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에게 - ( 인터넷에서 옮겨 왔습니다. 내 아들과 딸이 이글을 읽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 ..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09.03.27
어느 노년의 사랑(옮겨온 글)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중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가게에 나타나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십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자리에 앉아 출입문을 바라.. 사는 이야기/좋은글, 감동글 2009.03.16
이름을 잘 지어야..... 얼마 전 자주 들어가 보는 인터넷 카페의 골프동호회 회원 한 분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는 자주 가지 못했지만 인터넷카페에 회원들이 올리는 글마다 정성어린 댓글을 달아주시며 정을 나누시던 "오락가락"님이 상을 당했다는데 모른 척 할 수는 없었습니다. 동호회에 공지사항으로..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9.03.12
개구리와 나뭇꾼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 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9.01.02
니들 내가 흥분하지 않았으면 다 죽었어!!! 어느 마을에 세명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악마가 나타나 세남자에게 말했다. “너희들의 거시기 길이가 합쳐서 40㎝를 넘지 못하면 모두 없애버리겠다.” 세남자는 자신들의 길이를 재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는 17㎝였고, 두번째 남자는 20㎝였다. 그리고... * * * 세번째 남자는 3㎝밖에 되지 않..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12.31
혀짧은 아이 어떤 혀짧은 애가 있었슴다 어느날 혀짧은 애 집에 불이 났슴다 혀짧은 애는 119에 전화를 했슴다 "아죠띠,아죠띠 우디디베 부다떠여" (아저씨 아저씨 우리집에 불났어요") 아저씨는 재미있어서 3번만 더 해보라구 했슴다 "아죠띠,아죠띠 우디디베 부다떠여 아죠띠,아죠띠 우디디베 부다떠여,아죠띠,아..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12.31
웃고 살지유~~~ ▶정신병자를 구분하는 방법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 숟가락과 찻잔과 바가지를 줍니다. 기리고는 욕조의 물을 다 퍼내라고 시키지요" "아하...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숟가락이나 찻잔..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12.31
제발 좀 도와주세요~~~ 어느 사이트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하도 기가 막힌 명답들이라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고민사항) "Help me!!" 전 20대 초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요즘 5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몇 달째 만나고 있습니다. 외모도 괜찮고 매너도 좋은 남자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키스할 때마다 자꾸 침을 흘립니다. 그.. 사는 이야기/웃고 가는 방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