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일기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일기---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4.28
웃고 사세요^^ (은행에서.....) 한 여자가 수표를 바꾸려고 하니까 은행직원이 말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를 이서하셔야 합니다." 여자가 말했다. "이 수표 발행인이 제 남편입니다." "지점장이시군요." / "네." "그래도 써야 합니다." /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이렇게 이서를 했다. "여보! ..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4.28
너 응응응 하러 왔지? 어떤 마을에 예쁜 처자가 있어 모든 남정네들 눈독들이고 있는데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지라... 이때 한 머슴총각 삼돌이가 나서서 장담을 하는데.... 삼돌이가 10일 안에 저 처자를 정복하면 남정네들 모두에게 100냥씩을 받기로 했다. 다음날 삼돌이는 그 예쁜 처자가 살고 있는 창..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4.28
유모어~~ 파리 너 잘났다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만나 서로 뽐내기를 하고 있었다. 잠자리: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에 나선 파리가 모두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