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시냇가

바다내음 가득 "양미리 조림"을 들고왔습니다 양미리를 정말 좋아하는 남편 지난 주일 예배 후 차를 수산시장으로 몰더니 양미리를 사가자더군요 요즘 양미리는 알이 꽉 차 있네요 좀 꾸덕꾸덕 말랐으면 좋으련만 그냥 냉동이 된 상태로 판...

며칠전 동지 팥죽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이 정말 동짓날 이네요.. 팥죽은 맛있게 끓여 드셨어요..? 팥 좋아하는 쿨캣은 당근..ㅋ 간 밤에 불려둔 팥으로 새벽부터 부산을 떨었답니다. 물론 소개해 드린 쉽게 만드는 약식 레시피로 말이죠..ㅎ 그리고 지금 팥 시루떡도 만들고 있어용..^^ ..

♣ 미역오이냉국 만드는 법 1 ♣ ▶재료 미역 10g, 오이 1개, 홍고추 1개, 국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큰술, 다진마늘·통깨 약간, 얼음 조금, 마른멸치 다시마 약간(멸치다시물 3컵) ▶만드는 법 ① 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 멸치다시물(또는 생수)을 만들어 냉장고에..

오늘은 된장미역국으로 차린 우리집 소박한 밥상 소개해 드려요~~ 된장미역국은 얼마전 속초여행시~~ 식당에서 첨 맛을 봤는데 된장을 풀어서 미역국을 끓였는데~ 은근 괜찮더라구요~ 지금까지 된장은 뽀얗게 우러나는 맛에 먹었는데 이렇게 된장 풀어서 끓인 미역국도 맛있네요~ 저희집..

장마중에 먹는 칼칼하고 개운한 감자 고추장찌개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어제는 장마비가 오락가락 힘차게 내리드니 오늘은 아침부터 했볕이 참 좋으네요 장마중에 칼칼하고 속까지 개운하게 먹을수 있는 감자 고추장찌개 들고 찾아 왔습니다 감자는 여러가지 영양소가 ..

안녕 하세요 기분좋은 하루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전 어제부터 감기 기운이 있더니 오늘은 더 한것 같네요 잠들기전에 쌍화탕을 먹고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날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블러그나 카페에 글쓰고 불친들이 보고 싶어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자꾸 열어 보게 되더군요~~~~~~~ 아마..

오늘은 시원하게 배부르게 먹는, 김치말이묵국수로 인사드립니다~~ 더운날이라 도토리묵국수가 너~무 생각나서 한번더 글 올립니다~~ 편하게 보시와요^^ 묵국수, 묵사발... 도토리묵냉국... 어떤이름이 정확하게 맞는지 잘 모르겠슴돠~ 다만, 이번에는 도토리묵을 아주 얇게 썰어 굵은 국수..

집중적으로 내리는 폭우로 온 집안은 습하고 끈적끈적~ 습한 기운을 없애려 보일러를 틀었다가 정말 더워서 죽는줄 알았답니다.ㅋㅋㅋ 혼자있기에 에어컨을 틀기도 뭣해 선풍기만 틀고 있는데...도저히 보일러는 아닌거 같아..며칠전에 홈쇼핑에서 제습기하나 구매했답니다.ㅎ 에너지효..

주말 편안한 아침 맞이하셨는지요?~~~ 오늘 초복인데 삼계탕대신 저는 얼큰시원한 동태찌게 올려봅니다 여름이라 시원한요리들을 즐겨찾고 있지만 가끔 한번씩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매운탕이 생각날때가 많지요 그중에서도 만만하면서도 가격도 저렴해서 매운탕으로 끓여도 손색이 없..

오늘은 저녁에 뭘 먹을까 생각하며 퇴근하는데, 마땅히 생각나는것도 없고, 피곤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마트에 들르지 않았어요 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쌀밥을 한번 먹어볼까?" 생각하고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반찬을 만들었어요 ~ 근데 또 .......... 전을 만드니까 ....... 막걸리 ..