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천국은 예수믿는 사람들이 가는 장소입니다.
지옥은 본래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를 가두려고 만든 곳입니다. 사람이 가는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영계의 사실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신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오 또한 천국과 지옥을 만드시고 천국에서 사셨기에 영계의 비밀을 가장 정확하게 아시는 분입니다. 그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천국과 지옥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누가 있는지도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래 영원한 불못인 지옥은 마귀와 그 졸개들인 귀신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라고 예수님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라”(마25:4)
마귀와 귀신들이 들어가는 곳이 지옥의 불못이라고 예수님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지옥에 사람도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이 들어가느냐 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은 불신자들이 지옥불에 들어갑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5) 하늘나라에는 생명책이 있습니다. 예수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하늘나라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다고 예수님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믿고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를 받으면 죄가 씻김받는 표식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지않고 세례도 받지 않으면 죄도 씻지 못하고 이름도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합니다.
하늘 나라는 의인이 가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의인입니까?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갈 의인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은 다 의인입니다. 그런데 누가 의인이냐 하면 예수믿고 죄사함 받은 사람이 의인입니다. 변승우 목사님은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이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 회개한 사람만 천국에 간다고 증거 했습니다.
사람이 지옥에 가지 않는 한가지 방법은 오직 하나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미켈란젤로는 젊어서 미술공부를 하려고 유럽의 각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박물관과 미술관들을 다 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그림이 항상 있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 그림들을 보면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리면서 죽는 광경은 아주 끔찍한 처형장면인데 도대체 왜 십자가 처형을 당하는 예수님의 그림이 유명한 박물관들의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일까?”
그는 그 이유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돌아와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다 읽은후에 비로소 미켈란젤로는 왜 예수님의 십자가가 전 세계 모든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최고의 자리에 배치가 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만이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요 표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미켈란젤로는 오직 성화만 그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는 죽을때까지 위대한 그림과 조각들을 남겼는데 하나같이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과 사건들을 조각과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세계 최고의 조각상은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다비드상입니다. 다비드상은 구약성경의 다윗을 조각한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걸작인 최후의 심판과 시스티나 성당의 천지창조도 미켈란젤로가 그렸는데 그림의 주제는 하나같이 성경에 나오는 사건들을 토대로 그린 걸작입니다.
바울사도는 증거 하기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라고 증거 했습니다.
지금 지구상에는 70 억명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일년에 1억명이 죽습니다. 한달에 70만명이 죽습니다. 하루에 2,4000명이 죽습니다. 한 시간에 1000명씩 죽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한 시간 동안에 이미 세계 각곳에서 1000명이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쏘크라테스는 말하기를 “날마다 죽음을 직시하고 죽는 연습을 하면서 살아가세”라고 고백 했습니다.
그런데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죽으면 반드시 천국과 지옥 둘중에 한곳으로 갑니다. 천국과 지옥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지옥에 대해서 열 여덟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만든 죤 뉴톤은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가 장차 천국에 가면 깜짝 놀랄 일이 세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천국에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없어서 놀랠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없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천국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랠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나같은 죄인이 천국에 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것입니다.
부자로 살고 성공하고 출세하고 인기와 명예를 얻는 것도 좋지만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구원 받아서 천국에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가 깨닳아져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증거와 감사화 감격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복받은 사람입니다. 미국에서는 헤어질 때 인사가 두가지입니다. 굿바이와 굿나잇입니다.
굿바이는 헤어질 때 하는 인사인데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인사입니다. 한달후에 만날지 일년후에 만날지 아주 못만날지 모르는 인사입니다. 그러나 굿나잇은 잘자라는 인사입니다.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나자는 인사입니다.
믿음좋은 한 여자가 임종을 맞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네 아들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어머니는 첫째아들에게 “죤! 사랑한다 엄마에게 굿나잇 키스를 해라!”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둘째 아들제임스에게도 똑같이 굿나잇 키스를 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셋째아들 크리스에게도 역시 굿나잇키스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내 아들 지미에게는 “얘야, 엄마에게 굿바이 키스를 해다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막내 아들 지미가 이상해서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 형들에게는 굿나잇 키스로 인사를 하라고 하셨는데 왜 저에게는 굿바이 키스로 인사를 하라고 하시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 때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의 형들은 다 예수를 믿으니까 언젠가 다시 천국에서 만나겠지만, 너는 예수를 믿지 않으니까 천국에 못 올테니 너와는 다시는 만날수가 없지 않느냐! 그러니 오늘이 너와 나누는 마지막 인사이기에 너에게는 굿바이 키스를 하라고 한 거란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비로소 예수를 믿지않고 제멋대로 살았던 막내 아들이 회개의 눈물을 흘리면서 “어머니, 나도 이제부터 예수님을 믿을께요! 어머니를 천국에서 다시 만나고 싶어요! 나에게도 굿나잇키스를 하라고 해주세요!”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지미야 고맙다 네가 예수를 믿는다니까 이젠 이 어미가 천국에서 너를 다시 만날수가 있겠구나! 너도 굿나잇 키스를 해다오!” 그래서 막내아들이 굿나잇 키스를 했고 어머니는 행복한 얼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대인들은 천국과 지옥 이야기를 하면 유치하게 생각합니다. 지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목사를 수준낮은 목사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설교를 하시면서 지옥에 대해서 열 여덟 번이나 반복해서 말씀을 하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옥은 절대로 가서는 안되는 곳이기에 그렇게도 많이 반복해서 가르치신 것입니다.
우리나라 부자들 중에는 빌딩을 가지고 세만 받아먹으면서 사는 부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자들이 뉴질랜드에 집을 사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은 추운 겨울에 뉴질랜드는 여름입니다. 그러니 굳이 추운 겨울을 한국에서 떨면서 지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집을 사놓고 철새처럼 더위와 추위를 피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목사님이 뉴질랜드에 집회를 하러 갔다가 그런 부자를 만나서 예수믿고 천국에 가시라고 했더니 “여기 뉴질랜드가 천국입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아닙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좋아도 천국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지옥에 가면 안됩니다”라고 하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코방귀도 안뀌더랍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부자와 나사로의 설교는 천국에 계셨던 예수님만이 가르쳐 주실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는 제가 장례식을 치르면서 화장장에서 늘 설교하는 본문이기도 합니다.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살았습니다.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 부자의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는 거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병들어서 고통중에 있었습니다. 나사로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을 먹고 살았고 동네 개와 함께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부자도 죽고 거지 나사로도 죽었습니다. 두 사람이 죽자마자 놀라운 영계가 펼쳐 졌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천사가 와서 천국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있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습니다.
부자는 죽자마자 지옥에서 저승사자가 와서 데려갔습니다. 그는 지옥불속에 들어가서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불구덩이 속에서 너무나 뜨겁고 목이 말라서 괴로워 했습니다.
그런데 부자가 눈을 들어 보니까 천국에 있는 아브라함의 품에 자기집 앞에서 빌어먹던 거지 나사로가 안겨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호소 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그때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 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그때 지옥불에서 고통중에 있던 부자는 아직도 세상에서 살고있는 형제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형제들만은 지옥에 오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그때 아브라함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 지니라” 세상에는 목사와 장로와 권사와 집사와 예수믿는 사람들이 열심히 전도하고 있으니 그들을 통해서 전도를 받으면 천국에 올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부자가 다시 절규하는 목소리로 애원을 했습니다.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부자는 여기서 중요한 고백을 합니다. 내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왔다는 사실을 깨닳은 것입니다. 부자는 뒤늦게 죄 때문에 지옥에 온 것을 알았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는 세상에서 살 때 대조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의식주입니다. 부자와 나사로는 의식주가 대조적이었습니다.
먼저 옷이 대조적이었습니다. 거지는 누더기 옷을 입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었습니다. 자색옷은 왕이 입는 옷입니다.
바클레이 주석가에 의하면 노동자 한 사람이 일년을 모아야 자색옷 한 벌을 살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루에 일당 10만원을 번다면 3650만원의 옷입니다. 자색 염색을 하려면 달팽이를 잡아서 피를 빼서 염색을 했는데 12,000마리를 잡으면 겨우 1.4kg의 자색 염료를 색출해 낼수가 있습니다. 고운 베옷은 속 옷인데 이 옷도 아주 비싼 옷입니다. 부자는 좋은 옷을 입고 살았습니다.
식생활도 대조적입니다. 부자는 날마다 호화롭게 연락했습니다. 대통령이 차리는 음식을 연락이라고 합니다. 부자는 그런 음식을 날마다 먹었습니다. 그것도 호화롭게 차렸습니다. 그러나 거지 나사로는 부자의 상에서 버리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주택도 대조적이었습니다. 당시에 보통 사람들은 대문이 없는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대문이 있었습니다. 대문이 있다는 말은 넓은 정원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대문 밖 땅바닥에서 살았습니다. 그것도 개와 함께 지냈습니다.
오늘날에도 서울역에서 노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집이 얼마나 큰지 집이 하도 넓어서 신호등이 있는 집도 있습니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집이 그렇습니다.
부자와 나사로는 건강도 대조적입니다. 부자는 아픈 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온 몸이 피부병과 상처 투성이였습니다. 그래서 개들이 고름과 진물을 핥았습니다. 병들었지만 병원에 갈 돈이 없어서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개들이 고름을 빨아 먹는 데도 개를 쫓을 기력조차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죽지 못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건강했고 잘먹고 잘 살았습니다.
이것이 부자와 나사로의 세상에서의 삶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두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 부자도 죽고 가난한 자도 죽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죽고 병든 사람도 죽습니다. 잘 입고 산 사람도 죽고 헐벗고 산 사람도 죽습니다. 침대에서 잔 사람도 죽고 대문밖에서 노숙한 사람도 죽습니다.
그런데 죽고난 후에 두 사람의 운명은 완전히 180도로 뒤 바뀌었습니다. 부자는 지옥으로 갔고 거지 나사로는 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천국과 지옥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볼수가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간 나사로는 부자가 지옥불에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옥불에 들어간 부자는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거지 나사로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서로 볼수 는 있지만 오갈수는 없었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면 내 눈 앞에서 예수 믿지 않은 형제들과 나의 자녀들이 지옥불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천국의 있는 아브라함과 지옥에 있는 부자가 대화를 나눈 것처럼 천국에 가면 지옥에 있는 사람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부자는 물 한 모금만 달라고 간청을 했지만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서로 왕래는 불가능합니다. 한번 죽은 후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가서 다시는 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천주교의 연옥설이나, 유대교의 중간설은 결코 성경적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다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기회가 없습니다.
가난한 거지였던 나사로는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가난해서 못 먹고 길거리에서 자고 하다보니 병이 생겼고 돈이 없어서 병원에도 못가니까 질병과 가난으로 인해서 평생 고생을 했습니다. 참으로 불쌍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외롭고 슬픈 그는 의지 할 데가 없었기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가난했기 때문에 위로와 행복이 있는 천국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행복한 곳에 갈수 있다는 말에 마음문을 열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거지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입니다. 비록 가난 때문에 고생을 했지만 거지 나사로는 가난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난이 영원한 축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돈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천국이요 돈이 우상이었습니다. 천국과 지옥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예수 안 믿어도 잘먹고 잘사는데 왜 쓸데없이 예수 믿어서 주일마다 교회에 가느라 신경쓰고 헌금 내느라 스트레스 받냐고 하면서 교회를 외면 했습니다.
부자는 돈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마1923-24)
부자는 돈이 우상이 되어서 돈밖에 몰랐기에 예수님도 필요없고 천국도 필요 없었습니다. 그저 돈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부자는 천국에 가기가 힘든 것입니다.
어느날 부자에게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부자는 죽어서 지옥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내가 잘못 살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를 안믿어서 지옥에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사람은 실수로 죄를 짓거나 잘못해서 교도소에 수감되면 어떻게든 나오려고 변호사를 사고 보석금을 내고라도 나오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러나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영원토록 나오지 못하고 불가운데서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지옥에서는 어떤 소원도 간구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옥은 기도가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물 한 방울의 자비도 허락되지 않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신자든 불신자든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비를 주시고 땅의 열매를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만 죽어서 한번 지옥에 들어가면 아무리 울고불고 소리쳐도 응답이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박용규목사님은 28년동안 목회를 하다가 56세에 갑자기 쓰러져서 의식불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이 천사를 보내서 박목사님을 데리고 가서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셨습니다.
박용규목사님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 다음에 쓴 책이 바로 “목사님 눈물을 거두세요”라는 책 입니다.
두 천사가 박목사님을 데리고가서 먼저 보여 준 곳은 지옥입니다. 천사가 지옥으로 가면서 하는 말이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이 구원받아서 천국에 가는 사람보다 1000배나 더 많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그러니까 천국은 천대 일 의 경쟁력을 뚫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박목사님이 천사에게 “지옥에 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네요?”했더니 천사가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구원 받기가 쉬운일이 아닙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박목사님이 두 천사를 따라가서 지옥을 구경했는데 지옥에 들어간 사람들은 무서운 형벌을 받고 있더랍니다. 박목사님이 본 형벌들 몇가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먼저 지옥에 들어간 사람들은 하나같이 시뻘건 유황불이 타는 불못에서 고통을 당하면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하는 말이 “이곳은 예수 안믿은 불신자들이 들어와 있는 곳이지만, 불신자 뿐만이 아니라 교회에 다니면서 악한 일을 한 신자들도 와 있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녔는데 왜 지옥에 왔습니까? 도대체 무슨일을 했기에 지옥에 온 것입니까?”하고 물었더니
“교회에서 중직자가 된 후에 교만해져서 목사를 자기 하수인처럼 여기면서 목사를 힘들게 하고, 또 목사를 쫓아낸 장로들과, 교회를 분열시킨 자들과, 교회에서 왕노릇한 목사도 와 있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두 번째는 유황불 못 속에 있는것도 고통스러운데 그 안에서 수 많은 전갈과 지네같은 벌레에게 물려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벌레를 떼어내면 또 달라붙어서 물고 떼어내면 또 달라붙어서 계속해서 무는 바람에 처절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박목사님은 천사에게 “저 사람들은 왜 저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저 사람들은 땅에 있을 때 우상을 숭배하고 귀신을 섬기면서 거짓말과 부정을 저지른 자들입니다. 라고 가르쳐 주더랍니다.
세 번째는 각종 도구의 형벌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큰 쇠방망이로 매를 맞는데 죽도록 매를 맞아서 온몸이 붓고 피투성이가 되었는데도 죽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매를 맞았습니다. 매를 맞는 형벌을 당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면서 살아온 사람들이라고 천사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네 번째는 시뻘겋게 달군 쇠꼬챙이로 배를 쑤시는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달군 쇠꼬챙이로 배를 찔렀다 뺏다를 계속하는데 그들도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지만 죽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간음죄를 지으면서 살았던 사람들이라고 천사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여자들을 유혹해서 죄에 빠지게 하고 가정을 파탄 시키고 청소년과 어린아이들에게 성폭행을 하고 강간 살인까지 하면서 온갖 악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불에 달군 쇠꼬챙이의 형벌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여자들도 남편이 출장가면 남편몰래 애인을 만나서 성적 욕망을 채우면서 음란한 생활을 하고, 낙태도 서슴없이 하고, 불륜을 저지르고 술과 도박과 음란에 빠져서 산 사람들과 더불어 낙태를 일삼은 의사들도 지옥에서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시퍼런 칼에 몸뚱아리가 잘리고 팔다리가 잘리는 형벌을 받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납치해서 잔인하게 죽이거나 구타하면서 깡패짓을 일삼고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는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큰 쇳덩어리가 달린 해머로 머리를 얻어맞는 형벌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해머로 머리를 맞을때마다 머리가 터져서 골이 빠져나오고 피투성이가 되어서 참혹한 모습으로 고통을 당했지만 죽지 못하고 계속해서 매를 맞았습니다. 그들이 쇳덩어리 해머에 머리를 맞는 형벌을 당한 이유는 좋은 머리로 사기치고 속이면서 악한 일을 했기에 그런 고통을 당하는 것이라고 천사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푸줏간에 걸린 고기처럼 쇠갈고리에 찔려서 걸려 있는데 독수리와 가마귀가 와서 눈을 파먹고 머리를 쪼이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게다가 쇠갈고리로 혀를 푹 찔러서 혀를 잡아 당기는데 혀를 잡아 당기면 혀가 1미터쯤 빠지는데 혀가 빠질 때 당하는 고통도 엄청난 고통이었습니다. 그들이 그런 고통을 당하는 이유는 살아 생전에 하나님을 모독하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그런 형벌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손과 발과 온 몸에 수 도 없이 많은 못이 박히는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못을 다 박으면 다시 못을 빼내고 다시 또 몸에 못을 박았습니다. 그들은 손으로 많은 사람들을 괴롭렸고 다리는 죄짓는 일에 바빴고 온 몸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부모님을 괴롭히면서 살았기에 그런 고통을 당하는 것이라고 천사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지은 죄목대로 형벌을 받았습니다.
지옥은 정말 끔찍하고 무서운 곳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지옥에는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은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9:43-49)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범죄를 저질러서 지옥에 가느니 차라리 손이나 발을 짤라버리고 장애자가 될망정 천국에 가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일이 있어도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느니 손발을 짤라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천국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지옥은 불로서 소금치듯 하는 곳이라고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살 때 할아버지가 미꾸라지를 잡아다가 소금을 치면 미꾸라지가 괴로워서 미친 듯이 발작을 하다가 거품을 품고 죽습니다.
그런데 지옥에서는 사람에게 소금을 치는데 불로 소금을 칩니다. 불로 사람을 지지는데 죽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불속에서 고통을 당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만드신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에 들어간 사람들은 불로 소금치듯 고통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예수님이 말씀 하셨기에 그 말씀은 정확합니다.
박용규목사님은 지옥의 처참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지옥을 다 보고나자 천사가 박목사님을 천국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천국에 갔더니 천국은 요한계시록에서 배운대로 찬란하게 빛나는 광명한 곳이었습니다.
천국에는 성도들이 사는 집들이 있었습니다. 그 집들은 성경에서 증거한 것처럼 황금보석들로 화려하게 지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집들은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웠고 어떤 집들은 보통집과 같이 아담했습니다.
박목사님은 천국에서 최권능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최권능목사님의 집은 천국에서 가장 높고 큰 집들 중에 하나 였습니다.
박목사님이 최권능목사님의 집을 바라 보면서 놀라고 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알라! 최목사는 땅에서 충성되고 신실한 종으로 살았기에 내가 상급으로 아름다운 집을 선물로 준 것이다! 최목사는 일생동안 굶고 헐벗고 온갖 박해를 받으면서도 전국을 다니면서 70여개의 교회를 개척했고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여 예수믿게 하였고 마지막에는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를 당했기에 천국에서 최고의 집을 상급으로 받은 것이니라”
우리가 잘 알다시피 최권능 목사님은 평생을 전도하면서 개척교회를 세웠고 주님을 위해서 죽도록 충성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있은후에 천사가 최권능목사님의 집을 안내해 주는데 들어가서 보니까 마치 왕궁처럼 아름답고 화려했습니다.
최권능목사님의 집은 세상에서 보지못한 아름다운 보석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권능목사님의 방에는 최목사님이 땅에서 전도하여 예수 믿게 된 사람들의 이름과 더불어 목사님이 세운 교회의 이름들이 아름답게 장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박목사님께 보여준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사람들이 지옥에서 무서운 고통을 당하는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자기가 지은 죄의 형벌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교리문답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는 어디입니까?”
“지성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대제사장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죄사함 받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날은 언제입니까?”
“대속죄일입니다”
대속죄일은 가장 중요한 사람인 대제사장이, 가장 중요한 일인 죄사함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장소인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죄사함이 왜 가장 중요합니까?
죄사함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이 없이는 부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이 없이는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한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인류 역사상 한 장소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인때가 있었습니다. 1977년 1월 19일 인도의 “아라하바이드”입니다. 그날에 그곳에서는 힌두교도들이 모여서 “쿤브메라 제전”을 벌렸습니다. 그날 1,270만명이 한 장소에 모였습니다.
그날은 “갠지스강의 신”과 “야므나강의 신”과 “사라스바티여신” 이 한 자리에 모이는 날입니다. 그날은 1833년 이후로 가장 신성한 날로 여겨졌습니다.
게다가 오전 9시 28분부터 9시 40분 사이에 혹성들이 일직선으로 서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날에 그 시간에 강에서 목욕을 하면 평소에 지은 죄가 다 용서 받는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12분 동안에 20만명이 강물에 들어가서 목욕을 했습니다. 그 12분 동안에 강물에 들어가느라 자리다툼을 하다가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강물에 들어가서 목욕을 한다고 죄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 만이 우리의 죄를 씻을수 있습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있는 지하 저장고에는 거대한 진공 프라스틱 캡슐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열명의 남녀의 시체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그 시체들은 영하 273도로 냉동시켜서 캡슐속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몇 백년 후에 그들을 소생시키는 실험을 위해서 시체들을 냉동시켜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온 처리비용으로 일억원이 들어 갔습니다. 일년에 냉동비 50만원인데, 200년을 보관해야 하기에 한 사람당 보관비가 3억원씩 들어갑니다. 냉동된 사람들은 200년 후에 다시 부활시킬 계획입니다. 그들은 실험을 위해서 냉동되어서 보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죽은 사람은 절대로 살아나지 못 합니다. 부활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부활시킬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었기에 부활해서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서머나교회의 성도들에게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주리라”(계2:10)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서머나교회에 주신 말씀은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땅에서 행한대로 갚아 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2000년전에 첫 성탄절에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은 종말에 다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십니다. 그날에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그때 예수믿은 우리는 축복의 심판을 받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충성한 성도들은 그날에 큰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날은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날이요, 최권능 목사님과 같이 하늘에서 아름다운 집을 상으로 받게 됩니다. 그날에 많은 상급을 받고 영광에 들어가려면 살아 생전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또 열심히 예배 드리고,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전도하고, 선을 행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아울러 지옥에 가지않는 유일한 비결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는 것 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수가 있습니다.
교회의 사명은 영혼구원을 위해서 지어진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는 구제 기관이나 복지기관이 아닙니다. 교회는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지옥불로 들어가는 영혼을 건져내는 곳입니다. 제발 지옥에 가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천국에 가자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전도입니다.
지옥으로 달려 가는 영혼들을 살려내는 일에 우리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선교사들은 목숨 내놓고 선교지로 가는 것입니다.
130년 전에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들도 목숨을 걸고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우리를 가난에서 구해주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학교도 세워주고 병원도 세워주고 고아원과 양로원도 세워 주었지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민족이 지옥가지 않고 천국가게 하려고 우리나라에 와서 목숨을 바친 것입니다.
전도는 시급성과 긴박성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지옥불로 달려가는 불신 가족과 자녀와 손주손녀도 하루바삐 건져내야 합니다.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뒤로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주변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빨리 떠날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작년에 사촌동생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주 건강했고 순복음기도원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섹스폰으로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충성된 집사님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아침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작년 가을에 가족들과 형제들과 함께 남해에 와서 우리교회에서 특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빨리 갈줄 몰랐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의 가족들도 언제 떠날지 모릅니다. 예수 믿었으면 문제가 없지만 예수 안믿고 살다가 죽으면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는 후회 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금당장 전도해야 합니다. 최고의 사랑실천과 최고의 효도와 최고의 사명은 전도입니다.
아무리 먹여주고 입혀주고 돈을 주어서 잘살게 해주어도 예수님을 안믿으면 지옥입니다. 전도는 상대방이 듣든지 말든지 해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도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날에는 미션스쿨에서도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하면서 복음전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성경과목도 스스로 선택하여 듣게 하고 예배도 원하는 사람만 선택하여 참여하게 하고 있습니다. 인권 보호라는 명목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권보호가 아니라 천국을 가로막고 지옥자식을 만들려는 마귀의 궤계입니다. 수해로 다리가 무너져서 길이 끊겼는데 그냥 차가 달리면 떨어져 죽게 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한번 죽으면 다시는 구원받을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나 부모라도 죽은 후에는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서 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늦기 전에 급히 가족들과 이웃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합니다.
천국은 오직 예수님을 믿을 때 들어갈수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복음을 전해서 듣게 하고 그 말씀을 믿을 때 구원받아서 천국에 갑니다.
스스로 믿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우리는 전도해서 복음을 듣게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16절을 들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10장 9절을 들어야 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성공했어도 아무리 건강해도 반드시 죽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천국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나만 준비할게 아니라 내 가족과 형제와 자녀와 이웃들도 준비시켜야 합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세상 것을 다 잃어버렸어도 천국을 얻었으면 복받은 사람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지옥에 간다면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예수님 안에 천국이 있습니다. 영생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한분만으로도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누릴 축복과 상급을 소망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 한분만으로 인생의 온갖 축복을 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천국을 사모하면서 살다가 천국에 들어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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