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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7년4월23일 주일낮 디도3장10-11 신천지 이단을 멀리하라

그리운시냇가 2017. 4. 30. 23:22


오늘 간증을 해주신 인진숙권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인진숙권사님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영락여자신학교를 졸업하시고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다가 김인보장로님과 결혼하셔서 장로님을 잘 보필하고 두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천사같은 권사님이십니다.


김인보장로님께서 지난 9월달에 오셔서 간증하실 때 천사같은 권사님을 전사같이 변한 천사라고 간증을 하셨습니다.


김인보장로님은 미국의 삼대 자동차회사인 크라이슬러 본사에서 상위 랭킹 베스트 텐에 들 만큼 높은 직위에 계셨던 분입니다. 김인보장로님께서 크라이슬러 회사에 계실 때 저희 부부를 초대해 주셔서 저희가 미국의 디트로이트에 가서 34일을 지내면서 크라이슬러 자동차회사도 돌아보았습니다.


크라이슬러 자동차회사를 돌아 볼 때 김인보장로님께서 저에게 들려주신 이야기가 지금도 제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자동차회사에 위기가 왔을 때 김인보장로님께서 출근을 하면서 하나님! 도와 주세요! 하나님밖에는 도와주실분이 없습니다!” 하면서 간절하게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셨는지 절체 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던 회사가 큰 어려움을 면하고 정상가동이 되었다는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날 김인보장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속으로 하나님은 틀림없이 김인보장로님의 간절한 기도를 받으시고 크라이슬러 회사를 지켜 주셨을 겁니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김인보장로님과 인진숙권사님은 디트로이트 한인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마침 제가 방문했을 때 장로님 부부께서 섬기시는 교회의 중직자분이 돌아가셔서 장로님 내외분과 같이 장례예배에 참석을 했습니다.


장례예배가 끝나고 김인보장로님께서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만나서 인사를 나누는 분마다 고 학력에 인품도 훌륭하셔서 제가 놀랬습니다. 담임목사님부터 서울대학교를 나오시고 장로님들도 대부분 의사 변호사 교수이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쟁쟁한 분들이 즐비한 곳에서 김인보장로님은 제일 연세가 적은 장로님이신데도 영적인 권세가 있고 교회에서 추진하는 제반 사업에도 김인보장로님이 앞장서서 이끌어 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인보장로님과 인진숙권사님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셨는데 딸은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고, 아들은 미시간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최고의 회사에 취직해서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두 자녀 모두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다.


김인보장로님은 작년 6월달에 크라이슬러 회사를 사임하시고 우리나라 굴지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이레 오토모티브회사의 사장님으로 부임하셔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인도, 러시아, 멕시코, 이탈리아 지부까지 관장하시면서 회사 전체를 이끌어가는 책임 경영인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쟁점이 된것처럼 오늘날 모든 기업은 강성노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인보장로님은 작년에 사장님으로 부임하셔서 경영진과 강성노조간에 계속되어온 큰 갈등을 잘 봉합하시고 회사를 순조롭게 경영하고 계십니다.


지난 13일날 김인보장로님께서 저를 초대해 주셔서 대구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오후시간에 도착해서 장로님께서 경영하시는 회사는 돌아보지 못했지만 인태균목사님 내외분과 김인보장로님의 가족과 함께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진작에 장로님 내외분을 초대해서 은혜스런 시간을 가졌어야 하는데 뭐가 그렇게 바빴는지 그동안 모시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오늘 이렇게 먼길을 마다하고 손수 운전해서 이곳까지 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은혜스런 간증을 해 주신 인진숙권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음주에는 윤철기장로님의 선교지 사역에 대한 간증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기독교방송에서 박모세군과 박모세군의 어머니 조영애집사님이 내가매일 기쁘게 프로에 나와서 간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박모세군은 태어난지 3일만에 뇌 수술을 받았습니다. 임신 4개월 때 이미 뇌가 다 밖으로 튀어 나와서 태어난지 삼일만에 뇌 수슬을 받았는데 대뇌는 79%를 제거했고 소뇌는 90%를 제거했습니다. 뇌가 거의 없어진 것입니다.


그런 수술을 받으면 식물인간이 되던지 아니면 죽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1%의 살아날 확률을 가지고 수술을 했는데 죽지않고 살아서 지금 스물여덟살이 되었습니다.


박모세군은 다섯 살 까지는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섯 살 때 말문이 열려서 말을 시작 했습니다.


지적장애와 지체장애로 어눌하게 자라난 모세군은 유치원때 재롱잔치때 노래를 했는데 모세의 노래를 들은 학부모들중에 몇사람이 모세의 노래를 듣고 감명을 받아서 아무래도 모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 같아요 노래에 영감이 들어 있어요!”라고 이야기들을 해서 그때부터 모세에게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 했습니다.


박모세군이 열심히 찬양을 하면서 기적이 벌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뇌가 거의 없었던 모세군의 뇌가 자라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의사도 모세군의 뇌 사진을 보면서 기적이 벌어졌다고 깜짝 놀랐습니다. 모세군의 뇌가 점점 자라서 60%가 채워진 것입니다.


뇌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서도 살아있는것도 기적이지만 다 짤라낸 뇌가 다시 자라난것도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모세군을 살려주셨습니다. 여전히 지금도 한쪽눈은 안보이고 한쪽귀도 안들리고 왼쪽팔도 사용하기가 어렵고 나이가 스물여덜살이라도 지적수준은 세 살에 불과 하지만 그래도 활동 할 수 있을만큼 건강을 유지해 왔습니다.


모세군은 지난 2월달에 KBS방속국에서 주관하는 노래가 좋아라는 프로에 나가서 연속 4번 우승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족 4사람이 하와이 비행기 항공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가매일 기쁘게 방송에 나와서 간증을 하는데 호텔비가 없어서 아직도 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와이에서 사는 처제, 윤영애집사님에게 하와이 연합감리교회의 목사님에게 이야기를 해서 모세 가족을 좀 초청해 보세요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제가 박모세군 어머니의 신앙간증프로를 보다가 가슴이 먹먹해 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모세군에게는 두 살 많은 누나가 있었습니다. 박혜지양은 모세보다 두 살 먼저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혜지양은 늘 하나님 제동생 모세를 고쳐 주세요!”하고 열심히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혜지양이 손톱을 물어뜯어서 손톱이 다 망가졌습니다. 킁킁거리는 이상한 습관도 생기고 아이가 점점 비정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조사를 했더니 애정결핍증이라는 병명이 나왔습니다. 엄마 아빠가 늘 동생 모세에게만 매달려서 생활하니까 애정이 결핍되어서 이상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혜지양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혜지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데 혜지가 엄마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하더랍니다. “엄마! 사실은 내가 엄마 아빠 몰래 하나님에게 나도 아프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내가 아프면 나도 엄마랑 아빠랑 같이 다닐 수 있쟎아!”


엄마 아빠가 너무나 동생 모세에게만 매달려서 사니까 혜지가 애정결핍으로 괴로워 하다가 말은 못하고 하나님께 아프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외롭고 힘들게 인생을 살아가는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나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가치가 없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살을 하기도 합니다.


어제 밀라노 아름다운 우리교회의 이동훈목사님이 독일 뒤셀도르프 씨티 수양관에서 유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련회에서 설교하신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동훈목사님은 오늘날 세상 모든 사람들은 세속주의에 빠져서 세상만 바라보고 살아 가는데, 예수믿는 크리스챤들도 세상에서 예수믿는 티를 내지 못하고 세상과 동화되어서 살아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에 대해서 신뢰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하고 세상에 종노릇하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회개하고 새출발해서 책을 썼는데 이동훈목사님이 그 책을 읽었더니 한 대학생이 그걸 보고서 목사님 그책 읽지 마세요! 그책은 타락한 목사님이 쓴 책이예요!” 하더랍니다.


하나님은 지나간 과거를 다시는 기억도 안하신다고 했는데 회개한 목사님이 쓴 책을 타락한 목사님이 썼으니까 보지 말라고 정죄를 하더랍니다. 그래서 이동훈목사님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믿음을 쓰레기처럼 여기니까 그 믿음으로는 세상을 이길수도 없고 내 인생에 아무런 능력도 적용하지 못하는거라고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과거를 다 용서 하셨는데 예수 믿는 성도들은 계속해서 과거를 정죄하는 정죄에 빠져서 비판만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크리스찬들도 물질주의에 빠져서 빛이되지 못하고 어두움에 빠져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도 열심히 드리고 설교도 열심히 듣는데 세상에서 도무지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하고 똑같이 살고 다 어두움에 빠져서 산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아만장군이 살던 시대에 세상이 다 어둡고 사람들도 다 어우둠속에 있는데 그중에 빛을 발하는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나아만장군 시대에 빛을 발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그 시대에 빛을 발한 선지자이지만 또 한사람 빛을 발한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어린 계집아이입니다.


아람나라에는 나아만장군이라는 걸출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나아만장군은 당시에 모든 나라들을 벌벌 떨게한 아람나라의 위대한 장군입니다.


아람사람들이 이스라엘에 쳐들어가서 이스라엘을 무찌르고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 왔습니다. 그중에 한 계집아이가 잡혀 왔습니다. 이 여자아이는 졸지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이 어린 소녀아이는 나아만장군 아내의 몸종이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나아만장군이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끌려온 어린 계집아이는 빨래를 하면서 나아만장군이 문둥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됩니다. 계집아이는 “우리나라를 못살게 굴더니 잘됐구나!” “못된짓을 하더니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았구나라고 고소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소녀아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원수나라에 끌려 왔지만 이 소녀아이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속에 품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납치해온 나아만장군이 문둥병으로 고생하는 것을 알고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계집아이가 어느날 나아만장군의 아내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왕하5:3)


이 소녀아이는 비록 어린나이였지만 원수를 긍휼히 여기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습니다. 그래서 나아만은 이 어린 소녀아이의 고백 때문에 이스라엘나라의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선지자 엘리사가 지시한대로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고 문둥병을 치료받게 됩니다.


이 소녀아이는 부모를 잃고 고향을 떠나서 타국에 끌려가서 노예가 되어 종살이를 했지만 하나님만 붙잡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됩니까?


나아만이 이스라엘나라에 가서 선지자 엘리사를 만나서 건강을 회복한 후에 나아만이 다시는 이스라엘에 쳐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후로 수십년동안 태평성대가 계속되었습니다. 한 계집아이의 신실한 믿음이 나라를 구원하고 팔레스타인 땅에 평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나이가 어리든 많든간에 나 한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기적은 나타나게 되어 있다고 이동훈목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남해세광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여러분들도 이와같이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서 능력있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오늘은 신천지 이단에 대한 말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 디도서310절로 11절에 보면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라고 증거 합니다.


이단은 부패한 집단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정죄를 받고 지옥에 갈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기성교회를 가장 파괴하는 이단집단은 신천지입니다. 신천지 이단은 안믿는 사람을 포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침투해서 믿는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단집단입니다. 요즘은 아예 목사를 쫓아내고 교회를 통째로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천지에서 기성교회에 몰래 들어와서 사람을 미혹하는 사람을 추수꾼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교회로 침투하는 방법은 아주 교활합니다. 의심받지 않고 교회에 들어가야만 교회 안에서 정보를 빼내고 사람을 미혹할 수 있기 때문에 교활한 방법으로 교회에 침투 합니다.


첫째는 전도 당하기식 방법으로 교회에 침투 합니다. 교회근처에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눈여겨 보다가 다가가서 나는 이곳에 이사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인데 좋은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당장 우리교회에 갑시다하고 전도를 합니다. 그렇게 전도를 받아서 교회 안으로 들어옵니다. 특히 교회 행사가 있을 때 즉 총동원 전도주일이나 새생명축제때에 전도하는 사람들 앞에서 왔다 갔다 하거나 교회 앞을 지나다니다가 전도를 당해서 교회에 들어 옵니다.


신천지 추수꾼이 교회에 들어가면 그사람은 교인들 중에서 신천지로 데려갈 사람을 눈여겨 보면서 대상자를 고릅니다. 신천지가 주로 미혹하는 사람은 교회에 강한 불만이 있거나 회의에 빠져있거나 낙심해 있거나 영적인 일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전도를 합니다.


그런데 교회안에 들어간 신천지 교인이 교회의 상황을 살피다가 교회가 생각보다 갈등이 심하거나 문제가 큰 교회는 아예 교회를 통째로 삼키기로 작정하고 신천지 성도를 한사람 두사람 전도한 것처럼 데리고 옵니다.


 그래서 신천지 성도가 10명쯤 되면 그때부터 세를 형성해서 조직적으로 목사님의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과 결탁해서 목사님을 쫓아내고 그 다음에 자기들이 교회를 차지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목사를 쫓아내고 교회를 차지하는 것을 산 옮기기라고 합니다.


신천지 성도들은 교회 안에 들어가서 집단으로 세력을 형성한 후에 먼저 전도사를 음해하고 모함해서 전도사를 쫓아내고, 그 다음에는 목사의 비리를 캐내서 목사를 쫒아내고 신천지교회로 만듭니다.


특히 목사와 장로가 갈등하거나 목사와 성도들이 갈등하는 교회는 신천지가 가장 좋아하는 타겟입니다.


신천지가 개인적으로 성도를 빼가는 방법은 먼저 신천지의 추수꾼이라고 불리우는 자가 교회에 침투해서 개인적으로 한사람을 사귑니다. 그래서 교인의 나이, 경제정도, 교회 만족도, 목사님 설교에 은혜받는지의 여부를 파악하고 성격, 고민 등 신상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해서 신천지측에 제공합니다. 그러면 신천지의 간부나 성경공부에 능한 사람이 접근해서 포교를 합니다.


신천지는 교회에 들어가서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인정을 받은후에 청년회장, 남녀전도회장, 구역장, 성경공부 리더, 목장리더, 새가족반 리더 등 교회 안에서 요직을 맡게되면 그때부터 일을 시작합니다.


인천의 한 교회에는 신천지 추수꾼이 부목사로 들어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행정실 직원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미인계를 이용해서 목사님의 비서실로 들어가서 목사님을 미혹해서 타락시켜서 목사님을 쫓아내기도 합니다.


신천지 추수꾼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요직을 차지하려는 이유는 신도들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안에서 직위를 가지면 포섭대상 신도들의 정보를 얻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에서 각 교회에 추수꾼으로 들어간 사람은 교회안에서 직접 포교를 하지 않습니다. 추수꾼은 정보만 전해주고 신천지의 포교 전문가들이 다가와서 미혹합니다.


신천지가 다가와서 포교하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점쟁이식 방법이 있습니다. 신천지의 추수꾼이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자기들이 조사한 성도의 인적사항을 파악해서 신천지 포교단에 알려줍니다. 가족사항, 기도제목, 신앙상태등을 다 알려줍니다. 포교담당은 그 사람의 개인신상에 관한 내용을 훤히 알고 있기 때문에 마치 점쟁이처럼 접근해서 성도를 미혹합니다.


래서 전화를 걸어서 저는 아무게인데 새벽기도를 하는 중에 이런 전화번호가 보여서 전화를 했습니다. 혹시 교회에 다니는 집사님입니까?”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미 알고있는 집안문제를 들먹이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환상중에 보여주셨는데 이런 문제로 고민하지 않냐고 물어보면 깜짝 놀라서 당장 미혹이 됩니다.


그리고 한두번 통화를 해서 마음문이 열리면 내가 꿈을 꿨는데 다른 집에는 다 빛이 들어가는데 성도님의 집에만 빛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빛은 말씀이니까 성경말씀을 공부해야 됩니다. 성경을 공부하면 집안의 문제와 성도님의 기도제목이 응답 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자기의 일신상의 문제를 훤히 꿰뚫어 알고있는 포교자에게 미혹이 되어서 따라가게 됩니다.


아르바이트 포교도 있습니다. 대학생이나 청년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신천지에 다니는 학교 선배가 다가와서 내가 어떤 강의를 듣는데 시간이 없어서 갈 수가 없으니까 네가 강의를 대신 들어주면 한시간당 만원씩 줄테니까 대신 좀 들어주면 안되겠냐?”라고 부탁하면서 일주일에 두 번인데 두시간씩 두 번만 들어주면 4만원을 줄테니까 부탁한다고 하면 대부분 돈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고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그 강의가 바로 신천지 강의를 듣는 곳입니다.


설문조사형 접근도 있습니다. 신앙에 대해서 앙케이트를 조사한다고 하면서 교인에게 접근해서 신상을 파악하고 메일과 문자 등으로 성경공부 내용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선교사로 가장하고 다니면서 포교를 하기도 합니다. “나는 해외에서 사역하다가 들어온 선교사인데 우리 지역에 기도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접근하거나 또는 선교지의 사진이나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선교에 관심을 갖게 만든후에 전화번호나 주소를 알아내서 접근합니다.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컴퓨터를 전공한 신천지 추수꾼을 만나게 해서 컴퓨터를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가르쳐 주면서 전도를 합니다. 대학생에게는 대학생을 소개하고, 때로는 아름다운 여자를 소개해서 미혹해서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도형상담이나, 미술상담, 또는 내적치유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도형상담을 할때는 신천지의 추수꾼이 상담할 사람의 모든 정보를 미리 다 알고서 상담을 합니다. 그래서 도형을 맞추면서 상대방의 고민을 다 알아 맞춥니다.


그러면 놀래서 이사람이 정말 신통한 사람이구나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신천지 추수꾼의 특징이 있습니다. 신천지 추수꾼이 일반 교회에 들어오면 추수꾼은 절대로 헌금을 하지 않습니다. 신천지 성도는 교회안에서 십일조나 감사헌금을 하지 않습니다.


신천지의 추수꾼들은 대부분 직장이 없거나 가출했거나 무료봉사 사역자들이기에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신천지 성도는 교회는 열심히 나오는데 자기 가족에 대해서 절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는 교제를 하지 않고 성도와만 친하게 지냅니다.


신천지추수꾼은 목사님이나 권사님 또는 성도들이 자기집에 찾아오는 것도 싫어합니다. 신천지 추수꾼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목사님의 설교나 또는 목사님에 대해서 절대로 칭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에 대해서는 항상 나쁘게 원망 불평을 하면서 비판을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를 비판하면서 우리 목사님은 성령이 떠난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아는 어떤 목사님은 성경공부도 은혜스럽게 인도하고 성령이 충만해서 영적인 문제를 잘 해결해 준다고 하면서 성경공부를 하는곳에 가보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난해구절에 대해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거나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성경을 훤히 꿰뚫어 아는 선지자같은 목사님이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보이면 그사람을 데리고 신천지 성경공부 장소로 데리고 갑니다.


신천지성도는 기도할 때 안경을 벗습니다. 신천지에서는 어른들 앞에서 안경을 쓰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도 예의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안경을 벗고 기도를 합니다.


교회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나 기도원 등을 가자고 하면서 자꾸 보채는 사람은 신천지가 틀림 없습니다.


성경은 비유라고 하면서 성경은 다 짝이 있기에 성경공부를 해야 하고 또 동방의 땅 끝이 한국인데 지금은 말세이기에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서 성경공부를 잘 하는곳이 있으니 가자고 꼬드기면 그런 사람도 틀림없이 신천지입니다.


하여튼 성경공부 하러 가자고 하면 신천지가 틀림 없습니다. 그런가 하면 신천지에서 절대로 전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목사님과 아주 친밀하고 가까운 사람은 절대로 전도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이성교제를 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져 있는 커플은 전도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전도하려고 해도 잘 미혹되지 않습니다. 사랑에 빠져 있기에 신천지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회의에 빠져있거나 낙심해 있거나 교회에 강한 불만이 있거나 영적인 일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전도합니다.


세 번째는 장애자와 지체부자유자는 전도하지 않습니다. 나올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넷째 이단에 대해서 경계심이 강한 사람은 전도하지 않습니다.


다섯째 교회에 충성하는 사람과 헌금왕, 전도왕, 봉사왕 등은 전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천지 이단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거나 또는 주보에 신천지 이단에 대해서 조심하라고 늘 광고를 하는 교회나 이단 대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하는 교회는 신천지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천지 추수꾼들은 사진찍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교회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강하게 거절합니다.


새가족반 교육도 받지않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님들의 설교는 바벨론의 악한 선악과로 여기기에 목사님의 설교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신천지의 여자들은 오른손으로 왼손을 가리고 기도를 합니다.(신천지측의 보편적인 기도습관)남자는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땅에 대고 기도합니다.


기성교회에서는 두 손을 깍지 끼고 기도를 하는데 신천지에서는 기도할 때 깍지를 끼지 않습니다. 여자는 귀고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기에 바지에 심하게 주름이 생깁니다.


신천지에서는 예배를 마치고 할렐루야! 하면 모두가 두 손을 높이 들고 아멘하고 외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두손을 들고 아멘하는 사람도 유심히 지켜 봐야할 사람입니다.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이 때에라는 찬양을 부를때는 해병대식으로 강하게 박수를 칩니다. 보통 교회에서는 여전도회라고 말하는데 신천지에서는 여전도회를 부녀회라고 부릅니다.


신천지 추수꾼은 교회에 들어와서 성도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포섭하려는 전도 대상자와 밥먹고, 영화보면서 친분을 쌓은후에 친해지면 교회안에서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를 알아냅니다. 목사님에 대한 불만도 알아냅니다. 그래서 개인정보를 다 파악하고 나면 그 사람의 정보를 신천지 전문 전도자에게 넘겨줍니다. 그러면 전문 전도자가 전도를 합니다.


교회에 들어온 추수꾼이 자기와 친해진 성도와 놀러 가거나 영화보러 가거나 또는 장보러 갔다가 우연을 가장해서 신천지 전문 전도자를 만나게 만듭니다.


신천지의 추수꾼은 자기가 사귄 성도에게 신천지 전문 전도자를 소개 하면서 신천지 전문 전도자를 추켜 세웁니다. “이분은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많이 도와주신 훌륭한 분입니다. 참 좋은 분이예요라고 신천지 전도자를 추켜 세우면서 성도에게 그를 소개 합니다.


신천지 추수꾼이 성도에게 소개하는 그 사람이 바로 성도를 전도해서 신천지로 데려갈 전문 전도자입니다. 신천지 전문 전도자는 소개받은 사람에게 접근해서 영적으로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그는 이미 전도할 성도에 대한 모든 개인정보를 다 전달 받았기에 그 다음에 우연히 만난것처럼 만나서 밥도 사주고 선물도 주면서 친해지면 자기가 신령한 사람이나 된 것처럼 성도의 사생활 문제나 교회문제를 척척 알아 맞추면서 충고를 합니다.


그러면 성도는 이분이 보통분이 아니구나! 신통력이 있구나! 영적으로 능력이 있구나!” 하고 놀래서 그사람을 신뢰하고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문이 열리면 비로소 능력있는 목사님이 인도하는 은혜스런 예배가 있다고 하면서 꼬드겨서 데려가거나 또는 은혜스런 기도원 집회가 있다고 미혹해서 신천지 집회장소로 데려갑니다.


이런 수법으로 성도를 꼬드기면 100% 신천지입니다. 신천지 추수꾼의 또한가지 결정적인 특징은 교회에 들어와서 자기와 친해진 교인에게 늘 목사님에 대해서 비방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는 이게 잘못됐다 저게 잘못됐다 하면서 목사님과 교회에 대해서 은근히 나쁜말을 합니다.


전도를 담당한 신천지 전도자는 집사님은 구원받았습니까? 자매님은 거듭났습니까? 하나님의 인을 맞았습니까? 영생을 얻었습니까?”라고 물으면서 성도를 미혹합니다.


신천지에 미혹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담임목사님과 친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목사님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신천지가 미혹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단들은 대부분 목사에게 불만이 있거나 교회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끌고갑니다. 그래서 성도는 철저하게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신천지가 발을 못붙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먼저 신천지 추수꾼 대처 특강을 한 교회에서는 신천지의 추수꾼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고 다 떠나 갑니다.


그리고 신천지를 비판하는 서적을 나누어 주거나 신천지에서 발간한 신천지 추수꾼 포교전략과 이만희 신격화 교리”(한국교회문화사) 등을 나누어주고 교회의 주보나 전단지에 신천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미혹되지 말라고 강하게 광고하는 교회도 신천지가 발을 못붙입니다.


그리고 노골적으로 이만희를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이만희를 강하게 비판한 교회에도 신천지가 발을 못붙입니다.


교회 전체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추수꾼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색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정황을 파악해서 실제로 추수꾼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 사람들을 선별해서 리스트를 만들고 추수꾼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한명씩 호출해서 개인면담을 하면서 그를 추수꾼으로 보게된 근거를 제시하면 결국 신천지인 것이 발각되어서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안에서 추수꾼으로 지내다가 신천지로 발각된 사람은 반드시 눈물로 회개 하는 것 처럼 가짜 연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연기에 속아서도 안됩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들어와서 교인들을 미혹하는 신천지는 사탄마귀의 사주를 받아서 선한 영혼을 지옥에 팔아먹는 악한 집단입니다. 신천지 이단에 미혹되면 몸과 영혼을 망치고 삶을 망치고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신천지의 주장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신천지는 그 이름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인데 총회장은 이만희입니다. 신천지는 이만희를 교주로 추앙합니다. 신천지는 이만희를 보혜사, 이긴자, 구원자라고 믿습니다.(1980314일 설립)


2) 신천지는 비유풀이 방식의 성경공부로 신도들을 미혹한 후에 요한계시록 공부를 통해서 정통교회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관과 구원관을 파괴하여 이만희를 재림주로 믿게 만듭니다.


3) 신천지는 주장하기를 정통교회는 구원이 없는 바벨론이고,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정통교회를 자신들이 포교할 추수밭으로 여겨서 훈련된 추수꾼(위장교인)을 교회로 잠입시켜서 성도들을 미혹하여 빼내가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신천지는 천하를 어지럽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이단입니다. 이 세상에 구세주는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희를 구세주요 재림주요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신천지는 미쳐도 이만저만 미친 이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절대로 악한 신천지에 미혹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따라 감으로서 구원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출처 : 보물섬남해세광교회
글쓴이 : 행복을 주는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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