 우선 식사를 끝내고 보자” 그래서 식사를 끝냈습니다.

 

런데 다시 또 하나님의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악마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야 오늘은 집에 가서 할 일이 많으니까 내일 생각해라!” 그래서 그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버스에 앉자 그는 가지고 있던 신문을 읽으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때 노 신사의 뒤에서는 악마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과 결심한 사람들을 사탄마귀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사탄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도록 온갖 시험과 방해와 유혹을 합니다. 그래서 평생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살아오다가 마지막에 사탄마귀에게 속아서 넘어지는 목회자들, 성도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사탄이 우리를 공격할 때, 첫 번째 타겟이 마음입니다. 사탄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미혹하고 타락시키기 위해서 안달을 합니다. 사탄마귀는 사람의 마음에 가라지를 뿌립니다. 미움의 가라지, 음란의 가라지, 살인과 방탕과 정죄와 온갖 악한 가라지를 뿌립니다. 그 가라지가 자라면 죄를 짓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서 “너희 마음을 말씀으로 기경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더러운 마음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 나쁜 습관 나쁜 생각은 뿌리채 뽑아 버려야 합니다.

 

저 교회 앞 마당 끝에 국화와 라일락과 여러 가지 꽃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이 앞쪽 화단에는 잘 자라는 상록수 나무를 열 그루쯤 갖다가 심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농약을 뿌리는 바람에 저 화단에 심어놓은 꽃나무들과 사택 앞에 심어놓은 상록수가 다 노랗게 말라 죽어 버렸습니다. 농약을 뿌리면 나무가 죽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서 자라는 더러운 가라지를 죽이는 약은 구약과 신약입니다. 우리가 말씀의 지배를 받으면 더러운 가라지같은 습관과 기호품들을 끊을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잡초는 농약을 뿌려도 죽지않고 계속 자라 납니다. 아무리 독한 농약을 뿌려도 풀은 또 자라서 올라 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자라서 올라오는 잡초같은 죄의 속성은 오직 십자가 보혈의 공로와 성령의 능력으로만 뽑혀지고 태워지고 씻겨집니다. 성령에 사로 잡히면 더 이상 죄를 따라가지 않게 됩니다.

 

사울왕이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모든 전투 때마다 승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데 실패합니다. 그래서 망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내 힘으로는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합니다. 오직 성령에 사로 잡힐때 사람은 비로소 성도다운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인생이 마치 마라톤과 같습니다.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가 있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경기때 한국인으로서는 손기정선수 이후에 56년 만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황영조선수는 바르셀로나 주 경기장 서쪽의 급경사 난코스인 “몬주익 언덕”에서 자기뒤를 바짝 쫓아오던 일본의 모리시타 고이치를 크게 따돌리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당시에 일본의 모리시타 고이치가 너무나 잘 달리고 있어서 잘못하면 금메달을 놓치겠다 했는데 황영조선수가 몬주익 언덕에서 스퍼트를 하면서 힘을 내면서 일본 선수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하는 바람에 황영조선수의 닉네임이 “몬주익 언덕의 영웅” 줄여서 “몬주익의 영웅”이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일등으로 들어온 그에게 기자들이 몰려 들어서 물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것을 축하 드립니다”“함께 뛴 선수중에 어떤선수가 가장 부담이 되고 위협적 이었습니까? 일본 선수입니까 케냐 선수 입니까?”

 

사람들은 당연히 일본 선수나 우승 후보였던 케냐 선수가 가장 위협적이라고 대답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황영조 선수는 고백하기를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일본선수도 아니고 케냐선수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었습니다”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이 진짜 싸움입니다. 내 자신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술 담배를 끊는것도 내 자신과의 싸움이요 세상 모든일을 절제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충성된 믿음으로 사는것도 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나 이웃들과 싸울것이 아니라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끝으로 뜻을 정하고 실천한 다니엘에게 하나님이 큰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다니엘서 1장 9절에0 보면 하나님께서 그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결심한 것을 믿음으로 준행 했더니 하나님께서 환관장의 마음을 열어 주심으로 그에게 긍휼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환관장이 다니엘의 말을 다 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왕에게 보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감독자도 다니엘의 결심을 받아 주었습니다. 환관장의 마음도, 감독자의 마음도 하나님이 다 돌려 주셨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결심하고 나아가니까 하나님께서 길을 활짝 열어주신 것입니다.

 

어제 새로산 승합차에 교회 이름을 쓴 싸인을 만들려고 광고사 사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몇 번 대화를 주고 받은 끝에 인터넷으로 시안을 받고 교정을 했는데 몇 번 교정을 했더니 그 사장님이 짜증이 나서 제가 원하는 대로 못하겠다는 투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알아서 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김안순집사님이 찾아가서 그 사장님을 설득해서 제가 원하는 싸인을 제작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사람이 가서 이야기를 하니까 금방 일이 해결이 됩니다.

 

다니엘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니까 인생의 모든 과정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1장 15절에 보면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라고 증거 합니다.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거절하고 물과 채소만 먹었는데도 그 얼굴이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들보다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였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사람이 뭘 잘먹고 잘산다고 얼굴이 달라 지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얼굴에 빛이 납니다. 얼굴이 180도 달라 집니다. 게다가 다니엘이 결단하고 오직 믿음으로 행했더니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큰 복을 주셨습니다.

 

1장 17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라고 증거 합니다.

 

얼굴만 빛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결심하자 하나님은 다니엘과 그 친구들에게까지 복을 주시는데 특별한 지식과 지혜를 주시고 특별히 다니엘에게는 이상과 몽조를 깨닫는 재능까지 주셨습니다. 영적으로 빼어난 은혜를 입게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됩니까? 다니엘서 1장 19절로 20절에 보면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견줄수도 없는 지혜와 총명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10배나 뛰어난 지혜와 총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니엘과 세 친구는 높은 관리로 발탁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뜻을 정하고 나아갔더니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과 영적인 능력과 부귀 영화까지 덤으로 주셨습니다.

 

우리도 2013년도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뜻을 정하고 그것을 실천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고 큰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분명한 뜻을 정하고 실천함으로 복된 새해를 열어 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출처 : 보물섬남해세광교회
글쓴이 : 행복을 주는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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