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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8년12월16일주일 눅2장8-14절 하나님께영광 사람에게 평화

그리운시냇가 2018. 12. 16. 21:00

성탄절은 2000년 전에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이 되어 낮고 천한 세상에 아기로 오셨습니다.


로마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고 시골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예수님을 환영하지 못합니다. 알아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첫 성탄절은 조용하다 못해 쓸쓸하고 적막한 성탄절이 됩니다.


그러나 첫 성탄절은 온 인류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준 성탄절입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소식을 들으며 살아갑니다.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랄 때 아침에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 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죽도록 달려가서 정말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마라톤이 생긴 유래를 보면 기원전 490년에 아테네군 일만 명과 페르시아군 10만 명이 아테네 동북방 40km 떨어진 마라톤 평원에서 대전투를 벌였습니다.


아테네군은 격전 끝에 일만명으로 10만명의 페르시아군을 물리쳤습니다. 이 기쁜 승전보를 아테네에 전하려고 페이디피데스라는 병사가 아테네까지 달려갔습니다. 이 병사는 아테네의 왕궁에 도착해서 기뻐하십시요, 우리가 승리했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하고 그대로 쓰러져 죽었습니다. 이 병사가 40km를 달려와서 승전보를 전하고 죽은 것을 기념해서 마라톤이 시작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소식을 기다립니다. 지난주에는 정말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가장 기쁜 소식은 최예진집사님에게 이사갈 집이 마련되었다는 소식입니다이사갈날이 열흘밖에 안남았는데 하나님께서 좋은 집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기쁜 소식은 황선화자매가 교회에 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복지관에서 만난 황선화자매는 교회에 오고싶지만 엄마가 허락을 안해서 못온다고 했는데 금번에 엄마가 교회에 가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교회에 왔습니다. 할렐루야! 황선화자매가 우리 남해세광교회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세 번째로 기쁜 소식은 류계옥집사님이 다시 우리교회에 나온 것입니다. 박천엽권사님이 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 류계옥집사님이 같은 방에 입원해 계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날 최예진집사님이 류계옥집사님을 처음 보았는데 그후에 저에게 목사님! 병원에서 만난 그 집사님이 생각이 나요 한번 병원에 심방 갔으면 좋겠어요해서 제가 한번 더 심방을 갔습니다.


그런데 또 집사님이 목사님 그 집사님이 자꾸만 생각이 나요해서 어제 류계옥집사님에게 전화를 드려서 교회에 오라고 초대를 했더니 집사님이 오신다고 해서 오늘 제가 류계옥집사님을 모셔 왔습니다. 할렐루야! 류계옥집사님을 환영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한가지 기쁜 소식은 최예진집사님이 집을 못 구하고 전전 긍긍하면서도 지난주에 우명징성도님과 두 아들 민우와 민성이를 전도해서 교회로 데리고 왔는데 또 다시 태욱이를 전도했고 부모님의 허락도 받아냈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접하는 이 세상의 소식들은 나쁜 소식이 더 많습니다. 날마다 들려오는 소식은 어느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느니 화재 사고가 났다느니 해상에서 충돌이 있었다느니 주식이 내려갔다느니 어느 지역 아파트 값이 하락했다느니 등등 좋은 소식보다 나쁜 소식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나 성탄의 소식은 최고의 소식입니다. 성탄절이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 된 이유는 예수님의 생신이요 또한 예수님께서 만백성을 구원하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탄절을 놀고 즐기는 오락의 날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서 술판을 벌이고 여행가고 즐기면서 타락한 성탄절을 보냅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탄절은 가난한 이웃들, 고통받는 노숙자들,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 병자들, 최전선 GOP에서 밤을 새워 보초를 서는 우리의 아들들과 더불어 고난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절기가 성탄절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탄이 주는 기쁜 소식을 알아야 합니다.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전해 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의 내용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입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죄에 매여 지옥에 가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이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된 것은 아닙니다.


헤롯 왕에게는 불안한 소식이 됩니다. 헤롯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에 자기의 왕권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 했습니다. 그래서 두 살 이하의 아기들을 모조리 잡아 죽였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제사장들에게도 불편한 소식이 됩니다. 사탄마귀에게는 가장 두려운 소식이 됩니다. 예수님은 사탄마귀를 멸하려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 목자들이나 소망없는 수가성 여인이나 삭개오 같은 죄인이나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 같은 노인들은 성탄의 소식이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 됩니다.


구세주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성탄절이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입니다. 그러나 사탄마귀에게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에게는 성탄절이 해외여행을 가거나 술을 마시거나 친구들과 등산가는 날이 될 뿐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시던 날 첫 성탄의 기쁜 소식은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전해 졌습니다. 천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속보로 전했는데 양을 지키던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양을 치던 목자들은 세상에서 제일 먼저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듣게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 양치던 목자들에게 구세주가 나신 기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까? 제가 지난 107일 주일설교때 그 이유를 자세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간략하게 소개하면, 하나님께서 구세주 탄생의 기쁜 소식을 가난하고 비천한 목자들에게 알려주신 이유는, 목자들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 근처에는 라못라헬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그 곳에 레갑 자손들이 살았습니다.


여호야김왕 시대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레갑 자손들을 성전으로 불러서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35:2) 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선지자 예레미야는 포도주항아리를 들고가서 레갑자손들에게 이 포도주를 마시라라고 명령 했습니다.


그때 레갑 자손들은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너희는 평생 장막에 살라 그리하면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우리는 그 명령에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들이 평생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장막에 살면서 하나님이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35:6-10) 라고 대답을 합니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은 이와같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300년 동안이나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레갑의 후손들은 300년 동안 포도주를 입에 대지도 않았고 농사도 짓지않고 포도원도 소유하지 않고 오직 들에서 양떼를 목축하는 일에만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이 태어날 장소로 예언된 그 베들레헴근처 라못라헬에서 천년이 넘도록 살아오면서 자기들이 사는 땅에 메시야 구세주가 오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땅에 메시야 구세주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레갑 자손의 목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레갑 자손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충성스럽게 지켜왔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10절로 11절에서 하나님은 충성된 목동들에게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라고 증거 합니다. 


예수님은 구세주로 오셨습니다. 요새 말로 하면 구조대입니다. 전에 충북제천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29명이 사망했습니다. 애석하게도 할머니 엄마 딸까지 3대가 사망한 가족도 있고, 남편은 살고 아내만 죽은 부부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자기가 소유한 이삿짐을 나르는 사다리차로 세명을 구조했습니다. 남탕에서 일하던 이발사는 10명을 대피시키고 자기는 마지막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사다리차를 가진분과 이발사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진 사람들은 자기를 구원해 준 그분들의 은혜를 평생동안 잊지 못할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불이나자마자 건물 주인이 2층 여탕으로 달려가서 불이야! 불이 났습니다. 대피하세요!”하고 소리를 지르고 자기도 밖으로 나왔습니다. 여탕 안에는 여자들이 목욕을 하고 있어서 들어가기가 곤란해서 문 밖에서 불이야 불이야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밖으로 대피를 했는데 여탕에서는 그 소리를 못들었습니다.


남탕도 물소리와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나면 시끄러워서 말소리가 안들립니다. 여탕안에 있는 사람들도 건물주인이 소리지르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불이 났으면 차라리 탕문을 열고 불났어요 대피해야 합니다하고 소리를 지르고 여자들을 대피 시켰더라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살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건물주는 구조를 잘못 했습니다. 그래서 스물 아홉명이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세주로 오셨습니다. 죄만 짓고 살다가 뜨거운 지옥 불에 들어가서 고통당할 우리를 구조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영원한 지옥불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천사들은 이 기쁜 소식을 목자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목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교회는 2000년 동안 이 기쁜 소식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왔습니다.


하나님은 경기도 파주의 시골 동네에 살던 저에게도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수를 믿고 그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서 오늘날 남해에서 그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성탄과 십자가 복음을 듣지 못하거나 믿지 않으면 지옥불입니다. 지난 목요일날 장로님이 수정다방에 갔는데 거기서 설천 초등학교 선생님 세분을 만났다고 합니다. 장로님은 선생님들에게 선생님들중에 예수 믿는 분 계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예수님을 믿는 선생님이 한분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선생님들에게 나는 분명히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증거 했습니다. 나중에 이 복음을 듣지 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외치는 복음의 구조대원이 되어야 합니다! 첫 성탄절날 예수님이 오신 그날 하늘에서는 천군 천사들이 총동원되어서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을 기뻐하면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천사들의 찬송이 오늘 본문 13절로14절에 나옵니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라고 찬양을 했습니까? 온 인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성탄절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14절에 보면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찬양을 했습니다. 전에 유명한 20대의 젊은 아이돌 가수가 자살을 했습니다. 영정 사진 앞에는 십자가와 더불어 아무개성도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그가 유서를 남겼는데 이런 유서를 남겼습니다. “나는 널 사랑했지만 넌 나를 미워했다 난 오롯이 혼자였다 이 외로움을 누군가가 눈치채 주길 바랐지만 아무도 몰랐다


수 많은 팬들이 열광하는 아이돌가수인데도 그는 홀로 외로웠다고 고백 했습니다. 게다가 예수 믿고도 참된 신앙을 가지지 못했기에 자살해서 지옥불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예수님의 평화가 임합니다. “팍스 로마나는 로마의 군사력에 의해서 평화가 유지된 것을 말합니다. 팍스 아메리카나는 미국의 압도적인 군사력에 의해서 유지되는 평화를 말합니다.


전에 미국과 소련이 대립할 때, 우리나라는 그 틈바구니에서 6.25 전쟁의 비극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미국과 중국이 대립하고 있고 남한과 북한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 틈에서 또다시 전쟁의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힘으로 평화를 만드시지 않고 사랑으로 평화를 만드셨습니다.


가우스라는 할머니는 예수믿고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하루는기도를 하는데 예수님께서 너는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서 증거하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우스할머니는 날마다 공원과 거리를 다니면서 콜라병을 주워 모았습니다. 어느날 할머니가 콜라병 200개를 모은날 아침에 자녀들과 손주 손녀들을 깨웠습니다. 그리고 콜라병이 담긴 박스를 식구들 앞에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얼마전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너는 나에 대해서 증거하라 라고 말씀 하셨단다! 내가 예수님에게 어떻게 전하면 됩니까? 라고 물었더니 주님께서 콜라병을 사용해라 라고 말씀 하셨단다 그래서 나는 한달동안 열심히 공원과 길거리에서 콜라병을 모았단다 이제 너희들은 내가 나누어 주는 이 종이에 성경말씀을 써서 콜라 병속에 넣고 코르크 마개로 막아라 성경구절은 너희들이 알아서 적어 넣어라


그래서 모든 자녀들과 손주 손녀들이 종이에 성경구절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200개의 종이에 성경구절을 다 적은후에 이 글을 읽고 꼭 예수믿으세요라는 인사말도 적어넣고 할머니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은후에 200장의 종이를 200개의 콜라병에 한 장씩 넣고 코르크 마개로 막은후에 콜라병을 차에 싣고 바닷가로 갔습니다. 그리고 콜라 병을 파도에 던졌습니다콜라병은 파도에 밀려 바다로 떠내려 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콜라병에 들어있는 성경구절을 읽은 사람들이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전화도 걸려 왔습니다. 심지어는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감사 편지가 전달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이런 편지도 있었습니다. “나는 어린 자녀가 다섯명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가난해서 근근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마저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먹을 것은 없고 소망도 없어서 차라리 죽기로 결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바닷가로 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빠져 죽으려고 하는데 콜라 병 하나가 물에 떠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콜라병 안에 종이 같은 것이 들어 있어서 궁금해서 꺼내 보았습니다. 그 종이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모든 산 자 중에 참여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니라”(9:4) 나는 사자가 들짐승 중에 왕이지만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말씀을 읽고 뭔가가 깨닳아 졌습니다. 차라리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는 그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나는 그 말씀에 용기를 얻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후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콜라병에 말씀을 넣어주신 당신이 너무나 감사해서 뒤늦게 편지를 보냅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에드가 존스(Edgar Jones)는 말하기를 만일 일년 삼백 육십오일을 날마다 성탄절처럼 지낸다면 혁명적인 사건들이 생길 것이다. 이기주의는 사라질 것이요 탐욕은 물러갈 것이며 미련한 자기 자랑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무지한 싸움과 어리석음도 없어 질 것이다. 무시무시하고 황폐한 전쟁도 사라질 것이다. 땅 위에는 진정한 평화가 실현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첫 성탄절에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때는 천사들은 하늘이 울리도록 찬송을 불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도 금번 성탄절에 하늘이 진동할 만큼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이 복된 성탄절기에 하나님을 찬송하고 또 기쁜소식을 전함으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평화가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출처 : 보물섬남해세광교회
글쓴이 : 행복을 주는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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