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도와주세요~~~ 어느 사이트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하도 기가 막힌 명답들이라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고민사항) "Help me!!" 전 20대 초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요즘 5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몇 달째 만나고 있습니다. 외모도 괜찮고 매너도 좋은 남자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키스할 때마다 자꾸 침을 흘립니다. 그..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12.31
입시철에 필요한 명문대학교 소개 청와대학교 전교생 모두 국고 장학금은 물론이고 생활비까지 지원해 준다. 재학 중엔 사회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지만 졸업한 다음엔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산다. 그리고 대부분 졸업 못하고 퇴학당한다. 해운대학교 여름 에만 수업을 하는 계절대학교이다. 남녀노소 각계 각층이 모이며 분위기는 항상 ..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12.28
엄청난 대한민국!!!!! 지구상에서 극동에 위치한 아주 조그맣고 그마저도 반동강이 난 세계 유일의 분단된 나라 엄청난 무기를 가지고 서로 마주보고 죽기 살기로 대치하고 있는 나라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원까지 합해서 20년 가까이 영어를 공부하고도 외국인을 보면 도망가는 영어능력 세계 100위권의 나라 ..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12.28
그년도 개년 절대 눈치 안보는 할머니... 어딜가나 눈치 안보고 당당하신 할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지하철을 타셨다 의자에 앉으시자마자 아주 큰 목소리로... "여여 이거봐, 여자가 50 대가 되면 워떤주 알어 ?" "몰라~" "이쁜년이나 못생긴 년이나 마찬가지야" "그나이에 어디다 써먹겠누 호호호" "그럼 60 대가 되면 ??"..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12.17
그건 조또 아니여~ 멸공하는데는 꼭 벗어야 되는건가?? " 남편이 그리워" 남편을 여윈 한여자가 떡장사를 하면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엇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 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12.17
잼있는 동물 사진 모음^^ 영구 없다~~~ 아 잠시 쉬는 중이라고~~ 이게 웃는걸루 보이냐? 아참, 일어 나라니까~~~ 흐미, 못볼걸 봤네~~~~ 너만 사랑할꼬야 알지? 그러게 조심 하라니까... 나 편한대루 앉은겨~ 그래 나 뿔났다 꼽냐? 제발 나를 버리지 마세유 -.- 우리 사랑도 저렇게 활활 타는 불처럼 뜨거울꺼야~ 아 누가 보잖아 저리 ..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09.04
[스크랩] 겨울비를 맞으며 겨울비를 맞으며 시/김민소 결코, 응고 될 수 없는 그리움이란 놈의 정체일까 우체국 계단을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낡은 봉투안에서 보내야 했던 편지들의 한 맺힌 통곡일까 칼 바람이 뼈마디 마디 헤집고 들어올때면 가슴 밑바닥에 남아있는 애수들이 여기 저기서 뛰쳐나와 기어코 .. 시문학/음악과 영상시 2008.08.31
웃고 가세유~~~ 정 답 : 반 마 리 애비가 누구야? 바른대로 말해!!!!!! 거시기가 좀 거시기 하네.......... 손님을 향해서 일동 경례!!!!!! 지발 댓글좀 남기라우~~~~~~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