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사우나 에서 모두들 옷 갈아입느라 정신이 없는데 휴게실 의자에 놓여 있는 핸드폰이 울렸다. 그 옆에 있던 한남자가 자연스럽게 받았다. 핸드폰 성능이 워낙 좋아 상대방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옆에 있는 사람도 통화 내용을 다 들을 수 있었다. 전화기: 아빠, 나 게임기 사도 돼? 아저..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4.12
고전유머~ [고전유머1] 전철문이 닫히지 않자 궁금해서 바깥을 내다보던 아저씨. 때마침 문이 닫히는 바람에 목이 끼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우케케케 하고 웃습니다. 곁에 있던 꼬마가 묻습니다. "안 아프세요? " 그러자 아저씨왈, "앞 칸에 목 낀 놈 또 하나 있다" [고전유머2] 어느 복날. 정치인 다..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4.12
엄마가 칼을 사왔는데... 엄마가 칼을 사 오셨는데~~~ 얼마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며칠 뒤 재활용 하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제가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 이 자슥아..!! 거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 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 말이야..!! ..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4.12
경비아저씨가 열받았네요~ 경비아저씨가 열받았네요 한글도 못읽냐? 북한군인도 열받았어요... 애고..꼬마도 열받았네요~ 아씨~ 세가지 다 안되면 어쩌라구.....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4.12
진달래를 아시나요? 진달래! 이 말의 숨은 뜻은 "진짜 달래면 줄래?" 라는 건 다 아시죠? 이때에 세대별 반응이 재미있다는데,... 20대는 "택시!" 라고 외친 답니다. 이 말은 "택도 없다 시발로마!!"이런 뜻이라네여. 30대는 "물안개!" 라고 외친 답니다. "물론, 안 되지 개시키야!!" 이런 뜻,... 40대는 "소주!!" 입니다...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1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