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박미경집사님을 만났습니다. 박미경집사님께서 주일날 우리교회에 오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음으로는 오려고 생각을 했는데 조금만 더 누웠다가 일어 난다는 것이 그만 피곤해서 시간을 놓쳤다고 합니다. 박미경집사님께서 예배는 참석 못했지만 인테넷으로 설교를 읽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새벽마다 박미경집사님의 기도제목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박미경집사님에게 복을 주셔서 영육간에 구원이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계속해서 박미경집사님의 구원과 행복과 삶의 축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친구 김기종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우리교회가 성전건축을 하고있는 것을 알고서 “김목사는 시골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계속해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 있는거야? 도대체 비결이뭐야? 나도 좀 배우자!”라고 하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김기종목사님에게 “내가 시골에 와서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섬기느라 고생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이렇게 은혜를 주시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친구 목사에게 “도시에서 목회하는 목사님들은 문화의 혜택도 많이받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없이 잘 지내지만, 시골교회 목사들은 어려운점이 많고 생활고도 해결이 어려워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니까 하나님이 불쌍히 보시고 더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새벽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가장 기뻐하시는 삶은 착하게 사는것도 아니요 십일조를 내는것도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을 가장 기뻐 하신다고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 라는 믿음을 가지기를 원하셨습니다.
또 한가지를 더 원하셨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입니다. 지금은 내게 어려움이 있지만 그러나 나중에는 반드시 행복할 것이라는 언약을 믿는 믿음을 가지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으니까. 거꾸로 가든 바로 가든, 10년 후에든 20년 후에든,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여 요단강을 건너가서 복된 가나안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 멀리 보이는 가나안 땅이 내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지금은 이런 저런 일로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그런 것은 개의치 말아라, 내가 약속하지 않았느냐, 마지막은 내 손에 있느니라, 오직 그것만을 믿어라”
하나님은 이와같이 종말론적 약속을 단단히 믿고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런고로 현재 내가 당하는 어려움은 하나님의 약속 안에 있는 어려움입니다.
살다보면 다소간의 불행이 있기도 하고 어려운 일도 있는데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내 탓으로 돌리면 문제가 쉽게 해결 됩니다. 일이 생길때 마다 남탓만 하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면 죽어도 일이 안풀립니다. 가난이 있어도 그 원인이 나 때문이고 고통이 있어도 그 원인이 나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고 겸손히 낮아지면 하나님이 어려운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생은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살아 생전의 인생이나 사후 인생이나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사람들이 영의눈이 가려져서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그렇지 천지를 창조하신분도 하나님이시오 사람을 창조하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생명의 근원되시고 금생과 내세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육간에 복을 받고 사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진리는 사람의 힘으로는 아무리 배워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박사를 받고도 유학을 하고 온갖 지식을 쌓아도 마음눈이 가려지고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신령한 세계와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의 세계에 대해서는 까막눈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무식한 말로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컬으면서 살아 갑니다. 무신론 철학자인 프로이드는 말하기를 “모든 인간에게는 불치병이 하나 있는 데 그것이 바로 종교성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은 죽었다 라고 외쳤습니다.
어떤 나라의 교만한 지도자는 말하기를 “나는 강하고 힘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내 힘으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나약한 사람들만이 신이 필요하다 나같이 강한 사람에게는 신이 필요없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하늘을 향하여 “하나님은 없다” 라고 외치고 하늘을 향해서 활을 쏘았는데 쏜 화살이 되돌아 날아와서 자기가 맞아서 죽었습니다.
영국의 윌리암 헨리는 말하기를 “문이 얼마나 좁든 상관할 것 없고, 하나님의 장부에 얼마나 많은 벌이 적혀 있든 걱정할 것 없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라고 말하면서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고 외쳤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 자리에 자기가 들어 앉은 인생입니다. 사도행전에 헤롯왕이 나옵니다. 그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했는데 그 연설을 들은 사람들이 외치기를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다”라고 하면서 헤롯왕을 치하하고 헤롯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는 신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런데 그 연설을 마치자 마자 갑자기 독한 중병에 걸려서 그날로 죽어 버렸습니다.
니므롯은 마치 자기가 하나님이나 된 것처럼 동방에 바벨탑을 쌓았는데 하늘에 닿을만큼 높은 탑을 쌓고 우상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탑을 쌓은 사람들의 언어를 흩으시고 흩어져서 살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섬길 우상신을 만들었습니다. 그게 얼마나 큰 죄인줄도 모르고 자기들 생각대로 우상신을 만든 것입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신을 만드는데 귀재 였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수많은 신들을 하나님께서 10가지 재앙으로 박살내셨습니다. 애굽사람들이 만든 신들은 태양신 아텐 레 케프리(Aten-Re-Khepri)와, 달신인 켄수(Khensu)와, 송아지 신인 아피스(Apis)와, 나일강 신인 하피(Hapi)등 1,200여종의 신들을 만들었습니다.
애굽의 신 연구가인 레누프(Renoof)는 애굽의 신을 연구하다가 너무나 많아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스 사람들도 신을 만들어 내는데 천재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대 희랍사람들은 창조신 제우스(Zeus), 달신 헤메스(Hemes), 예술신 아폴로(Apollo), 술신 디오니소스(Dionysus)를 대표신으로 섬겼고 그 외에도 3만개의 신을 만들어서 집집마다 그 신들을 섬겼습니다.
로마도 신을 만드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유명한 신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창조신 쥬피터(Jupiter), 풍년신 머큐리(Mercury), 미의 신 비너스(Venus), 술신 바카스(Bacchus)등이 로마가 만든 대표적인 신입니다.
인도에는 3억 3천만개의 우상신이 있고 일본에도 800만개의 우상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옛날에는 온갖 잡신들이 난무 했습니다. 성황당신, 헛간신, 장독신, 조상신, 처녀신, 팔부중, 사천왕, 인왕, 제석천, 범천, 산신, 칠성신 등 온갖 잡신들을 섬겼습니다.
이같이 온 세상나라들은 우상들과 잡신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바울사도가 선교여행을 하는데 심지어는 “알지 못 하는 신”까지 있었습니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행17:23)
이와같이 사람들은 우상 잡신들이 우글거리는 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참 신은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제일 먼저 주신 계명은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입니다. 참 주인을 알고 참 주인만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외면하고 이웃집 아저씨와 아주머니를 아버지 어머니로 섬긴다면 그런 자식은 불효막심한 자식입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사탄마귀에게 사로잡혀서 마음눈이 어두워 졌기에 어리석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면서 우상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현실을 직시한 시편기자는 고백하기를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숭배하고 귀신을 섬기는 가운데 마지막 때 7년 대환란기 중간에는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된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그러니까 종말이 다가오면 “내가 재림 예수다”라는 사람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내가 재림예수다 라고 외치면서 이단교주로 행세하는 사람이 2천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자기가 신이니까 자기를 섬기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種)은 바꿀 수 없습니다. 아무리 고양이를 맹수처럼 길러도 고양이가 호랑이가 되지 못합니다. 아무리 큰 구렁이를 길러도 용이 될 수 없습니다. 종(種)은 종(種)을 넘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힘을 길러도 하나님의 힘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도를 닦아도 하나님처럼 신령해 질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와같이 악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서 종말의 심판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서울에 있는 한 목사님의 교회에 절에 충성스럽게 다니던 불교신도가 개종하여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불교 신도였던 분과 면담을 하면서 “이제 모든 불교적인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시기 바랍니다”라고 권면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목사님! 매 주일마다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한 달에 한주만 결석하겠습니다” 하더랍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주는 왜 빠집니까? 무슨 일이 있습니까?”
그랬더니 그분이 하는 말이 “한 달에 세 주는 하나님께 와서 예배를 드리고, 한 주는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절을 떠나면 부처님이 노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목사님이 이렇게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남편이 싫어서 남편과 이혼을 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는데 다른 남자와 같이 살면서 이혼한 남편이 섭섭해 하고 노할 것 같아서 한달에 한번, 이전 남편에게 가서 자고 온다면 재혼한 남편이 기뻐하겠습니까? 여자는 오직 한 남편만 섬겨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오직 한 하나님만 섬겨야 복을 받습니다“라고 충고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분이 깨닫고 성실하게 교회에 나와서 충성된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마을에서 마을 유지들이 모이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면장님이 소집을 했는데 파출소장님과, 우체국장님, 농협장님, 주지스님, 목사님등 동네 유지들이 다 모였습니다. 모인 분들이 동네의 발전을 위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면장님이 보니까 기독교인도 있고, 불교인도 있기에 스님과, 목사님 두 분에게 식사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먼저 스님이 기도를 했는데 스님이 동네를 축복하면서 기도를 한 후에 이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부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할렐루야! 아멘”
이제 목사님이 기도할 차례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기도할지 궁금해 했습니다. 목사님은 동네를 위해서 간절히 축복기도를 한 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자 사람들이 식사를 하면서 말하기를 “스님이 목사님보다 마음이 넓고 생각하는 폭이 넓네요” 그러자 그 이야기를 들은 목사님이 말하기를 “죄송합니다. 예수님의 이름 외에는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도 않고 응답해 주시지도 않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구원받을 이름을 주신적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세상에 잡신과 우상이 많지만 하나님은 예수님 이외에 천하에 구원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그리고 하나님은 혼합주의를 가장 싫어하십니다. 뜨겁든지 차든지 하라고 말씀 하신것처럼 오직 한길을 가야 합니다. 신명기 22장5절로 11절에 보면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주어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새끼는 취해도 어미는 놓아 주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복을 누리고 장수하게 된다고 축복을 선포하셨습니다.
포도원에도 두 종자를 섞어서 뿌리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소와 나귀도 멍에를 같이해서 밭을 갈지말고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혼합은 마귀의 속성입니다.
마귀는 혼합되고 섞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곡만 있는 밭에 가라지를 심었습니다. 선만 있는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따먹게 하여 선악이 혼합되게 하였습니다.
만나만 먹어야 하는 광야에서 부추, 마늘, 파 그리고 수박 참외를 같이 섞어 먹고싶은 마음이 들게해서 원망불평이 튀어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솔로몬왕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승승장구 하다가 그만 아내들이 가져온 우상숭배에 빠져서 하나님과 우상을 혼합하여 섬겼습니다. 아스다롯, 밀곰, 그모스, 몰록 우상을 혼합하여 같이 섬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진노 하셔서 솔로몬왕국은 망하게 됩니다.
성경말씀에 다른 무엇을 혼합하는 것이 이단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자기 말씀을 섞었습니다. 이것이 이단입니다. 이것이 혼합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명령 하셨는데 하와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라고 하나님의 명령을 자기 멋대로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은 혼합을 싫어 하십니다. 두주전 어버이주일에 어거스틴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어거스틴은 한 때 이단인 마니교에 깊이 빠졌습니다. 마니가 만든 종교가 마니교입니다.
마니는 3세기 경에 살았던 메소포타미아지방의 유명한 의사입니다. 그는 예언가였습니다. 그는 세상에 좋다는 모든 종교의 교주들의 가르침을 섞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공자님과, 조로아스터의 가르침을 섞어서 마니교를 만들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 듯 하지만 이런 것이 바로 이단입니다. 기독교 진리에는 그 어느 것도 섞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주일날 온전한 마음으로 주일을 성수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일에는 결혼식이나 장례식에도 가지말고 일도 하지말고 여행도 가지말고 오직 하나님께 나아와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는 주일을 성수할 때 하나님이 기뻐서 야곱의 축복을 선물로 주십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도 온전하게 드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서원한 것도 그대로 갚기를 원하십니다. 나중에 마귀 생각이 들어가서 다른 마음을 먹거나 내 생각을 혼합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습니다.
다이아몬드를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물속에 넣으면 진짜 다이아몬드는 물속에서도 여전히 영롱하게 빛이 납니다. 그러나 가짜 다이아몬드는 물속에서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참 성도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빛을 발하면서 살아 갑니다. 오늘 새벽에 말씀드린 것처럼 에베소서 5장 7-8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하나님은 순결한 믿음을 기뻐 하시고 그리고 빛된 삶을 사는 성도를 기뻐 하십니다. 마지막 때에는 잡신들이 활개를 칠 것입니다.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가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배도입니다. 종교 다원주의의 하수 단체가 WCC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외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이것에 제1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사랑을 독점하겠다는 선포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천지를 창조하고 온갖 좋은것들을 선물로 주었으니 너희도 나만 섬기라는 것이 독점계약입니다.
사실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는 것보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더 큽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훨씬 더 사랑하십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하고 싶어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진다면 눈에서 불이 날 것입니다. 살인도 불사할 정도로 질투가 날 것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과 같이 소유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신 이유는 우리와 독점관계를 맺자는 말씀입니다.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우상이나 귀신에게 사랑을 뺏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신4:39-40)
하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는 독점 계약을 맺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것이 십계명중에 첫 계명입니다. 세상에 수천 수만 잡신이 있어도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한 성도님이 폐업 예배를 드리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간증을 했습니다. 개업예배는 있어도 폐업 예배를 드린분은 그분이 처음입니다. 게다가 망한 후에 목사님을 모시고 폐업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분이 1960년대에 가발가게를 냈는데 사업이 성공해서 외국에 수출까지 하면서 엄청나게 돈을 벌었습니다. 동남아와 미국까지 수출을 해서 현금이 대한민국 사업가중에 열손가락안에 꼽을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하는 일이 순풍에 돛단 듯이 잘 되었고 직원들이 얼마나 많은지 자기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먹고남은 점심 찌꺼기로 수십마리의 돼지를 키울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갑부가 되자 믿음이 좋았던 이분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동남아로 미국으로 골프를 치러 다니고 바이어와 주색잡기에 빠졌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다른 회사들이 신제품 가발을 개발해서 저렴하고 좋은 가발들이 나왔습니다.
결국 이분이 하루 아침에 길이 막혀서 부도가 났고 거덜나서 망했습니다. 모든 재산을 정리하여 빚을 갚고 나니까 완전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분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 오면서 폐업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시 하나님을 찾았고 폐업예배때 나와서 간증을 했습니다. “비록 사업은 망해서 공장도 잃고 재산도 다 날라갔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다시 찾은 것이 무엇보다도 감사합니다” 이분은 다 잃었지만 하나님을 찾았기에 모든 것을 다 찾은 것입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이유는 예수 믿고도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잘 믿다가 실족하는 이유도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잘 믿다가 변덕을 부리고 제멋대로 신앙으로 행하는 것도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세상을 더 사랑하고 세상 즐거움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도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사도행전 2장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세례를 주신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후에 제자들은 다시는 배신하거나 변덕을 부리거나 세상을 좋아하거나 세상을 동경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더 이상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성도를 좋아 하십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을 좋아 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에 성품에 참예하는 사람을 좋아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좋아 하는 성품을 가진 사람을 좋아 하십니다.
에릭 후롬은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e)라는 책에서 이렇게 증거 했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속에 들어 있는 것들중에 자기마음에 드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기 마음에 드는 것들이 없다면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한 성도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벧후 1;4)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려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이 거룩한 사람을 좋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수도사 암모니우스는 사막에서 수도를 하면서 살았습니다.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알렉산드리아 대주교를 찾아 가서 “암모니우스를 우리교회의 감독으로 임명해 주십시요”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대주교는 사막에서 수도하고 있는 그를 데려오면 감독으로 임명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시 그를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우리교회로 오셔서 감독이 되어 주십시오”
그러나 암모니이우스는 “나는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매달렸습니다.
그러자 암모니우스는 가위를 가지고 자기의 왼쪽 귀를 잘랐습니다. 그리고 성경 레위기 21장17절을 펼치더니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하나님께 가까지 오지 못 할 것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 나는 이제 제사장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단호한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사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대주교에게 그대로 보고를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대주교는 “그 율법은 유대인들에게 해당되는 율법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코없는 사람을 데리고 와도 나는 인격만 되면 그를 감독으로 임명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대주교의 말을 듣고 다시 사막에서 수도하고 있는 암모니이우스에게로 가서 제발 우리교회로 와 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그러자 암모니이우스는 “나는 세상을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들이 자꾸만 요구하면 나는 내 혀를 잘라 버리겠습니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그를 모셔오지 못했고 그는 평생을 사막에서 수도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에대한 소문이 나자 많은 남녀 성도들이 그에게 가르침을 받으려고 찾아 갔습니다. 귀부인도 찾아가고 선남 선녀들도 찾아갔습니다.
아름다운 여인들이 찾아왔다 돌아가면, 그는 자기도 모르게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정욕이 올라온 것을 가슴아파 하면서 불 인두로 자기 몸을 지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온 몸에 지진 자국이 생겼고 때로는 지진곳이 곪아서 고름이 흘렀습니다.
그는 죽기까지 불로 요리한 음식은 빵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후에 사람들은 암모니이우스에 대해서 “암모니우스는 정욕을 이긴 경건한 수도사였다”라고 입을모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가 경건한 삶을 살려고 몸부림친 것을 하나님께서도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기적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병자들이 그의 무덤으로 찾아가서 자기의 죄를 회개하면서 기도하면 병이 나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정욕으로부터 자기를 지키고 신의 성품에 참예하려고 애쓰는 것이 경건이요 그것이 거룩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성도를 좋아 하십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끝없이 밀려오는 세상 세파와 정욕을 이길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힘을 얻게 됩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아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는 어부였습니다. 베드로는 어부로 살다가 죽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라고 명령하셨고 베드로는 성령을 받은후에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사람을 낙는 어부가 되어서 하루에 3천명, 5천명을 회개시키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삭개오는 평생 죄많은 세리장으로 돈만 사랑하면서 살다가 죽을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뽕나무위에 올라갔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불러 주시자 삭개오는 성령에 감동되어 “내 재산의 반을 가난한 자 주겠사오며 남에게 토색한 것은 4배나 갚겠나이다”라고 고백하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그 후 삭개오는 평생을 수전노에서 유명한 자선 사업가로 살았습니다.
세계적인 아동문학가인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문학가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안데르센이 쓴 글을 보더니 집어 던지면서 “이것도 글이라고 썼느냐? 그만 두거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안데르센은 울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할머니가 왜 우냐고 묻자 안데르센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할머니는 울고 있는 손자 안데르센을 데리고 교회로 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안데르센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할머니의 기도를 받은 안데르센은 용기를 얻어서 마음을 잡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세계적인 문호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지혜를 주시면 훌륭한 문학가가 됩니다. 셰익스피어 쇼펜하우어 톨스토이 펄벅등 기라성같은 작가들이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서 위대한 명작을 남겼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하나님께 아름다운 헌신으로 영광을 돌린 모든 사람들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모세,여호수아,다니엘,엘리야,에스더,마리아,바울사도등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이 충만해서 헌신했습니다.
심지어 큰 죄를 지었어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지나간 죄와 상관없이 더욱 큰 역사를 이루어 냈습니다.
다윗은 엄청난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남의 아내를 빼앗고 빼앗은 여자의 남편도 죽이고 그리고 그 여자와 함께 살았습니다. 다윗이 이런 큰 죄를 짓자 하나님의 선지자 나단이 와서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 했습니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때 다윗은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크게 회개했습니다. 그때 다윗의 기도제목은 “내가 지은 죄로 인하여 성령이 떠나지 않게 해 주십시요”라는 제목으로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의 눈물의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성령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은 다윗은 그 이 후에 다시는 죄 때문에 죄책감을 갖거나, 죄에 매여 쩔쩔 매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죄책감 때문에 주눅죽어 산 적도 없었습니다. 다만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는 죄인의 모습으로 겸손하게 엎드렸지만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로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셨으니까 나도 나를 용서한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해 주셨는데 누가 나를 정죄하리요”라는 심정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는 분임을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는 다 용서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에 지은 죄에 얽매여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죄인이지만 용서받은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용서하여 주신 줄 믿고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사람을 죽였던, 이혼을 했던, 사기를 쳤던간에 지나간 죄는 다 보혈로 씻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는 분이라고”성경은 증거 합니다. 다윗은 죄사함을 받은후에 다시 성령충만하여 살았습니다. 그는 이른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그리고 늘 기도하면서 살았습니다.
다윗은 평생에 큰 죄를 두 번 지었습니다. 한번은 밧세바와 간음한 죄이고 한번은 인구조사를 한 죄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상 처음으로 통일 왕국을 이룬 위대한 왕입니다. 다윗은 위대한 업적을 이룬 후에 자기가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스리는 백성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고 싶어서 군대장관인 요압장군에게 인구조사를 시켰습니다.
그러나 요압과 선지자들은 인구조사를 하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사람의 숫자를 세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군대의 숫자를 세고 많은 군대를 의지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그래서 요압과 선지자들은 인구조사를 하지 말라고 간곡하게 말렸습니다.
인구조사는 두 가지 죄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는 죄이고, 또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은 다윗의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착각한 것입니다. 다윗은 말리는 선지자들과 군대장관 요압의 충고를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인구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실시하자 갓 선지자가 다윗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죄로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세 가지 벌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벌을 받으십시오.
첫 번째 징계는 7년동안 나라에 기근이 임하는 재앙이요, 둘째는 적에게 쫓겨서 3개월을 도망 다니는 재앙이요, 세 번째 징계는 3일동안 전염병이 창궐하는 재앙입니다”
하나님은 죄의 댓가로 세가지 징계중에서 선택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다윗은 나라에 7년동안 기근이 든다고 생각할 때 그것은 나라가 완전히 망하는 재앙이기에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는 재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적들에게 3개월동안이나 쫓겨 다닌다면 그 고생도 극심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3일 전염병을 선택합니다.
다윗이 전염병을 선택하자 곧바로 온 이스라엘 전체에 3일 동안 무서운 전염병이 퍼졌습니다. 그래서 7만명이 죽었습니다. 인구조사를 해서 세를 과시하려다가 오히려 인구가 엄청나게 줄어드는 징벌을 받았습니다. 교만죄가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오늘 날 대통령이 잘못해서 7만명이 죽었다면 당장 탄핵소추를 받고 감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런 재앙이 있은후에 다시한번 철저하게 회개합니다. 그래서 환골탈퇴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성령을 따라 겸손하게 살았습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가 일평생 실수하지 않고, 범죄하지 않고, 경건하게 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경건하게 사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시고 기도에도 응답해 주십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성령충만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따라 성령의 열매만 맺으면서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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