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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7년3월19일 주일낮예배 막6장45-52 예수님을 만나면!

그리운시냇가 2017. 6. 23. 13:01


지난 35일자 국민일보에 가수 남진씨가 서울 성천교회에서 간증집회를 한 내용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남진씨는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 한 번” “님과 함께” “둥지1000여곡의 힛트곡을 불렀고 영화의 주인공으로도 70번이나 출연했습니다.


1970년대부터는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나훈아씨와 함께 우리나라 가요계를 양분했던 가수입니다. 남진씨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영원한 젊은 오빠라는 닉네임과 함께 최고 정상의 인기를 누렸던 국민가수입니다.


그런데 뒤늦게 예수를 믿은 남진씨가 소강석목사님이 시무하는 새에덴교회에 등록해서 큰 은혜를 받고 집사가 되어서 전국을 돌면서 간증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남진집사님은 간증하기를 밖에서 보면 연예인 생활이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게 더 많았습니다! 살아오면서 고통스러운 날도 많았는데 하나님을 믿고나서 비로소 참 평안을 얻었습니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갈줄 몰랐습니다. 제 나이 벌써 72세입니다. 이제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큰 소망이 생겼습니다.


저는 죽음이 무서웠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는다는 생각만 하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죽는게 두려웠는지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죽으면 지옥에 가기 때문에 두려워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알고보니 이제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죽은 다음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받고 천국에 갈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도 부활해서 천국에 가기에 죽음을 이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죽을때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열심히 전도 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 나같은 죄인 살리신 이라는 찬송을 불렀습니다.


가수 송대관씨의 간증은 더 은혜스럽습니다. 송대관씨도 새에덴교회에 나가서 충성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송대관씨는 남진 라훈아 시대를 이어받아서 태진아씨와 함께 2세대 트롯트 가수로 대세를 이어간 가수입니다.


송대관씨도 우리나라 가수왕을 휩쓸었던 최고의 가수입니다. 최고의 정상에서 송대관씨는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송대관씨는 미국 이민생활중에 외롭고 힘들 때 아이들을 데리고 열심히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성도들의 도움으로 미국에 정착해서 샌드위치 가게를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많이 벌어서 집도사고 벤츠도 사고 샌드위치 가게를 6개나 늘리고 상가건물까지 사면서 갑부가 되었는데 한가지 문제는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도 병명이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아파서 죽으면 어머니도 못보고 죽겠구나 싶어서 몸도 마음도 지쳐서 한국으로 가기로 작정하고 다 처분하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으로 돌아와 보니까 트롯트계에 설운도와 현철이 판을 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내가 한창 가수왕을 하면서 지낼때는 남진과 나훈아 밖에 없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와 보니까 설운도 현철이 판을 치는구나 어디 한번 해보자하고 다시 노래를 시작 했는데 컴백 하자마자 부르는 노래마다 줄줄이 히트를 쳤습니다.


분위기 좋고, 네박자, 딱좋아, 유행가등 모든 노래가 대박이 나서 돈을 엄청 벌어서 서울 하얏트 호텔 앞에 땅을사서 집을 짓고 전국을 다니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송대관씨는 노래 한번 부를때마다 1000만원씩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텔에서 자면서 전국을 다니다 보니까 노래하느라 3년동안 교회를 못갔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사기사건에 휘말려서 100억대의 집이 날라가고 500억대의 땅도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제서야 송대관씨가 정신을 번쩍 차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교회에 나가서 회개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선배가수인 남진씨가 다니는 새에덴교회에 나가서 새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권면으로 교회에서 간증을 했습니다. 송대관씨가 간증하면서 찬송을 불렀는데 그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송대관씨는 고백하기를 미국에 가서 외롭고 힘들 때 교회에 나가서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고 큰 복을 받아서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돈을 벌줄만 알았지 쓸줄 몰랐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또 대박이 나서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 베풀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몽땅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돈과 명예와 축복을 주셨는데 저는 받아먹을 줄만 알았습니다. 복을 받고도 하나님을 배신하고 교회를 등지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를 징계하셨습니다. 제가 고소를 당해서 고난을 당한 것은 은혜를 배반하고 내멋대로 인생을 산데대한 하나님의 징계입니다라고 송대관씨는 간증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동안 3년동안 재판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드디어 대법원에서 사기 혐의에 대해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3년전에 재판을 시작할 당시에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음악대학의 바리톤 교수님이 저에게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나가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시 축복해 주실겁니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남진선배님이 다니시는 새에덴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소강석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다시 용기를 얻게 되었고 목사님의 기도로 결국 무죄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그리고 사회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간증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송대관집사님이 간증하면서 부른 용서하소서라는 찬송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우리 모두 그 찬송을 같이 불러 보겠습니다.


주님것을 내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네

금은보화 자녀들까지 주님것을 내 것이라

아버지여 철없는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맡긴사명 맡긴재물을 주를 위해 쓰렵니다


천한 이 몸 내것이라고 주의 일을 멀리했네

주신이도 주님이시요 쓰신이도 주님이라

아버지여 불충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유혹 다 멀리하고 주의 일만 하렵니다


주님사랑 받기만 하고 감사할줄 몰랐었네

주님말씀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었네

아버지여 연약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명령 순종하면서 주를 위해 살렵니다


트롯트 가수들중에 태진아씨 주현미씨 노사연씨 패티김씨등 기라성같은 가수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열심히 찬송을 부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면 금생과 내세에 복을 받게 됩니다. 며칠전에 새신자 최예진성도님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 최예진성도님의 어머니도 김영순집사님이 경험한 겉과 똑같은 경험을 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영순집사님이 아들이 부도가 나서 그 좋은 선소마을의 바닷가의 집을 넘겨주고 산쪽의 학고방같은 집으로 쫓겨가서 비참하게 지낼 때 밤에 저승사자가 와서 가자고 하더랍니다.


이제 아무런 소망도 없고 아들은 어디로 갔는지 소식도 없고 딸가지 소식을 모르는 상태에서 절망속에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는데 밤에 저승사자 두 사람이 찾아와서 가자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귀신들이 나타나서 목을 조르면서 죽인다고 난리를 치더랍니다.


그래서 날마다 저승사자가 와서 가자고 하고 귀신들이 목을 조르니까 이제 내 인생도 끝인가보다하고 자살해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더랍니다.


그러던중에 김상철성도님이 오셔서 교회에 가자고 하는데 선뜻 발걸음이 옮겨져서 우리 교회로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어느 주일날 예배가 끝난후에 김영순집사님이 저에게 저승사자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딸에게 애야!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가자고 하고 귀신이 목을 졸라서 힘들다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딸이 당장 엄마! 목사님에게 말씀 드려서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세요!”하더랍니다.


그래서 주일날 김영순집사님이 저에게 저승사자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때는 김영순집사님이 집사가 아니라 교회 나온지 몇 달 안되는 초신자 였습니다. 그날 김영순집사님으로부터 저승사자 이야기를 듣자마자 저는 당장 김영순집사님의 집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 더러운 귀신들이 다시는 김영순집사님의 꿈에 나타나지 말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하게 선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 다시는 저승사자와 귀신들이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저승사자가 찾아 옵니다. 귀신도 찾아와서 목을 조르고 가위눌림으로 괴롭힙니다. 그런데 최예진성도님의 어머니에게도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괴롭히더랍니다. 그래서 한번 시간을 내서 미조에서 사시는 어머니를 찾아가서 기도를 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우리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탄마귀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가려고 발악을 합니다. 자살하는 것은 마귀에게 미혹되어서 자살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를 믿고 싶어도 사탄마귀가 붙잡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예수를 믿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초대를 받은 사람만 예수를 믿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초대를 하는데도 거절하면 은혜를 받을수 없습니다.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그 초대에 응해서 교회에 오는 분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누리면서 살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이와같이 인생이 변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폐인이요 술 중독자가 변하여 사람낚는 어부가 됩니다. 소망없는 자리에서 영광스런 자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국에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세상에서 따지는 혈연 지연 학연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것 만으로도 최고의 영광스런 신분이 되는 것입니다.


전에 소개했던 예화를 한번 더 소개 합니다. 광주 남부 경찰서에서 한 고등학교 아이가 붙잡혀서 구류가 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한 여고생을 협박해서 아파트 옥상으로 끌고가서 강간을 하고 금품을 뺏어 달아났다가 붙잡힌 것입니다.


그런데 경찰서 구내 식당에서 사건의 양 당사자와 양가 어머니가 함께 만나서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광경을 조선일보 기자가 찍어서 보도를 했습니다. 서로 원수같은 사이인데도 좋은 분위기에서 대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알고보니 여고생의 어머니가 권사님이었습니다. 권사님은 오직 예수로 가득차 있엇습니다. 권사님은 그 문제를 오직 신앙적으로 해결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대부분 그런 사건이 벌어지면 가해자 부모가 수천만원을 합으금으로 주거나 아니면 화가난 피해자의 부모는 악을 행한 자식을 감옥에 쳐 넣어서 감옥살이를 시키는 것으로 결론이 납니다.


그런데 딸을 가진 권사님이 자기 딸을 성폭행한 아이와 어머니에게 몇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이 사건에 대한 보상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저에게 하지 말고 사회에 보상해야 합니다. 형편에 맞는 액수를 정해서 결손아동 돕기 기금으로 기탁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아들이 교도소에 가지 않게 합의서를 써 드리겠습니다. 그대신 아들은 다음과 같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담당 형사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첫째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둘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셋째 잭 캔 필드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넷째 한비야의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다섯째 성경입니다


딸아이의 어머니는 아들의 어머니에게 어린 시절에 순간적으로 일으킨 성충동으로 자녀의 앞날을 망쳐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당신의 아들을 용서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사고를 낸 아들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이 마땅히 처벌 받아야 할 죄를 저질렀는 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배려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가르치고 그리고 딸아이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행하겠습니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본 조선일보 기자는 자신의 딸에게 상처를 준 남의 아들을 감싸 안고 어떻게든 올바른 길로 인도해 보려고 하는 김씨의 노력은 신선한 충격이었다라고 기사를 썼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이런 일이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가난한사람들에게 양식을 주시고 천국과 지옥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을 행하시고 오천명을 먹이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신령한 세계를 알려 주시고 사람의 마음까지도 훤히 꿰뚫어 보실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과학적 사실이 진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진리는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예를 들어서 과학적으로는 중력 때문에 물위를 걸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물위를 걸으셨습니다. 어떤 것이 진리입니까?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물위를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과학적으로는 반석에서 물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반석에서 물을 내어서 200만명을 마시게 했습니다. 어느 것이 진리입니까?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반석에서도 물이 나온다는 것이 진리요 그런 역사를 이루시는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사람들은 상식이 진리라고 말합니다. 물은 물이지 상식적으로는 포도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물이 포도주가 됩니다. 어느 것이 진리입니까?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것이 진리입니다.


사람이 고래뱃속에 들어가면 상식적으로는 죽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3일동안 죽지 않고 지내다가 살아서 나왔습니다. 어느 것이 진리입니까? 예수님이 명령하시면 물고기 뱃속에서도 죽지않고 살아나온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고향에 갔다가 벳세다로 가서 거기서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로 5000명을 먹이신 후에 제자들은 배를 태워서 건너편 산으로 가게 하시고 예수님은 걸어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제자들이 노를 저어서 가다가 풍랑을 만납니다. 그때 제자들이 풍랑으로 인해서 배가 뒤집혀 죽게 되자 심히 두려워 떨고 있는데 그때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 오셔서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이야기같은 사건이 그들앞에 벌어진 것입니다.


때 제자들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증거 합니다.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막6:52)


이미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문둥병자를 고쳐 주시고 죽은자를 살려 주시고 천국과 지옥을 가르쳐 주시고 많은 기적들을 베풀어 주셨기에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이런 놀라운 기적들을 체험했고 방금전에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체험하고도 도리어 마음이 둔해 졌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여기서 마음이 둔해졌다라는 말이 헬라어 원문성경에 포로오인데 돌멩이처럼 되었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둔해졌다는 말은 마음이 돌처럼 굳어졌다라는 뜻입니다.


풍랑과 바람에 시달려서 죽게되자 제자들은 마음이 돌같이 굳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고도 마치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한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믿음생활을 하는 우리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열심히 예배드리고 봉사도 하지만 하루 아침에 마음이 굳어져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처럼 행동할때가 있습니다.


제자들은 조금전에 예수님께서 나누어 주시는 떡과 생선을 수천 명에게 나누어 주면서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세주 메시야로 확신했습니다. 제자들은 사기가 충천했고,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제자들은 건너편으로 가는 배를 타고서 ! 우리 예수님 정말 대단하구나 앞으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네하면서 신이나서 배를 타고 건너 갔는데 바다에서 풍랑에 고생하다 보니까 몇 시간 전에 있었던 기쁨과, 확신과, 믿음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믿음의 수명이 반나절도 못갔습니다. 이게 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중에 은혜가 없는 사람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이 떨어졌구나라고 생각하면 틀림 없습니다.


사람은 한없이 연약합니다. 육체적으로 보면 사람은 동물보다 약합니다. 곰은 6개월을 않먹어도 삽니다. 뱀은 일년을 안먹어도 삽니다. 그러나 사람은 산소 공급을 3분만 안받으면 죽습니다. 그런데도 사람은 자기의 연약함과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교만합니다.


철학자 니체는(Friedrich Nietzsche, 1844-1900)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사탄마귀가 들어가서 하나님의 원수가 되고 교회의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니체는 하나님을 증오하는 말을 쏟아냅니다. “신은 죽었다라는 말도 그가 한 말입니다.


그는 기독교는 약자의 종교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늘 나는 약하고 부족합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인간을 초라하게 만든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니체는 말하기를 사람은 스스로 강한 마음과 강한 힘을 가지고 삶을 살 수 있다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잘살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1888년도에 44세에 정신분열증 환자가 되어서 바젤의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12년동안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정신병자로 지내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자신을 초인이라고 자부하고 살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정신병자가 되어서 비참하게 지내다가 지옥에 들어 갔습니다.


일본 가정 법률 상담소에서 1928년 불량소년 8,219명을 조사하였습니다. 특별히 부모를 조사하였습니다. 75%가 부모가 성적으로 매독에 걸려 있었습니다. 부모가 방탕하고 일하기 싫어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사람들이었습니다. 남을 사랑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사탄마귀의 사주를 받고 더러운 귀신에 붙들려서 사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도 망치고 자식도 망칩니다. 세상도 망칩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건강하고 지위가 높고, 돈이 많고, 가문이 좋다고 자랑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재벌도, 권세가도 사탄마귀에게 잡혀살면 죄만 지을 뿐입니다.


믿음이 있다해도 마귀가 역사하면 하루 아침에 넘어지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저를 붙들어 주세요 저는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부족한 존재입니다. 저를 도와주세요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넘어지고 시험에 들어도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환란중에 당황해서 예수님도 몰라보는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면서 풍랑을 잔잔케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인생의 풍랑이 잔잔해 집니다. 예수님은 환란과 시험을 이길수 있게 도와 주십니다. 인생의 바다에서 고통을 당하더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인생의 바다에서 심각한 병을 앓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애써 모은 재산을 잃어버리더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소망이 있습니다.


사람은 내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풍랑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에 걸립니다. 그런때에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환란을 만난 사람에게 다가 오셔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인생의 풍랑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재기해서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을 보람있게 살고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어서 보람있게 살았습니다.


미국에서 7년동안 남북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그 전쟁에서 링컨이 이끄는 북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링컨은 노예해방을 선포 합니다.


링컨이 노예해방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운 결정적인 동기는 한 여인 때문입니다. 그 여인이 바로 스토우부인입니다. 스토우 부인은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이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그 책에서 집주인 레글리는 노예로 팔려온 톰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이런 건방진놈! 노예로 팔려온 주제에 감히 나에게 반항을 해? 나는 너를 거금 1200달러에 사왔다 이제부터 네 몸도 네 영혼도 다 내것이야!”


그러자 톰은 아닙니다! 내 몸은 비록 아저씨에게 팔려 왔지만 내 영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라고 고백을 합니다. 톰은 죽도록 매를 맞으면서 노예생활을 합니다 평생 그렇게 고생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영혼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링컨이 이 소설을 읽고 감동을 받아서 내가 장차 이나라의 영향력있는 지도자가 되면 반드시 노예를 해방시키리라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링컨은 1890년도에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 됩니다.


그는 당선된날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노예를 해방 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다 나는 이 일을 꼭 이룰 것이다그리고 링컨은 남북전쟁을 통해서 결국 그 일을 이루어 내고 맙니다.


전쟁이 끝난후에 링컨은 스토우부인을 백악관으로 초대 했습니다. 그녀를 만난날 링컨은 150센티밖에 안되는 작고 가냘픈 스토우부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당신은 노예해방을 일으키는데 불을 지핀 여인입니다. 저는 당신의 소설을 읽고 노예를 해방시키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이라는 소설을 쓴 후에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수도없이 테러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지요?”


스토우 부인은 ! 사람들이 저를 죽이려고 수십번이나 테러를 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예제도를 미워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영감으로 그 책을 썼습니다. 그 책을 읽으시고 이렇게 노예해방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러면서 스토우부인은 링컨 대통령님은 대단히 우람한 장군인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참 인자하신 분이군요! 그렇게 인자하신 분이 어떻게 그 엄청난 전쟁을 치르셨습니까?”


그때 링컨대통령은 하나님이 저를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일입니다! 나는 그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서 쓰임을 받는 것 뿐입니다!”


참 겸손한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분들은 이와같이 늘 감사와 칭찬이 넘쳐 납니다.


그러나 은혜가 떨어지면 불평이 넘쳐 납니다. “왜 나만 일하나? 왜 나만 봉사하나? 다른 사람은 왜 안하나?”그래서 시험에 듭니다.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이 시험에 들면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교만으로 변합니다.


마르다가 그랬습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을 위해서 봉사하다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립니다. 마르다는 힘들고 지치자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서 행복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고 삶의 본질을 깨닳았기에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일하다가 지쳐서 삶의 본질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불평이 터져나왔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현명한 사람의 일곱가지 특징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첫째, 현명한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 말씀을 경청해서 듣는다.

두 번째, 남이 이야기를 할 때 가로채지 않는다.

셋째, 대답하기 전에 깊이 생각한다.

넷째, 화제와 관계있는 질문을 하고 논리에 맞는 대답을 한다.

다섯째, 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한다

여섯째,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한다.

일곱번째, 진실하게 행동한다


철학자 파스칼은 그의 저서 팡세에서 사람의 마음속에는 이 세상의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빈공간이 있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아무리 잘나가는 사람도 마음속에 채워지지 않는 무저갱과 같은 그런 빈 공간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 공허함을 채울수 있는 비결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공허한 마음이 행복과 소망으로 채워집니다.


헬라의 철학자 플라톤은 불행은 결핍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결핍한 감정에서 오는 것이다라고 증거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갑부인 록펠러에게 타임지 기자가 찾아가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세계 제일의 부자입니다. 행복하고 만족하십니까?”그러자 록펠러는 아직 만족하지 않습니다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자가 그렇다면 얼마나 더 가져야 만족 하겠습니까?” 그러자 록펠러가 유명한 대답을 했습니다. “Just a little more” “조금만 더요


이 대답은 록펠러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했던 유명한 대답입니다. 그는 50세에 죽을병에 걸려서 해골이 상접한채로 일년을 지냅니다. 45키로밖에 안나가는 몸무게로 일년동안 하루에 우유 한잔 비스켓 몇조각으로 지내다가 비로소 어머니의 유언을 생각하고 비서에게 성경책을 가져오라고 지시를 해서 성경책을 읽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는 비서가 읽어주는 성경말씀을 듣다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태633-34)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크게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남긴 유언을 떠올리면서 인생을 180도 바꿉니다.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그때부터 자기가 가진 천문학적인 돈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베풀고 나눠주고 대학을 세워서 장학금을 주고 고아원 양로원 도서관을 수도없이 짓고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유럽까지 돕고 미국의 가난한사람들을 위해서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베푸는 사람이 됩니다. 쪼금만 더 벌고 싶다고 고백하던 그가 예수님을 만난후에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전에 스물 여섯 살의 아름다운 가수가 자살을 했습니다. 남긴 유서에 보니까 원인이 우울증과 고독이라고 썼습니다. 많은 청중들로부터 환영을 받으면서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가수가 고독해서 우울증에 자살을 합니다.


옛날에 채플린(Charlie Chaplin)이라는 영국의 유명한 희극 배우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신화 같은 존재입니다.


채플린이 한 도시에 가서 공연을 하는데 너무나 고독하고 외로워서 자살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아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가 하는 말이 아무리 조사해 봐도 병은 없습니다. 마침 우리 동네에 채플린이라는 사람이 와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거기 가서 한바탕 웃으면 병이 나을 것 같습니다하고 충고를 하더랍니다.


그래서 채플린이 진찰을 받고 병원문을 나오면서 혼잣말로 내가 바로 그 채플린입니다하고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남을 웃기면서 살지만 자기는 울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볼 때는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자기는 불행이 가득해서 자살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자 롤러메이(Rollo May)자아를 잃어버린 현대인이라는 책에서 현대인은 공허한 인간 군상이다라고 증거 했습니다. “살려고 열심히 달려가기는 하는데 어디를 향해서 가는지 목표도 방향도 없이 그저 다들 달리니까 자기도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마늘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김란심집사님이 이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이 들고 뛴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고나서 잠시 쉬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빨리 쉬려고 사람들이 빨리 밥을 먹으러 가려고 일만 끝나면 식당으로 뛴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뭐 저렇게 뛸 필요가 있나 하고 점심시간에 뛰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이가 없어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기도 뛰고 있더랍니다. 그러면서 이게 인생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군중속에 동화되어서 그들과 함께 보조를 맞추고 있는 자기의 모습을 보면서 서글퍼 지더라는 것입니다.


뛰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 이유도 모르고 달리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면서 롤러메이는 현대인을 공허한 인간군상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하면서 가수가 되려고 죽어라고 노력하는 사람은 안 죽습니다. 가수가 되고나면, 성취하고 나면 회의에 빠져서 죽는경우가 있습니다.


뭔가를 성취하고 나면 “내가 이것을 위해서 이렇게 살아왔나?”하면서 공허감과 허무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허무주의는 현대철학의 종점이요 결론입니다. 인생은 물질의 문제가 아니라 허무의 문제입니다.


다들 경제문제가 해결되고 정치문제가 해결되면 좋은 세상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정치와 경제문제가 해결되면 자살하는 사람은 더 많아집니다.


옛날에 독재시절이나 가난했을때는 자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경제가 좋아지고 민주화가 되고 세계가 글로벌화 되고 살기가 백배나 좋아졌는데 자살이 백배나 많아 졌습니다.


겉으로는 부요한데 속으로는 점점 썩어 갑니다. 마치 혈루병 여인과 같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썩어갑니다. 12년 동안이나 썩었습니다. 스무살에 자궁암에 걸렸는데 12년동안 썩어서 냄새가 납니다.


암에 걸리면 썩은 냄새가 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식구들은 같이 사니까 냄새가 좀 덜하겠지만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썩는 냄새를 잘 맡습니다.


다른 환자들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소리를 질러서 나를 좀 고쳐주세요, 내 눈을 좀 만져주세요, 내 아들을 좀 고쳐 주세요 내 딸을 좀 고쳐 주세요하고 소리를 질렀지만 이 여자는 말도할 수가 없습니다. 안수해 달라는 말도 못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런 병에 걸렸습니다. 내 병을 고쳐주세요하고 말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여자가 택한 방법이 길가로 나가서 지나가는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로 결심합니다.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내 병이 나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몰래 예수님 뒤를 따라가서 예수님의 옷을 만졌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돌아보시면서 누가 나를 만졌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솔직하게 "제가 만졌습니다"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그녀의 병이 깨끗이 낳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질병의 고독에서 벗어나고 슬픔의 고독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해결할수 없는 인생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영혼의 안식과 죽음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아무쪼록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서 인생의 고독과 질병의 고독, 그리고 영적인 고독에서 벗어나서 주님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출처 : 보물섬남해세광교회
글쓴이 : 행복을 주는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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