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0대 동창회 70대 동창회 7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 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하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고 있었단말야~ 우린 모두 잊어 아는사람 없는데.....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7.08
중국인부부의 감동 러브스토리 중국인의 감동 러브스토리 중국에서 믿기 어려운 러브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졌다. 사랑 때문에 살아오던 마을에서 도망쳐 반백년을 함께 살아온 연하남 연상녀 커플의 이야기이다. 평생 동안 아내를 위해 만든 산비탈 6천 돌계단의 일부분과 류와 수 부부의 모습. 50년에 걸쳐 부인(80세)을..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12.07.04
박칼린을 울린 껌팔이 소년 최성봉 박칼린이 눈물쏟은 감동의 tvN 코리아 갓 박칼린씨가 '왜 노래하고 싶냐?'는 질문에 최성봉씨는 '제가 어릴 때 좀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팔려 가기도 하고, 나이트에서 껌 팔면서 성악하는걸 봤는데, 거기서 진지하게 노래 하는 모습에 매료가 돼서 좋아했다.'고 답했다. 이에 박칼린씨는 '..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12.06.08
나이 / 시인 이븐하즘 나이 시인 이븐하즘 사람들이 가끔 묻는다네 희끗희끗한 귀밑머리와 이마에 팬 내 주름살을 보고는 나이가 몇이나 되냐고 그럴 때 난 이렇게 대답하지 내 나이는 한 시간이라고 여태까지 살아온 세월을 헤아리고 그 모든 걸 다 합친다 해도 말이야 아니 뭐라구요? 사람들은 깜짝 놀라면..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