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이 추석입니다. 수요일부터 공휴일이기 때문에 아마도 화요일 저녁부터 귀향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추석을 앞두고 “감사의 절기 추석”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전도서3장 1절로 2절에 보면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라고 증거 합니다.
추석명절이 돌아오면 각 가정마다 빠짐없이 행하는 중요한 행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님이나 조상들의 묘를 찾아가서 성묘 하는 일입니다. 성묘는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의 살아생전의 모습을 기리고 부모님과 조상들의 은공을 기억하면서 어르신들이 잠들어 있는 묘소를 정성껏 가꾸고 돌아보는 일이 성묘입니다.
성묘를 할 때 우리 믿는 성도들은 꼭 기억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전도서 3장의 말씀과 같이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는 것처럼 인생도 태어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죽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모님이나 조상들의 무덤 앞에설때 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욥기 7장6절은 인생무상의 실존을 잘 증거 합니다.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 인생의 짧고 허무함을 잘 표현한 대목입니다. 베틀의 북은 여인들이 베를 짤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본적이 있습니다. 이웃집 할머니가 베틀에서 북을 빨리 움직이면서 베를 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말 우리인생은 베틀의 북처럼 신속하게 빨리 지나갑니다. 봄이 시작되나 싶었는데 벌써 여름이 되고 여름을 지내다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 옵니다. 자녀나 손주 손녀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빠른 세월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죽음은 빈부귀천의 구별이 없이 어느날 갑자기 닥쳐옵니다. 우리는 그날이 언제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1963년11월23일 금요일, 미국 달라스시 한 복판에서 케네디 대통령이, 차의 뚜껑이 열린 오픈카를 타고 수많은 인파의 환영을 받으면서 카퍼레이드를 하면서 지나 갔습니다. 그때 케네디 대통령이 탄 차를 향해서 3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미국역사상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케네디 대통령이 머리에 총을 맞고 서거 했습니다.
그날 대통령의 호주머니에는 그가 잠시 후에 연설하기로 되어 있었던 연설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연설문의 마지막 문단에 보면 “범사에는 때가 있다”라는 전도서 3장의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지금은 미국이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한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국력신장을 위해 힘써야 할 때입니다”라고 되어있고 이어서 “여호와께서 성을 지켜 주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라는 시편127편의 말씀도 인용하면서 “우리 미국과 모든 나라는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도와 주셔야 합니다”라는 글로 연설문이 마쳐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연설문은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해서 끝내 읽혀지지 못했습니다.
케네디대통령이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에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그때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강사로 초대되어 “영원을 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예배중에 케네디 대통령이 그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끝난후에 케네디대통령은 빌리 그래함 목사님에게 “목사님! 리셉션이 끝나면 잠시 저와 함께 백악관으로 자리를 옮겨서 영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때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제가 지금 감기를 앓는 중이기에 혹시라도 대통령에게 감기를 옮겨서는 안되니까 다음에 꼭 시간을 내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헤어 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일이 있은지 몇 달후에 케네디대통령이 암살을 당했습니다.
그날 11월 23일날 케네디대통령이 암살을 당했다는 뉴스를 접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가슴을 치면서 탄식을 했다고 합니다. 국가 조찬기도회가 끝나고 케네디대통령이 “영원”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할 수 없느냐고 간청할 때 비리그래함 목사님은 감기로 인해서 케네디대통령에게 구원에 대한 진리를 가르쳐 주지 못한 일이 크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케네디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한 그 사건은 자기 인생에서 일생 최대에 가장 큰 실수요 가장 후회스러운 일이었다고 빌리그래함 목사님은 자서전에서 고백했습니다.
전도서 3장 11절에 보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라고 증거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내세를 동경하고 영원을 사모하면서 살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그러나 죽기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영원한 천국에는 절대로 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다시한번 인생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그리고 영원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추석 명절에 우리는 가족의 소중함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3장12절로 14절을 다시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라고 증거 합니다.
이 말씀은 교회공동체와 가족공동체에 주신 말씀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이 화평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되려면 이 말씀과 같은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지난 목요일날 김상철성도님이 교회에 갓 잡아올린 고등어 한상자를 가져 오셨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설립한 이후에 생선으로 요리를 해 먹은것이 몇 번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먹기에는 생선이 워낙 비싸고 조리도 쉽지 않기에 생선요리는 일년에 한 두번 먹을까 말까 했습니다. 그런데 김상철성도님이 오신 이후에 종종 생선을 먹게 되었습니다. 김상철성도님께서 교회의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서 그리고 교회의 행복을 위해서 엄청난 양의 생선을 제공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10장43절로 44절에서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섬기면 가정도 화목해지고 섬기는 사람이 많으면 교회도 행복한 교회가 됩니다.
어제 저의 어머니권사님과 집사람이 기름을 짜러 갔는데 기름집 주인아주머니가 남해 세광교회 칭찬을 하면서 남해 세광교회는 참 좋은 교회라고 하시더랍니다. 그런데 아저씨도 나와서 남해 세광교회는 참 부흥이 잘되고 복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시더랍니다.
기름집과 떡집 그리고 구멍가게는 동네의 소문을 제일 잘 아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기름집에서 남해 세광교회가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났다니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기름집 아주머니가 하는말이 전에 설천교회에서 시무하던 한 목사님이 기름집에만 오면 장로님 욕을 하는데 얼마나 욕을 하는지 이 기름집 아주머니가 들을 때마다 민망할 정도로 욕을 하더랍니다. 그러니 목사와 장로가 서로 상대방을 욕하고 다니니 무슨 전도가 되겠습니까? 설천의 50년 기독교 역사는 싸우고 욕하고 지지고 복는 역사 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이런 악한 역사는 초개와 같이 떨쳐 버리고 이제는 칭찬받는 교회, 칭찬받는 주의종과 칭찬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할렐루야!
누구든지 섬기는 사람이 큰 사람이라고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 말씀대로 살아야 복이 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여러 가지 시비와 갈등이 많은 세상입니다. 국제사회는 물론이고 나라와 사회와 직장과 교회와 가정에서도 끝없는 갈등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갈등이 있는 세상의 특징은 미움과 증오만 있고 평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이런 모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설령 있다고 해도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서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금번 추석명절에는 고향을 찾아오는 가족들과 일가친척들이 지니고 있는 모든 갈등 문제들을 해결하는 아름다운 명절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이렇게 하면 됩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대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족간에 형제간에 화목하고 행복하려면 누군가가 낮아져서 섬기고, 그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끝까지 참는 사람이 있어야 문제가 봉합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2절은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윤회(尹淮)는 조선 세종왕조 시대에 병조판서와 대제학까지 역임한 출중한 인물입니다. 그는 모든면에서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인품이 남달랐기에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가 과거에 급제한 후에 빼어난 지략과 탁월한 능력으로 승승 장구하여 젊은 나이에 정 오품 벼슬인 이조정랑에 올라 있을때 하루는 명절이 되어 고향엘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어서 주막을 찾게 되었는데 보름 이상을 여행하다 보니까 비까지 맞아서 오랜 여행길에 행색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주막 주인이 그를 보더니 거지꼴을 한 그를 보고서 투숙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윤회는 할 수 없이 문 밖 처마 밑에서 하룻밤을 지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주인집 아이가 검은 구슬 하나를 들고 나오더니 안마당에서 그 구슬을 던지면서 놀았습니다.
윤회는 열린 대문으로 그 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구슬을 던졌는데 그 구슬이 데구르 구르더니 장독대 사이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이는 구슬을 찾다가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커다란 거위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장독대 사이로 들어간 그 구슬을 꿀꺽 삼키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윽고 밤중쯤 되어서 주막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주막 여주인이 나오더니 “누가 내 흑진주를 훔쳐 갔어요! 도둑이 들었습니다!”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여주인이 난리를 치자 주막에 묵고있던 사람들이 다 뛰어 나왔는데 그녀의 남편도 따라 나오더니 “구슬을 훔친 사람은 바로 저 처마밑에서 자고있는 저 사람밖에 없소이다!” 하더니 윤회를 잡아다가 날이 새면 관가에 고발을 한다면서 윤회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그를 붙잡아서 기둥에 묶어 놓았습니다.
졸지에 까닭 없이 봉변을 당한 윤회는 자기를 묶는 주인에게 “이보시오 주인장! 내가 구슬을 훔치지는 않았소이다! 하지만 내 청을 하나만 들어 주시오! 저 거위의 한 발을 내 발에 함께 묶어 두시오! 만약에 내가 도망가면 거위가 울어서 내가 도망가는 것을 알려줄 터이니 그리하시요!”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주막 주인은 “도둑 주제에 양심은 있구먼! 그래 그거 참 좋은 아이디어네!”하고는 거위를 윤회의 발에 묶어 두었습니다.
이튿날 아침에 주막 주인이 윤회를 관가로 끌고 가려하자 윤회는 “여보시오 주인장! 나를 끌고가기 전에 우선 저 거위가 싼 똥부터 살펴 보시오!”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이상하게 여긴 주인이 거위의 똥을 살펴보니까 그 속에 흑진주가 들어 있었습니다.
주막주인은 놀래서 “도대체 어떻게 된거요?”하고 물었고 그때서야 윤회는 거위가 흑진주를 삼킨 사건의 진위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여관 주인이 “아니 그런 줄 알았으면 어제 저녁에 말을 하지 왜 밤새도록 고생을 하고난 지금에야 그 이야기를 하는거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윤회는 “만약에 내가 어제 그 말을 했다면 당신은 정말 거위가 흑진주를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당장 거위를 죽이고 그 흑진주를 꺼냈을 것이 아니겠소? 그러니 내가 잠깐만 고생하면 거위를 살릴 수 있기에 내가 잠시 수모를 참았소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조정에서 관리 일을 하다가 그 고을 현감으로 부임한 사람이 부하들을 데리고 길을 지나가다가 이조정랑 윤회를 알아보고 가까이 와서 넙죽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더니 “아니 이조정랑 윤회영감 아니십니까? 여긴 웬일이십니까?”라고 머리를 조아리면서 문안인사를 했습니다. 그러자 주막 주인내외가 얼굴이 하얘 지면서 넋을 잃고 윤회를 쳐다 보았습니다.
그때 윤회는 “내가 명절이 되어 고향으로 가는 길인데 주막에 잠잘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처마밑에서 밤을 지새다가 그만 오해를 받아서 잠시 고난을 당했지만 이제 오해가 풀렸으니 길을 떠나야 겠소” 하고는 툭툭 털고 길을 떠날 채비를 했습니다.
그러자 주막 주인 부부가 땅에 엎드려서 “나으리 죽을 죄를 졌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면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습니다. 그러자 윤회는 “우리가 무슨일이 있어도 혈기부터 부릴것이 아니라 조금만 상대를 배려하고 조금만 참으면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요! 앞으로 당신들도 그리 살도록 하시오”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 일이 나중에 조정에 까지 알려졌습니다 . 세종대왕은 그와같은 인품을 가진 윤회를 대제학에 임명 했습니다. 대제학은 왕이나 왕자들을 가르치는 나라 최고의 스승입니다. 벼슬로도 영의정 다음인 정2품의 관직입니다.
대제학은 학문과 도덕이 뛰어나고 가문에도 하자가 없는 석학(碩學)과, 석유(碩儒)만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지위입니다. 대제학은 학자와 인격자로서 최고의 지위이기에 본인은 물론 가문 최고의 영광으로 여긴 직분입니다. 세종대왕은 온유하고 겸손하면서 재덕을 겸비한 윤회를 나라의 최고 스승으로 높여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족들이나 형제들이 모였을때 우리 믿는 사람들이 윤회처럼 넒은 아량으로 가족과 형제들을 낮아져서 섬기고, 온유한 마음으로 사랑하면, 모든 가족들과 형제들이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 구원을 받을뿐 아니라 화목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그래서 덕을 세우는 일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덕을 세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금번 추석에는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행복한 가족, 하나된 가족을 만들기 위하여 내가먼저 섬기는 추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이어서 우리는 추석명절에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16절로 17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라고 증거 합니다.
16절에 보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절에 보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라고 증거 합니다.
넓고 넓은 우주와 은하계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75억 인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사랑하셔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해 주신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엄청난 은혜입니다. 성도의 삶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의 삶입니다. 이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우리는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다만 감사가 있을 뿐입니다.
대만의 거부 “타이수” 그룹의 승계자 “왕원샹”씨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독실한 크리스챤입니다. 그는 명문인 버클리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최대의 PVC회사인 “JM Eagle”사를 창업해서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비인암”에 걸린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인암은 코 안쪽의 끝에, 목젖이 있는 부위에 생기는 암인데 이 암은 아주 악성 암이라서 거의 3기가 넘어서 말기쯤에야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비인암에 걸리면 목젖 안쪽에 혹이 생기면서 귀가 잘 안 들리고 그리고 암이 생긴곳 주변으로 뇌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여러곳에 아픈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도 교사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늘 목젖 있는곳에 스트레스가 있어서 침 삼킬 때에나 음식을 삼킬때에 뭔가가 목젖에 닿는것 같아서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여름에 윤옥희권사님이 경상대학병원에 입원 했을때 그때 병문안 심방을 갔다가 처음으로 이비인후과에 가서 목 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목 내시경 검사가 끝난후에 내시경으로 사진 찍은것을 저에게 보여 주시면서 설명을 하시는데 “여기 보이는 이 목젖 뒤쪽에 수술 자국이 있네요 전에 수술을 받으셨나보죠?”하시면서 저에게 수술자국이 남아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한번도 수술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봄에도 서울에 갔을때 소화가 잘 안되어서 이선구내과에서 평생에 처음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의사 선생님이 저에게 위 내시경 사진을 죽 보여 주시면서 “전에 십이지장을 크게 앓으셨군요! 이 흔적들을 보니까 대단히 크게 앓으셨네요! 위도 여러곳에 출혈이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곳이 까맣게 딱지가 앉았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하시면서 십이지장과 위장병을 크게 앓고 난 흔적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십이지장 때문에 약을 먹은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선구내과의 의사 선생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도 사진을 보여 주시면서 “목젖뒤로 하얗게 지나간 이 부분이 수술을 한 곳입니다” 라고 하시면서 “수술을 받았으셨네요?”라고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제가 저으기 놀랬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한번도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하! 이제보니까 하나님께서 직접 나를 수술해 주셨구나!” 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왕원샹씨가 병원에서 “비인암”에 걸려서 얼마 못산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는 사형선고를 받은날 집에 돌아와서 아내의 손을 붙잡고 통곡하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밤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한번만 나를 살려 주시면, 제가 남은 일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습니다.”라고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가 울면서 서원기도를 드리는데 갑자기 성령의 불이 임하면서 큰소리가 터져 나오면서 통회자복기도가 나왔습니다. 그는 통회자복 하면서 그동안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것을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회개를 했습니다. 그런일이 있은후에 마음에 평안이 임했고 하나님께서 비인암을 치료해 주셨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을 했더니 정말 씻은듯이 암덩어리가 사라졌습니다.
고침을 받은 그는 너무나 감사해서 그때 부터는 아무리 사업이 바빠도 철저하게 주일을 성수 하면서 화교권의 동족들 교회에 찾아가서 간증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했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충성 봉사를 다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오늘도 기적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어제 윤기원집사님과 김예슬집사님이 400만원의 헌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제가 교회 개스비를 보내다가 두분이 헌금을 보내주신것을 보고 즉시로 윤기원집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윤기원집사님이 하는 말이 “목사님! 그동안 받은 은혜가 많은데 아무것도 한일이 없어서 금번에 제 집사람과 함께 남해 세광교회에 헌금을 했습니다. 제대 하자마자 좋은 직장에 취직이 되었고 대전으로 가기를 원했는데 대전에 직장이 되고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집도 너무나 좋은 집을 얻고 하나님께서 범사에 형통한 복을 주셨습니다. 이 모든일이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그래서 이사하고 나서 너무나 감사해서 400만원을 보내 드렸습니다” 합니다.
윤기원집사님과 김예슬집사님은 그동안 수년동안 우리 교회에 매달 평균 30만원정도의 헌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은혜를 못갚았다고 하면서 400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덤으로 얹어서 복을 주십니다.
지난 수요일날 저의 어머니 권사님이 남해에 오셨습니다. 추석명절을 지내시려고 남부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오셨습니다. 저는 오랬만에 오신 어머니권사님과 장모님에게 효도를 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김명심집사님이 소개해 주셨던 순천 정원 박람회를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명절때마다 멀리 서울에서 남해까지 어머니가 찾아 오시지만 교회일이 바빠서 어머니 권사님을 제대로 모시지도 못하고 늘 그냥 보내 드린것이 죄송해서 이번에는 효도를 해야겠다 싶어서 어머니권사님과 장모님을 모시고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다녀 왔습니다.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뜨겁지 않게 구름으로 가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하늘을 가려 주셔서 비록 더운 날씨 였지만 그래도 몇시간을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는데 지장이 없는 좋은 일기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제가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다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찍고 싶어서 공중에다 대고 사진을 두 번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난 후에 확인을 했더니 구름밖에 안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구름 저 너머에 계신 하나님께서 기뻐 하셨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다윗왕을 생각해 보면, 다윗왕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다윗성으로 모셔 드린후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장막에 있고 나는 백향목궁에 거하고 있으니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드려야 겠구나!”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성전을 지은것도 아니요 다만 성전을 짓겠다는 마음만 먹었는데도 그밤에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다윗에게 보내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사무엘상7:9-10)
성전건축을 해야겠다는 마음만 먹었는데도, 하나님은 다윗에게 전무 후무한 축복을 선포해 주셨고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을 생각 하면서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내가 항상 구원의 감격과 즐거움 속에서 살게 해 주시옵소서! 내가 예수님 때문에 얼마나 큰 구원의 은총을 받았는가를 알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때문에 천국을 선물로 받았사오니 하나님 나라의 영광만 바라보면서 날마다 소망 중에 살게 해 주시옵소서!”
한재성이란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8년 동안 선교사로 사역하던 중, 볼 일이 있어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괴한들이 들이닥쳤습니다. 한재성 선교사가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는 온 몸에 피가 낭자한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입에는 재갈이 물려진 채 아내의 손과 발은 꽁꽁 묶여 있었고, 괴한의 칼을 저항하던 아내는 손과 몸을 칼에 찔려서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쓰러져 있는 아내의 머리에서 흘러나온 피는 작은 시내를 이룰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한 선교사님이 집에 돌아 왔을때 괴한들은 그때까지 집에 남아 있었습니다. 괴한들은 한 선교사도 살해하려고 쇠 파이프로 한 선교사를 내리쳤고 한 선교사는 쓰러졌습니다. 범인이 도망간 후에 간신히 의식을 차린 한 선교사님은, 끔찍하게 살해된 아내를 끌어안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여보! 죽으면 안 돼! 하나님! 제발 제 아내를 살려주세요! 제발 아내를 살려 주세요!” 그러나 한 선교사님은 더 이상 아내의 심장 소리와 숨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한 선교사님과 딸아이 둘을 남겨놓은 채, 그렇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선교사님은 아내의 장례식을 마친후에 이렇게 고백 했습니다. “주님! 이국땅에서 꼭 이렇게 비참하게 아내를 데려가셔야 했나요? 주님!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이 모든일은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가운데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이 종은 그저 머리 숙여 주님의 뜻에 순종할 뿐입니다”
여러분, 누가 한 선교사님의 고통을 이해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내가 어린 두 딸을 남겨놓고 피투성이가 되어서 죽어갔으니, 아마 보통사람 같으면 “하나님 내가 복음을 전하러 이 먼 곳까지 왔는데 어찌 저에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있도록 그냥 지켜보고 계셨습니까?” 하면서 울부짖으면서 괴로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한 선교사님에게 위로를 주셨습니다. 주님이 음성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네 아내를 받았느니라!” 그래서 한 선교사님은 다시 그 자리에서 믿음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기로 작정하신 카자흐스탄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미워 할 수 있겠는가? 내 아내를 죽인 악한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니 내가 다시 그들을 사랑하자” 그래서 한 선교사님은 두 딸을 데리고 카자흐스탄을 떠난 것이 아니라 다시 그들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고난주간이 되었습니다.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던 한 선교사님은 불현듯 죽은 아내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죽음을 생각 하다가 큰 깨닳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 선교사님은 죽은 아내의 모습에서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이 어떤 것인지를 온 몸으로 절감 하게 됩니다.
손발이 묶인 아내의 모습에서, 결박당하신 주님을 보게 됩니다.
괴한에게 맞아서 이빨이 부서지고 입술이 터져나간 아내의 모습에서, 로마 군병에게 주먹으로 맞으시고 쇳조각과 뼛조각이 달린 채찍에 맞으셔서 만신창이가 되신 주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괴한이 휘두르는 칼을 저항하느라 양손과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아내를 생각하면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에 찔리신 주님을 생각 합니다.
쓰러진 아내의 머리에서 흘러나온 피에서,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고통을 몸소 깨닫게 됩니다.
한 선교사님은 그때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아내를 떠나 보내면서 심히 슬퍼 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처절한 십자가에 내어 주시면서 저보다 훨씬 더 슬퍼 하시고 가슴아파 하셨겠네요?”
“그래도 저에게는 잠시나마 아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이라는 축복을 주셨지만 예수님은 홀로 고독하게 사시다가 비참하게 돌아 가셨지요?!” “저에게는 잠시나마 두 자녀의 웃음소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러나 주님은 결혼도 안하시고 세상에서의 그 어떤 행복도 누리지 못하고 사람들의 외면과 핍박과 조롱가운데 사시다가 돌아 가셨지요?”
“예수님이 내 대신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기에 사랑하는 아내를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주님 때문에 부활의 소망, 천국의 소망이 생겼으니 이제는 아내의 피 흘림이나 주님의 피흘림이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은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제 삶을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주님!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것처럼, 이제는 저도 저의 끓는 피와 심장을 주님께 드립니다” 그렇게 한 선교사님은 지금도 카자흐스탄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보면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증거 합니다. 여기서 범사는 문자 그대로 “모든 일”을 뜻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좋은 일만 아니라, 안 좋은 일, 힘든 일, 고통스런 일도 포함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이 세상 만사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사도 바울이 그 해답을 로마서 8장 28절에서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모든 일, 즉 범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범진씨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평생을 전신마비로 살아야 하는 불행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각고의 노력 끝에 미국 브루클린 검찰청의 부장검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인생에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 그는 전신마비로 지낼때를 회상하면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단 하루만 걸을 수 있다면,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화장실에 편안하게 내발로 걸어 들어가서 변기 앞에서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 것이다.” 그는 전신 마비로 고통중에 있을때 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려면 무려 2시간 동안 사투를 벌여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소변을 보러 가는일, 그것 하나 만으로도 우리는 하나님께 무한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 인생을 하나 하나 뜯어보면 절대로 당연시 하고 그냥 넘길 일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과거 어느 때보다 풍요로움과 편리함속에서 살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늘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차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하기보다는, 꼭 없는 것을 찾아서 불평하는 습관 때문입니다.
종합병원에 갈때마다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게다가 진료과목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많은 병원의, 진료실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진찰을 받으려고 복도마다 미터 터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오늘 이렇게 건강하게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내발로 걸어 다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가족의 화목과 행복을 위해서 섬기는 추석을 지내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금번 추석 명절에는 감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시고 위로와 칭찬과 격려로 사랑을 나누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추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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